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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을 억제하는 방법

by staunch 2025.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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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빈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짜증이 나는 일이 있기 마련이다. 짜증이 날 때 그 기분을 되도록 빨리 해소하지 않으면 주위 사람들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고 결국 자기 자신이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짜증을 빠르고 간단히 억제하거나 해소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일 있을까? 이글에서는 어떤 업무 중이나 공부 중에 또는 교통 체증 등의 일상적인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짜증이 밀려올 때 그것을 능숙하게 억제하는 방법에 대해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손가락을 지압으로 자극한다.

짜증 등의 좋지 않은 감정이 일어났을 때 그것을 경감하거나 해소하거나 하기 위해서 유효한 것이 '지압'이다. 사람에게는 몸속에 '혈자리'가 있는데 적절한 혈자리를 자극함으로써 좋지 않은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다. 짜증을 억제하는 혈자리로는 손목의 신문혈, 손바닥의 다한점 등이 있는데 정확한 장소를 알기 힘들지도 모른다. 그래서 추천할만한 곳이 정혈이라는 혈자리이다. 이것은 손가락의 손톱의 뿌리 부분에 위치한다. 그렇기 때문에 각 손톱의 뿌리 부분을 다른 한쪽 손의 엄지와 검지로 옆으로부터 꼬집듯이 누르면 간단히 자극할 수 있다. 엄지부터 순서대로 각 손가락을 자극해 가도록 한다. 양손의 손가락을 자극해 감으로써 틀림없이 짜증이 해소되어 갈 수 있을 것이다.

 

2. 좋아하는 음료를 마신다.

무언가 음료를 마시면 짜증의 해소에 효과가 있다는 방법이다. 물을 한 잔 마시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지기도 하지만 가능하다면 따뜻한 음료를 조금 시간을 들여서 마시면 좋을 것이다. 업무 중이라면 조금 휴식을 취하면서 차를 마시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베스트이다. 녹차든 커피든 허브차든 다 괜찮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료를 선택하는 것이다. '허브티가 좋다'라고 다른 사람이 말하더라도 자신의 입에 맞지 않으면 마음을 안정시킬 수가 없다. 반대로 자신이 선호하는 맛의 음료라면 그것이 어떠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기분을 안정시켜서 리프레시할 수 있다. 음료를 마심으로써 시간적인 여유를 취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시간적인 여유 자체도 짜증을 경감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3. 심호흡을 한다.

심호흡에 따라 짜증을 억제하는 방법도 있다. '짜증을 느끼고 있지만 업무 중으로 이 장소에서 멀어질 수 없다'라는 케이스도 있을 것이다. 이 경우는 그 장소에서 심호흡을 하도록 한다. 요령은 처음에는 숨을 내쉬는 것이다. '마시고 내쉬는 것'이 아니라 우선은 숨을 내뱉고 나서 마시는 것이다. 숨을 다 내쉬고 몇 초 멈춘 후에 천천히 숨을 마시고 나서 다시 숨을 천천히 내쉬도록 한다. 이것을 몇 번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꽤 안정되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장소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면  밖으로 나가서 심호흡을 한다면 더욱더 효과적이다.

4. 의식적으로 미소를 짓는다.

자신의 얼굴의 표정을 컨트롤함으로써 기분을 컨트롤하는 방법도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다. 사람은 짜증이 나면 아무래도 험한 표정이 되어 버리는 법이다. 거기서 의식적으로 험한 표정을 온화한 표정으로 바꾸는 것이다. '미소'를 이미지 해서 입가를 올리고 눈가를 느슨하게 하도록 한다. 거울의 앞에서 하는 것이 베스트이지만 그 장소에서 단지 살짝 미소 짓는 것만으로도 OK이다. 사람은 얼굴의 표정이 여유롭게 풀리면 기분도 자연스럽게 여유로워지는 법이다.

 

5. 가능한 한 멀리 본다.

그 장소의 상황에 따라서는 심호흡을 하거나 웃는 얼굴을 하거나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러한 케이스에서 추천할 수 있는 좀 더 간단하게 짜증을 경감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것은 '멀리 바라본다'는 방법이다. 짜증을 느끼게 되면 사람은 아무래도 시야가 좁아지게 되는 법이다. 거기서 가능한 한 멀리 봄으로써 기분을 정리 정돈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회사의 회의 중에 짜증을 느낀다면 회의실에서 자신으로부터 가능한 한 먼 곳으로 시야를 옮기도록 한다. 창문의 밖을 보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어쨌든 지금 자신이 있는 공간 속에서 자신으로부터 가장 먼 곳을 보는 것이다. 눈에 비치는 경치가 바뀜으로써 기분이 꽤 안정되어 갈 것이다.. 

 

6. 짜증을 억제하는 방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번 글에서는 밀려오는 짜증을 억제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을 다섯 가지 소개하였다. 짜증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첫 번째 손가락을 지압으로 자극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손가락의 손톱 뿌리의 양끝에 있는 정혈이라는 혈자리를 엄지와 검지로 꼬집듯이 누르게 되면 짜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짜증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두 번째 자신이 좋아하는 음료수를 마신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뭐든지 자신이 선호하는 음료를 마시면서 잠깐의 휴식을 가지게 되면 짜증을 해소시키는 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짜증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세 번째 심호흡을 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날숨과 들숨 순으로 심호흡을 반복함으로써 마음이 상당히 차분해질 수 있다. 짜증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네 번째 의식적으로 미소를 짓는다는 들 수 있다. 얼굴의 표정은 마음의 거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짜증으로 인한 험한 표정을 미소 짓는 얼굴로 의식적으로 바꾸어 봄으로써 기분도 자연스럽게 여유로워질 수 있다. 짜증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다섯 번째 가능한 한 멀리 바라본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짜증으로 좁아진 시야를 자신의 위치에서 가능한 한 멀리 봄으로써 기분이 정리되고 마음이 꽤 안정되게 될 것이다. 이상과 같은 방법으로 짜증이 밀려올 때 억제하거나 컨트롤할 수 있다. 마지막에 소개한 것처럼 단지 먼 곳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바꿀 수가 있고  '멀리 바라보면서 손가락의 혈자리를 누른다'와 같이 복수의 방법을 조합하는 방법도 추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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