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조회수가 늘지 않는 유튜버의 특징

재미있는데도 조회수가 늘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YouTuber는 왜 조회수가 적은 것일까? YouTube라는 것은 재미있는 것만으로는 조회수가 결코 올라가지 않고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구사해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번 글에서는 조회수가 늘어나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유튜버의 특징을 소개할 테니 앞으로 YouTube를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나 좀처럼 유튜브의 조회수가 늘지 않는 사람은 꼭 참고해 보길 바란다.

 

1. 썸네일을 대충 만든다.

썸네일이라는 것은 동영상을 클릭할 것인지 아닌지에 크게 영향을 준다. 가령 동영상의 내용이 재미있었다고 하더라도 클릭을 해주지 않는 한 동영상의 재생 횟수는 올라가지 않는다. 썸네일을 잘 만드는 유튜버는 쓱 한번 보는 것만으로 '재미있을 것 같다' '어떤 내용일까?'라고 흥미를 부추겨서 기존이 팬뿐만 아니라 신규의 유저에게 동영상을 클릭하도록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조회수가 올라간다. 동영상의 조회수가 올라간다는 것은 추천 동영상 등에 소개되기 쉽기 때문에 상승효과로 더욱더 동영상의 조회수가 올라가게 된다.

 

2. 동영상이 불필요하게 길다.

조회수가 늘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유튜버는 '쓸데없이 동영상이 길다'라는 케이스가 있다. 최근에는 유명 유튜버가 1시간을 넘기는 동영상을 빈번하게 업로드하고 있거나 하기 때문에 '동영상이 길수록 좋다'라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지만 그것은 틀렸다고 할 수 있다. 유명한 유튜버는 이미 수천만명의 팬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동영상 시간이 길어도 조회수가 떨어지지 않을 뿐이다. 이름도 알지 못하는 유튜버의 1시간 동영상을 보려고 클릭하는 사람은 아주 적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동영상을 제작할 때는 반드시 '재미있는 부분만을 엄선해서 불필요한 부분을 커트해서 5분에서 아무리 길어도 10분 이내에 동영상을 완결할 필요가 있다.

 

3. 태그가 정리되어 있지 않다. 

관련 동영상에 소개되기 쉽게 하기 위해서는 태그를 잘 활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예를 들어 음악 관련 동영상을 업로드한다면 '한국 락'이나 '클래식' 등과 같이 유튜브의 검색에 걸리기 쉬운 키워드를 태그로 적을 필요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이 태그에 관해서 잘못된 해석을 하곤 한다. 태그를 적는다는 것은 많은 키워드를 입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비슷한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유명한 유튜버의 이름을 입력한다고 되는 것도 더더욱 아니다. 태그를 입력할 때는 동영상에 관계가 있는 '유행하는 키워드'나 '인기 키워드'를 5~6개 짜내서 입력하도록 한다. 대부분의 인기가 있는 유튜버는 인기가 있는 태그로부터 역산해서 동영상을 만들고 있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4. 새 동영상의 업로드 빈도가 낮다.

새로운 동영상의 업로드 빈도라는 것은 인기 유튜버가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이다. 매일 새로운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는 유튜버와 주 1회로 새로운 동영상을 업로드하지 않는 유튜버를 비교해 보면 새로운 시청자에게 노출될 확률이나 추천 동영상에 소개될 확률이 크게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늘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유튜버는 추천 동영상 등에 좀처럼 소개되지 않는 케이스가 거의 대부분이다. 퀄리티가 높은 동영상을 높은 빈도로 계속 올리면 어딘가에서 추천 동영상에 소개되어 단숨에 조회수나 채널 구독자 수가 증가하게 된다. 또한 매일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응원하려는 마음에 채널을 구독해 주는 사람도 반드시 증가하기 때문에 조회수가 늘지 않아 고민이라면 우선은 동영상 업로드 빈도를 올리지 않으면 안 된다.

 

5. 유행을 파악하고 있지 않다. 

유튜브는 유행하고 있는 것이 조회된다. 조회수가 좀처럼 늘지 않는 유튜버는 최첨단 유행을 파악하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과거에 인기 있었던 동영상을 참고하고 있거나 자신만이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영상을 업로드했다고 하더라도 조회수가 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이 수개월 후에 한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유명 유튜버는 반드시 해외 유튜버를 참고하고 있다. 조회수를 올리고 싶다면 우선은 세계에서 어떠한 동영상이 유행하고 있는가를 공부하도록 한다.

 

6. 카메라 워크가 서툴다.

유튜브는 티브이와 달리 프로의 카메라맨이 아니라 아마추어인 사람인 스마트폰 한대 또는 수십만 원 정도의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케이스가 거의 대부분이다. 그러나 시청자는 카메라가 흔들리거나 화면이 어둡거나 동영상의 화질이 나쁘거나 하면 그만큼 시청할 마음을 잃게 된다. 조회수가 늘지 않는다면 우선은 화질이 좋은 스마트폰 또는 카메라를 구입해서 깨끗한 영상을 찍을 수 있도록 신경 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카메라의 각도 등도 보기 쉽도록 조정하고 나서 동영상을 촬영하도록 하는 것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걸으면서 동영상 촬영을 하는 경우나 댄스와 같은 움직임이 있는 동영상을 촬영하는 경우는 손떨림에 대한 제대로 된 보정기능을 탑재한 카메라로 촬영하도록 한다.

 

7. 정리

이번 글에서는 조회수가 좀처럼 늘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유튜버가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는 6가지의 잘못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유튜버는 누구라도 간단하게 스마트폰 한대로 동영상을 만들 수 있는 훌륭한 콘텐츠이지만 인기를 끌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으로부터 자신의 동영상을 연구하고 노력을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되는 힘든 직업이다. 지금 유튜브에 동영상을 투고하고 있고 좀처럼 조회수가 올라가지 않아 고민이라면 우선은 앞서 서술한 6가지의 사항을 다시 살펴보도록 한다. 그리고 앞으로 유튜브에 동영상을 투고하려고 하는 사람도 앞서 서술한 6가지의 포인트를 참고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