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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등 뒤에서 말 거는 남자의 심리

by staunch 202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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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등 뒤에서 말을 걸어오면 깜짝 놀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얼굴을 보고 정면에서 말을 걸어주면 좋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할 것이다. 남자 중에서 등 뒤에서 일부러 말을 걸어오는 남자는 마음속에 여러 가지 심리를 가지고 있다. 이 글에서는 왜 남자가 등 뒤에서 말을 걸어오는지 그 심리에 대해서 파헤쳐 보고자 한다.

 

1. 부끄럼을 타는 성격으로 얼굴을 마주 보고 이야기하는 것에 서툴다.

등 뒤에서 말을 걸어오는 남자의 심리에는 부끄럼을 많이 타는 마음이 있다.  수줍음이 많고 여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남자는 얼굴을 마주 보고 이야기를 하는 것에 서툴거나 한다.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경우 정면에서 얼굴을 보고 말을 거는 것과 뒤에서 말을 거는 것에는 후자 쪽이 마음 편하게 말을 걸 수 있다. 제대로 상대의 얼굴을 보고 말을 거는 것은 마음의 어딘가에 부담을 느끼는 것이다. 상대의 정면에 서서 처음 한마디를 내뱉을 때까지 약간 시간이 걸린다. 그때에 상대의 눈의 움직임이나 표정을 보면서 말을 걸면 자신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을까 또는 민폐이지 않을까 와 같은 생각을 짧은 시간에도 여러 가지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 결과 내심 말을 걸려고 생각하면서도 그대로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고 지나쳐 버리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의 뒤에서 말을 거는 경우는 상대의 표정을 보기 전에 말을 걸 수 있게 된다. 상대의 얼굴을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물론 긴장도 덜 하게 된다. 내성적이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남자는 뒤에서 말을 거는 것이 훨씬 편하기 때문에 일부러 등 뒤에서 말을 거는 것이다. 수줍음이 많은 남자는 사람의 등 뒤에서 말을 걸게 된다. 그 마음속에는 여자에게 서툴고 부끄럽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2. 상대가 도망가지 못하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등 뒤에서 말을 걸어오는 남자는 상대가 도망치지 못하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한 심리가 작용해서 상대의 눈이 닿지 않는 등 뒤에서 일부러 말을 걸려고 하는 것이다. 상대에게 미움을 받거나 경계를 받고 있는 듯한 경우는 그 사람의 정면에서 가까이 다가가서 말을 걸려고 해도 도망을 치거나 한다. 상대가 이쪽을 알아차린 순간에 살짝 시선을 돌리고 자신이 먼저 멀어지려고 할 것이다. 또한 미움을 받지는 않더라도 때마침 상대가 매우 바쁜 듯한 상황에서는 가능하다면 말을 걸지 않았으면 하고 말할 틈을 주지 않으려고 총총 빠른 걸음으로 걸어갈 것이다. 그러나 이쪽은 꼭 말을 걸려고 하는 경우는 그렇게 되면 곤란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도망갈 수 있는 루트를 주지 않기 위해서 일부러 뒤에서 말을 걸려고 하는 것이다. 상대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지금 꼭 말을 걸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남자는 그 사람의 등 뒤로 가서 말을 걸려고 한다. 그렇게 하면 상대는 이쪽을 피할 수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한 심리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러 그 사람의 등 뒤에서 말을 거는 것이다.

 

3.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고 상대를 조금 놀라게 하려는 마음이 있다.

등 뒤에서 말을 걸어오는 남자의 심리에 있는 것이 조금은 상대를 놀라게 하려고 하는 마음이다. 갑자기 뒤에서 말을 걸어오면 생각지도 못하게 놀라게 될 것이다. 그 모습이 재미있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는 등 뒤에서 말을 걸곤 한다. 갑자기 뒤에서 '저기 있잖아'라고 말을 걸어오면 무의식 중에 고개를 돌리고 말을 걸어온 사람을 찾게 된다. 또한 갑자기 말을 걸어오면 누구든지 깜짝 놀라게 된다. 그러한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남자는 조금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데 사람과는 다른 일면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사회적 상식을 습득하고 있지만 허용되는 범위에서 일탈하거나 한다. 등 뒤에서 말을 걸어오는 것은 이 사람이라면 받아줄 것이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사람을 봐가면서 때때로 상대를 놀라게 하려고 장난기가 발동하고 있는 것이다. 장난치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상대를 놀라게 하거나 놀리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는 남자는 일부러 뒤에서 말을 걸려고 한다. 그러한 남자는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천진난만한 면을 가지고 있다.

4. 귀차니즘이 발동하고 있다.

등 뒤에서 말을 걸거나 하는 남자의 심리에는 귀찮다는 심리가 작용하는 경우가 있다. 뒤에서 말을 거는 것은 경우에 따라서는 실례가 되는 태도가 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 뒤에서 말을 거는 것은 귀찮아서 몇 발 더 움직이기 싫은 것이기 때문이다. 일부러 정면으로 돌아가서 그 사람의 얼굴을 보고 말을 거는 것은 예의를 지키며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이다. 그러나 때로는 총총걸음으로 정면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수고와 시간이 들게 된다. 상대가 자신보다도 입장이 낮거나 존중하고 있지 않은 상대라면 마음의 어딘가에 거만한 마음이 작용해서 그만 귀찮은 나머지 그냥 뒤에서 말을 걸자라는 마음이 생겨나는 것이다. 상대가 등 뒤에서 말을 걸어왔을 때 말투도 거만한 느낌이 든다면 상대는 이쪽을 존중하고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귀찮다는 마음이 작용해서 뒤에서 말을 걸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5. 왜 등 뒤에서 말을 걸어오는지를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등 뒤에서 말을 걸어오는 남자의 심리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등 뒤에서 말을 걸어오는 남자의 심리로서 부끄러움이 많아서 얼굴에 마주하고 이야기하는 것에 서투르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두 번째로 무언가의 이유로 대화를 회피하려는 상대를 대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려고 등 뒤에서 말을 걸어오는 경우가 있다. 세 번째로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장난을 쳐서 상대를 조금 놀라게 하려고 등 뒤에서 말을 걸어오는 남자도 있다. 마지막으로 몇 발 더 걸어가서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을 귀찮게 여겨는 경우 그냥 등 뒤에서 말을 걸어오는 경우도 있다. 이상과 같은 심리들이 등 뒤에서 말을 걸어오는 남자에게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등 뒤에서 말을 걸어오는 남자의 심리를 알아둠으로써 상대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그것을 알 수 있다면 상대와의 관계를 좋게 하는 것으로도 이어지게 된다. 등 뒤에서 말을 걸어오는 남자는 당신에 대해서 다양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등 뒤에서 말을 거는 행동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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