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두는 방법

더 이상 일을 계속하는 것은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어떠한 행동을 취해서 그만둬야 할지 좋을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회사를 그만두는 방법을 앎으로써 현재의 일을 계속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는 사람도 용기를 가지고 한발 내디뎌 회사를 그만두기 위한 행동을 취할 수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글에서는 직장을 그만두려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핑곗거리를 소개하고자 한다. 지금 현재의 업무에 한계를 느끼고 회사를 그만두려고 마음을 굳혔음에도 회사나 상사에게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참고해 보길 바란다.

 

1. 고향의 본가에 돌아간다고 말한다.

회사를 그만두는 방법은 고향의 본가에 돌아간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의 고향이나 출신 지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에게 유용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떨어져 사는 부모님에게 돌아가서 연로하신 부모님을 돌볼 거라고 전하게 되면 상사도 이해를 나타낼 것이다. 상사도 고향의 본가에 돌아가겠다고 말하는 부하에 대해서 못 가도록 만류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다. 

 

2. 결혼한다고 말한다.

회사를 그만두는 방법은 결혼을 한다고 전하는 것이다. 결혼을 하는 관계로 일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되겠다고 전함으로써 상사도 이해를 표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 방법을 사용한 경우 결혼식에 이래저래 관심을 나타내면서 결혼식에 초대받고 참가하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를 하는 상사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결혼식은 올리지 않는다는 것과 결혼하고 난 후에는 남편의 본가에 들어가서 살기로 했다는 것을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함으로써 원만하게 회사를 그만둘 수가 있기 때문에 나중에 트러블에 휘말리는 경우가 없을 것이다. 

 

3. 병에 걸렸다고 전한다.

회사를 그만두는 방법은 질병에 걸렸다고 전하는 것이다. 가장 효과적인 것이 우울증이다. 그 외에도 수술이 필요한 질병의 병명을 듦으로써 듣는 사람의 불안감을 부추길 수 있다. 상사 자신이 후배나 부하에게 대해서 자기 자신이 이렇게 만들어 버렸다는 마음이 들 수도 있다. 어떻게든 다른 사람들에게 이러한 문제를 일으켰다는 것이 알려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회사를 그만두게 함으로써 원만한 해결이 가능한 방향으로 이끌려고 할 것이다. 또한 인간관계 등의 트러블로 힘들어하고 고민하고 있는 경우 어떤 일을 당해왔는지를 제대로 증거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함으로써 신뢰성이 증가할 뿐만이 아니라 혹시라고 일을 그만두지 않고도 될만한 대우를 받을 수 있거나 해서 직장의 환경이 개선될 여지가 있는 경우도 있다.  

4. 해외에 유학을 간다고 전한다.

회사를 그만두는 방법은 해외에 유학을 간다고 전하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이러이러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해외유학을 간다고 전함으로써 상사는 부하의 마음을 받아주게 될 것이다. 회사 사람들로부터 송별회는 물론이거니와 미래의 도전을 축하하는 선물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해외유학을 간다고 전할 때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국가에 가서 어떠한 것을 배우고 싶어지는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함으로써 부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상사가 판단을 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로부터도 만류를 받는 일도 없이 직장을 퇴사할 수 있을 것이다.

 

5. 회사를 농땡이 치고 출근하지 않는다.

회사를 그만두는 방법은 회사를 농땡이 치면서 출근하지 않는 것이다. 이 방법은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상사에게 말해도 상사가 이해해 주지 않는 경우에 업무를 소홀히 함으로써 회사를 그만둘 수 있다. 도무지 커뮤니케이션이나 소통이 되지 않고 상사와 대화를 하면 말이 통하지도 않고 대화 자체가 산으로 가는 것 같아서 도대체 직장을 그만둘 수가 없는 것이 아닌가라는 걱정이 드는 사람은 이 방법을 사용해서 회사를 그만둘 수밖에 없다. 회사로부터 연락이 올 때는 이미 다른 사람에게 악영향을 주고 있거나 상사에게도 민폐를 끼치고 있는 상황이겠지만 빈틈을 메꾸거나 한 달 정도 시간이 지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면 회사를 땡땡이치는 것만큼은 도저히 못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회사를 그만두고자 하는 결의는 굳혔지만 아무래도 주변이 반응이 격해서 행동으로 옮기기 못하는 사람은 이 방법을 시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6. 한계에 부딪히기 전에 회사를 그만두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회사를 그만두려고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회사를 그만두려고 할 때는 첫 번째 부모님이 계신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전한다. 고향으로 돌아가서 연로하신 부모님을 돌보겠다고 하면 만류할 상사는 없을 것이다. 회사를 그만두려고 할 때는 두 번째 결혼을 한다고 말한다. 결혼을 해서 전업주부가 되겠다고 한다면 상사도 이해를 나타나게 될 것이다. 회사를 그만두려고 할 때는 세 번째 질병에 걸렸다고 전한다. 가장 유효한 질병이 우울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상사가 자기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라도 퇴사를 만류하기 힘들다. 회사를 그만두려고 할 때는 네 번째 해외에 유학을 간다고 전한다. 해외유학의 구체적인 목표를 함께 전한다면 직장 사람들로부터 송별회는 물론 축하 선물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회사를 그만두려고 할 때는 다섯 번째 그냥 회사를 땡땡이친다. 썩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없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면 질색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도저히 회사를 그만둘 다른 방도가 없을 때 시험해 볼 수 있다. 이상과 같은 방법들을 회사를 그만두려고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살펴본바대로 회사를 그만두려고 한다면 무언가 상사가 반론을 제기할 수 없을 이유를 대는 것이 중요하다. 이유를 대는 것에 대해서 반론을 받는 것이 두려워서 주변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할 수 없다면 최종적으로 회사를 땡땡이치는 것도 하나의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