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의 특징

staunch 2024. 12. 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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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한 태도를 취하면 당하는 사람도 불쾌하기 짝이 없고 결국 본인에게 있어서도 전혀 플러스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왜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것일까? 이번 글에서는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강한 사람에게는 약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강하다.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에게 공통되는 행동 경향이 있다. 그것은 자신보다도 강한 위상의 사람에게는 순종적으로 대하고 자신보다도 위상이 약한 사람이나 낮은 포지션에 있는 사람에게는 강하게 나온다는 것이다. 상대가 아무리 강한 위상의 사람이거나 사회적으로 높은 포지션에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일관되게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경우는 없다. 만약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어떤 의미에서 멋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은 항상 상대와 자신과의 역학관계를 의식하고 자신 쪽이 위라고 확인했을 때에 한해서 그 상대에게 거만하게 대한다. 항상 사람을 보고 상대에 따라 태도를 바뀌는 것이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에게 공통되는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2. 다른 사람보다 위에 서려도 한다.

앞서 서술한 특징과도 관련되는 것인데 상대와 자신의 역학관계가 명확하지 않는 경우나 거의 동격인 역학관계에 있을 때는 그 상대보다도 조금이라도 위에 서려고 한다. 발끝을 들어서라도 또는 상대를 업신여겨서라도 조금이라도 자신이 위에 서려고 상대를 깔보는 거만한 태도를 취하려고 한다. 그렇다는 것은 즉 항상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자신은 자신'이라는 의식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자립할 수 없는 사람 즉 자신의 발로서는 서있을 수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3.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에서 알아차렸을 수도 있겠지만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다면 그와 같이 발끝을 들어서까지 상대보다 위에 서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전혀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타인보다 위에 서려고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은 의식을 하든 하지 않든 간에 자신의 인간성의 레벨의 낮음을 사실은 자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거만한 태도를 취함으로써 자신을 실태보다도 크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다. 

4. 자기애가 강하지만 프라이드는 낮다.

항상 사람과 자신을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위에 서려고 하기 때문에 당연히 자기 자신을 좋아한다. 즉 자기애가 강한 것이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의 특징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이외라고 생각하겠지만 프라이드는 결코 높지 않다. 상대와의 역학관계에 따라 태도나 대하는 방법을 바꿀 수 있는 것은 프라이드가 낮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프라이드가 높은 사람은 그렇게 볼품없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5. 스트레스가 쌓여 있다.

스트레스가 쌓여 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그만 다른 사람에게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케이스도 적지 않다. 그러한 태도를 취하고 상대에게 우위성을 자기 확신함으로써 스트레스를 발산하고 있는 것이다. 그 경우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상대와의 역학관계를 확인한다. 스트레스 발산을 위해서라도 항상 상대를 선택하는 것이 그러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의 철칙이라고 할 수 있다.
 

6. 고집에 세고 자기중심적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생각한다면 거만한 태도를 취할 수 없는 법이다. 그것을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은 상대의 마음을 완전히 무시한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고집불통'이고 자신 밖에 생각하지 않는 자기중심적인 면이 있는 것이 거만한 태도를 치하는 사람의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7.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의 첫 번째 특징으로 강한 사람에게는 약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강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항상 상대와의 역학관계를 확인하고 자신이 위라고 생각하면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의 두 번째 특징으로 다른 사람보다 위에 서려고 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항상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기 때문에 상대를 깔보아서까지 자신이 위에 서려고 하는 것이다.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부족한 자신감을 메꾸기 위해 거만한 태도를 취해서 자신의 실태보다 크게 허세를 부리는 것이다.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자기애가 강하지만 프라이드가 낮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남보다 위에 있는 자신을 사랑하는 반면 프라이드는 낮기 때문에 상대에 따라 자신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다.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의 다섯 번째 특징으로 스트레스가 쌓여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상대와의 우위성을 확인하고 자신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의 여섯 번째 특징으로 고집이 세고 자기중심적이라는 것을 들 수 있다. 고집이 강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기 때문에 항상 자기중심적인 언행을 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에게 나타난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거만한 태도를 당한다면 당연히 불쾌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상대가 위에서 서술한 정신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한다면 '가엾은 사람'이라는 견해를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한 사람과 연루되어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그 심리를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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