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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의 특징

by staunch 202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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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성향을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누는 방법 중의 하나로 '외모를 중시하는가' '외모를 중시하지 않는가'라는 척도가 있다. 자주 '나는 잘생긴 남자가 좋아'라든지 '저 여자는 정말 얼굴을 따진다'라는 들을 수 있는데 잘 생긴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의 얼굴을 중시하는 여자에게는 어떠한 특징이 있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의 외모를 따지는 여자의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얼굴이 잘생긴 남자는 성격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남자는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여자에게 공통되는 것이 얼굴이 잘 생긴 남자는 성격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미남으로 태어난 사람은 어릴 때부터 주위의 어른으로부터 귀여움을 받고 '귀엽네'라든지 '잘 생겼네'라고 칭찬을 듣고 자란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량이 넓은 성격의 사람이 되고 더욱이 긍정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은 전혀 틀린 말이라고는 할 수 없다. 못생긴 생김새보다는 예쁜 생김새 쪽이 확실히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 되기 쉬울 것이다. 사람으로부터 호감을 사는 성격이 되는 케이스가 확실히 많음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모든 것에는 예외가 있기 마련이다. 게 중에는 매우 잘생긴 미남임에도 불구하고 성격은 최악인 남자도 있는 법이다. 그러나 남자의 얼굴을 따지는 여자는 '그럴 리 없다. 언뜻 성격이 나쁜 것 같이 생각이 들어도 사귀게 되면 성격의 좋은 면이 보이게 되는 것이 잘생긴 미남'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2. 남자의 얼굴 타입에 대한 자신만의 고집이 강하다.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의 외모를 따지는 여자는 '어떠한 타입의 남자라고 하더라도 얼굴만 괜찮으면 오케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 나름대로의 취향인 타입의 얼굴이 있어서 그에 대한 고집이 매우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얼굴이 갸름하면서 코가 높고 쌍꺼풀이 없는 남자가 자신의 취향인 여자는 남자의 얼굴이 동그스름하다든지 진한 쌍꺼풀을 가지고 있다든지 하면 제 아무리 얼굴의 조형이 잘생겼다고 하더라도 그만큼 강한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자신의 취향과 다른 타입의 잘생긴 남자를 보면 '잘생기긴 했어'라는 평가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얼굴의 생김새가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면 마음이 강하게 끌리거나 심쿵은 어림도 없는 것이다. 

 

3. 외모의 작은 결점에 엄격하다.

자신의 취향인 타입의 얼굴을 가진 남자라고 하더라도 무언가 얼굴에 결점이 있으면 '유감'이라고 느끼는 것이 남자의 외모를 중시하는 여자의 특징 중의 하나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전체적으로는 만족하더라도 예를 들어 '입술의 형태가 별로'라든지 '수염이 너무 짙다'라든지 '점의 위치가 신경 쓰인다'라고 느끼면 '땡'이라고 판단해 버린다. 즉 남자의 얼굴에 관해선 완벽주의자인 것이 남자의 외모를 따지는 여자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인 분위기가 미남'인 남자와는 연애를 하지 않는다. 언뜻 보아 잘생긴 미남으로 보이더라도 세부까지 꼼꼼히 체크해서 작은 결점을 발견하게 되면 마음이 식어버리는 것이다.

 

4. 허영심이 강하고 명품을 좋아한다.

남자의 외모를 중시하는 여자는 잘생긴 남자, 외모가 수려한 남자 친구와 함께 있는 것에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것이다. 그것은 즉 '잘생긴 미남이라는 브랜드'로 자신을 장식하고 싶어 하는 심리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명품의 옷으로 치장하고 자신을 잘 보이고 싶어 하는 것과 같은 심리로 외모가 수려한 잘 생긴 남자 친구와 사귀려고 하는 것이다. 거기에 있는 것이 허영심이 강한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허영을 부리고 자신을 잘 보이고 싶어 하기 때문에 교제를 하는 남자의 용모에 집착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5. 스스로의 용모에 자신이 없다.

허영심이 강하고 자신을 치장하고 싶어 한다는 심리의 이면에는 '자신감의 결여'가 숨겨져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자신의 용모에 자신이 있는 여자는 잘생긴 남자와 사귀어서 자신을 치장하고 남에게 자랑하려고 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의 외모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옆에 있는 남자의 용모에 집착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반대로 자신의 용모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야 말로 명품의 옷으로 자신을 치장하듯이 잘생긴 미남과 교제해서 자신을 빛나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6.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의 특징과 심리를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잘 생긴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의 외모를 제일 중요시하는 여자에게 스포트 라이트를 맞춰서 그 대표적인 특징을 살펴보았다. 남자의 얼굴을 따지는 여자의 첫 번째 특징으로 얼굴이 잘생긴 남자는 성격도 좋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잘 생긴 미남 중에 나쁜 성격을 가진 사람을 만난다고 하더라도 진면목을 알면 좋은 사람이라고 혼자만의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남자의 얼굴을 따지는 여자의 두 번째 특징으로 남자의 얼굴 생김새에 대한 자신만의 고집이 강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얼굴 생김새 하나하나에 자신 만의 취향이 있어 그것에서 벗어난다면 전체적으로 아무리 잘 생겼다고 하더라도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다. 남자의 얼굴을 따지는 여자의 세 번째 특징으로 외모의 작은 결점에 엄격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남자의 얼굴을 꼼꼼하게 면밀히 체크하여 얼굴의 각 부위에 작은 결점이라도 발견하게 되면 남자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식어버리게 된다고 할 수 있다. 남자의 얼굴을 따지는 여자의 네 번째 특징으로 허영심이 강하고 명품을 좋아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의 남자 친구도 자신을 치장하는 명품과 같은 존재로 남들에게 과시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잘 생긴 미남을 선호하게 되는 것이다.  남자의 얼굴을 따지는 여자의 다섯 번째 특징으로 스스로의 용모에 대해 자신이 없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의 결여로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잘생긴 미남의 남자 친구를 원한다고 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특징과 심리가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의 외모를 중시하는 여자에게 나타난다. 당신 주위에 있는 남자의 외모를 가장 따지는 여자 또는 당신 자신을 대상으로 해당되는 항목이 없는지를 체크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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