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안 받는 사람의 특징
당신은 평소에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잘 나오는 사람인가 아니면 그렇지 않은 사람인가? 누구나 사람이라면 이왕 찍은 사진이라면 예쁘게 잘 나오기를 바랄 것이다. 게 중에는 사진을 찍고 나서 완성된 사진을 보고 어쩐지 항상 사진이 잘 안 받아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이다. 사진에 찍힌 자신의 모습을 흔히 사진빨이라고 하는데 사진빨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 사진빨이 나쁜 사람의 특징을 파악함으로써 사잔을 찍을 때에 보다 주의해서 찍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사진빨이 잘 안 받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1. 셔터와의 타이밍이 맞지 않다.
사진빨이 나쁜 사람은 셔터와의 타이밍이 맞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셔터를 누르는 타이밍에서 눈을 감아 버린다든지 웃는 얼굴을 만드는 표정이 딱딱한 채로 셔터가 작동하여 사진이 찍히는 등 타이밍이 나빠서 사진빨이 나쁘게 되는 경우는 종종 있다. 특히 사진을 찍는데 익숙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기 힘든 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 때는 타이밍에 신경을 쓰면서 촬영을 하지 않으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2. 각도 조정에 능숙하지 않다.
사진빨이 나쁜 사람은 각도 조정이 능숙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사진빨이 좋은 사람은 자신을 잘 보이게 하게끔 사진을 찍는 방법을 안다. 예를 들어 위에서부터 찍음으로써 눈이 크게 보이기 때문에 얼굴의 형태가 예쁘게 보인다. 그러나 밑에서부터 촬영을 하게 되면 얼굴의 윤곽이 크게 사진에 찍히기 때문에 얼굴이 커져서 예쁘게 찍히지 않는다. 이와 같이 각도 하나하나에 있어서도 예쁘게 사진에 찍히는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사진을 촬영할 때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 된다. 몸의 방향이나 사진 촬영을 할 때의 밸런스에 있어서도 어디에 배치하고 어떻게 방향을 잡을 것인가에 따라 완성된 사진은 전혀 달라지게 된다.
3, 표정이 딱딱하다.
사진빨이 나쁜 사람은 표정이 딱딱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누구든지 웃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표정이 사진에 찍혀 있으면 사진빨이 나쁘다는 말을 듣게 되더라도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표정이 딱딱하게 굳어 있으면 혼자만 슬퍼하거나 또는 따분한듯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본인은 마음껏 웃고 있다고 하지만 막상 사진을 찍고 보면 입가가 전혀 올라가 있지 않기 때문에 웃고 있는지 아니면 어떠한 감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없는 경우가 있다. 평소부터 얼굴의 표정 근육을 부드럽게 하거나 웃는 얼굴을 연습해 둠으로써 사진 촬영 시에도 대비해 둘 수 있게 될 것이다.
4. 시선이나 몸의 방향을 모른다.
사진빨이 나쁜 사람은 시선이나 몸이 방향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 못한다. 시선을 어디에 둘 것인지 그리고 몸의 방향을 어디로 향할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카메라의 셔터를 바라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의 초점이 빗나가서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버리거나 혼자만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는 것 같은 사진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사진을 찍을 때의 시선이나 몸의 방향을 알 수 없는 상태라면 도무지 무슨 의미의 사진인지 알기 힘든 이상한 사진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사전에 사진을 찍을 때 카메라의 시선은 어디를 향하면 좋을지 몸의 방향은 어디를 향하면 예쁘게 사진에 찍히는지와 같은 것을 대화를 나눠두면 이와 같은 문제를 회피할 수 있을 것이다.
5. 빛을 활용할 수 없다.
사진빨이 나쁜 사람은 빛을 활용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사진빨이 좋은 사람은 빛을 제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마치 조명판을 댄 것과 같이 표정이 예쁘게 찍힌다. 그러나 빛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예쁘게 표정이 찍히기는커녕 역광이 되어 버려 표정이 새까맣게 찍히게 되는 경우도 있다. 사진 촬영을 할 때 카메라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빛을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몇 장을 찍더라도 표정이 어둡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사진 촬영을 할 때에 빛의 각도 등에도 신경을 쓰면서 촬영을 함으로써 이와 같은 트러블을 방지할 수 있다.
6. 사진이 잘 안 받는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사진이 잘 안 받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사진이 잘 안 받는 사람의 첫 번째 특징으로 셔터와의 타이밍이 맞지 않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사진을 찍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셔터가 작동하는 타이밍에 사진에 맞지 않는 표정이나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사진이 잘 안 받는 사람의 두 번째 특징으로 각도 조정에 능숙하지 않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의 모습이 예쁘게 나오기 위한 카메라의 배치나 각도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고 사진을 찍는 경향이 강하다. 사진이 잘 안 받는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표정이 딱딱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표정이 딱딱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과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지 못해서 사진 속에 혼자만 어둡게 보이거나 튀어 보이게 되는 것이다. 사진이 잘 안 받는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시선이나 몸이 방향을 어디에 둘지 모른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눈의 초점이 맞질 않거나 몸을 엉뚱한 방향으로 틀고 있기 때문에 의미가 불분명한 사진이 되곤 한다. 사진이 잘 안 받는 사람의 다섯 번째 특징으로 사진을 찍을 때에 빛의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빛의 활용에 능숙하지 못하게 때문에 역광 등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사진이 연줄 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사진이 받지 않는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사진빨이 나쁜 사람은 자신의 사진빨뿐만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는 주변 사람들의 사진빨도 나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빛의 각도나 타이밍 몸의 위치 등 어느 하나만으로는 사진을 잘 찍을 수 없기 때문에 확실하게 전부 다를 조정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