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식적인 사람의 특징

당신의 주위에 비상식적인 사람이 있지 않은가? 비상식적인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 분위기가 나빠진다. 이번 글은 비상식적인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직장이나 지인들 사이에 이러한 사람이 있으면 싫다고 느끼게 되는 비상식적인 사람. 혹 당신의 주위에도 있지 않은지 체크해 보도록 한다.

 

1. 자신밖에 생각하기 않는다.

비상식적인 사람은 자신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항상 자신의 룰을 따라서 행동을 한다. 자신의 이익이 우선으로 자신이 손해를 보는 것이나 싫어하는 것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업무에 있어서도 잡무는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이 메인이 되는 일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임하지만 플러스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일에 대해서는 귀찮게 느끼고 대충 하든지 아니면 타인에게 미룬다. 그러나 타인으로부터 자신이 불쾌하게 느끼는 일을 당하면 마음에 담아두고 계속 이야기를 끄집어낸다. 또한 사람들과의 대화 등도 자신이 중심이지 않으면 재미없다고 느끼게 된다. 주변의 눈보다도 자신의 것만 생각해고 행동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매우 민폐를 끼치게 된다.

 

2. 일반 상식이 없다.

비상식적인 사람은 일반상식이 결여되어 있다. 윗사람을 대하는 방법이나 사람과의 교류 등에 있어서 매너가 몸에 배겨있지 않은 사람이 많아서 실례가 되는 태도를 취하거나 한다. 일반 상식을 몸소 익히려는 마음이 없어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행동을 한다. 사회생활을 하게 되어도 바른말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젊은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소한의 일반 상식은 익히는 것이 바람직하다.

 

3. 분위기 파악을 못한다.

비상식적인 사람은 주위를 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분위기 파악을 못한다. 누군가가 낙담하고 있을 때에 더욱더 낙담하게 만드는 것을 말하거나 진지한 장면에서 장난을 치거나 그때그때의 분위기를 읽어내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만 즐거우면 된다거나 말하고 싶은 것은 아무 생각 없이 말하고 본다는 것이 자신만의 룰이다. 분위기 파악을 못함으로써 사람들로부터의 신뢰도 그다지 얻지 못한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그다지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분위기를 파악하고 행동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4. 하기 싫은 것은 전부 다른 사람에게 미룬다.

자신이 귀찮게 느끼는 것이나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등 하기 싫은 것은 타인에게 미루려고 하는 것이 비상식적인 사람의 특징이다. 다른 사람 앞에서는 항상 좋은 사람인 척 하지만 책임감은 전혀 없다. 자신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에게 부탁받은 일은 웃는 얼굴로 받아서 실제로는 동료나 후배에게 미루고 공적은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은 전부 다 타인에게 미룬다. 자신이 주목을 끄는 것이나 플러스가 되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임하지만 싫어하는 것은 전혀 하려고 하지 않는다.

 

5. 사람의 험담이나 소문을 좋아한다.

타인의 험담이나 소문을 매우 좋아하는 비상식적인 사람. 타인을 뒤를 캐거나 냄새를 맡는 것에 능숙하다. 타인의 실패나 사생활 등을 엿보거나 들여다보고 아무렇지 않게 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곤 한다. 타인의 험담이나 소문은 비상식적인 사람에게 있어서는 매우 즐거운 것이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나 이야기가 회자되는 것은 극도로 싫어한다. 자랑거리와 같은 자신의 기분이 좋아지는 이야기에 관해서는 스스로 떠벌리지만 자신의 실패담이나 타인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것을 화제로 삼으면 화를 낸다. 또한 입이 가벼워서 상담 상대로 삼기가 꺼려지는 타입이라고 말할 수 있다.

 

6. 인사성이 없다.

비상식적인 사람은 인사를 하지 않는다. 상대로부터 인사를 받더라도 필요 없는 사람이라고 느끼는 상대라면 무시하는 경우도 있다. 먼저 인사를 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있어서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는 상대뿐이다. 누구에게든지 평등한 태도를 취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비상식적인 사람의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에게 등급을 매기고 불필요한 사람이라고 느끼는 사람에게는 쌀쌀맞은 태도를 취한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는 윗사람에게 조차도 인사를 하지 않는 것이 비상식적인 사람이다. 사람에게 등급을 매기고 평소부터 인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인사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된 인사를 할 수가 없다.

 

7. 핑계만을 댄다.

자신이 나빠도 핑계만을 대고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비상식적인 사람의 특징이다. 스스로 먼저 사과하려는 마음이 없고 자신의 죄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이 실수를 하더라도 타인의 탓으로 돌리거나 지각을 하더라도 핑계를 대고 책임을 회피하려고 한다. 혼이 나는 것이나 사과하는 것을 싫어해서 그 상황으로부터 도망가기 위해서 이와 같은 비상식적인 행동을 취한다. 가증스럽게도 비상식적인 사람은 말을 번지르하게 잘한다. 그렇기 때문에 핑계도 그럴싸하게 대고 어쨌든 간에 자신은 잘못이 없다는 상황으로 끌고 가려고 한다. 핑계를 댈 수 없게 되면 오히려 반대로 화를 내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자신에게 매우 관대하게 때문에 솔직하게 사과하는 경우가 없다.

 

8. 비상식적인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비상식적인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위에서 살펴본바대로 비상식적인 사람은 자신밖에 생각할 수 없다. 책임감이 없고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있는 비상식적인 사람들. 주변에 끼지는 민폐는 그다지 생각하지 않는다. 최근에 증가하고 있는 것이 일반 상식이 부족한 비상적인 사람들이다. 상식을 몸에 익히려고 하지 않고 자신의 기분이나 자신만의 방법으로 타인들을 대한다. 다양한 비상식적인 사람이 존재하는데 타인을 향한 배려는 최소한 가져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자신의 것밖에 생각할 수 없는 사람은 신뢰할 수도 없어 최대한 얽히고 싶지 않은 법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한 것과 같은 비상식적인 사람들을 발견한다면 성가시고 귀찮은 일에 휩쓸리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