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의 특징

staunch 2025. 1. 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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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이란 말 그대로 자신에게만 매우 엄한 것을 말한다. 타인이 무엇을 하든 그만큼 신경에 쓰이지 않지만 자신이 상상했던 것을 할 수 없거나 다른 사람 정도로 해낼 수 없는 경우가 있으면 자신을 몰아붙여서 다른 사람 이상으로 결과를 내거나 상상하고 있던 것 이상의 결과를 목표로 삼는다. 그러면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은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이글에서는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의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이상이 지나치게 높다.

예를 들어 중학생이라면 고등학교는 자신의 실력에 맞는 고등학교를 가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은 '좀 더 좋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싶다'라고 생각하여 누구나가 '그런 좋은 고등학교는 무리다'라고 생각하는 학교임에도 자신을 몰아붙여서 당당히 좋은 고등학교에 합격하거나 한다. 주위에서 보면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은 이상이 너무 높다는 점도 있지만 '마음을 먹으면 못할 것이 없다'라는 이상을 위해서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은 반드시 그 이상대로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것이다. 이상이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지금보다도 더 위의 자신이 될 수 있고 항상 스킬업을 하면서 생활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사회에 나가면 보다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다.

 

2. 성실한 성격

성실하다고 하더라도 '머리가 비상한 성실함'이 아니라 '정한 룰을 지키는' 쪽의 성실한 성격이다. 학교와 회사등과 같은 단체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장소에는 반드시 몇 개의 룰이 존재한다. 학교라면 제출물의 기한이 있거나 위원화나 동아리활동 등의 정해진 업무 등이 있다. 자신에게 무른 사람이라면 '나 혼자 정도는 지키지 않아도 괜찮을 거야' ' 이 정도쯤이면 아무 문제없을 거야' 등과 같이 생각해서 룰을 지키지 않거나 위반하거나 한다. 하지만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은 '내가 룰을 지키지 않으면 주위에 민폐를 끼치게 된다' '절대로 위반하면 안 된다'라고 생각하여 정해진 룰을 따라서 조심해서 행동을 한다.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은 평소부터 이러한 룰을 제대로 지킴으로써 룰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짜증이 나거라 엄격하게 주의를 주기도 한다.

 

3. 신뢰받는 존재이고 싶다.

사회에 나가서 일하게 되면 일을 잘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상사로부터 인정을 받고 후배로부터도 신뢰를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은 '주변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싶다'라는 마음이 강하게 되어 자신에게 엄격하게 된다. 신뢰를 받는 존재이고 싶다는 마음으로부터 요령 있게 업무를 해내는 것인데 가까이에 일을 잘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요령이 나쁘다' '아직도 일을 못 마쳤는가?'라고 생각하여 일을 잘못하는 사람을 조금은 깔보는 것도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신뢰를 받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부터 주위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이나 '역시'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을 자기 나름대로 찾아내어서 솔선수범하기도 한다.

4. 타협할 수 없다.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은 '오늘은 이쯤 하자' '오늘은 피곤하니까 내일 하자' '못 끝내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야지' 등과 같은 타협을 하지 못한다. 나쁘게 말하면 응석을 부리는 것이 서툴고 좋게 말하면 책임감이 강하다는 것이 된다. 타협할 수 없는 성격이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며칠이 걸리는 것을 하루 만에 끝내거나 하기도 한다.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은 타협할 수 없기 때문에 무리를 해서라도 성취를 해내는데 그것은 스트레스로 느끼지 않고 오히려 성취를 해낸 후의 달성감에 쾌감을 느낀다. 타협할 수 없는 성격이지만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은 자신 속에서 목표 설정이 높아서 동료나 동급생 중에서 한 수 높은 존재로 평가받거나 한다.

 

5. 나약한 소리를 내뱉지 않는다.

전혀 나약한 소리를 내뱉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은 대단한 것이 아닌 한 나약한 소리를 내뱉지 않는다. 자신에게 엄격한 성격이기 때문에 나약한 소리를 내뱉음으로써 의욕을 상실하게 되거나 도중에 포기하고 내팽개치거나 하게 되는 것을 우려해서 무의식 중에 나약한 소리를 내뱉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또한 컨디션이 나쁘더라도 극한의 정도까지 인내하고 '조금 컨디션이 좋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할 때 주위 사람들에 에 보고하거나 한다. 몸의 컨디션에 한정되지 않고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은 인내심이 강할지도 모른다. 그다지 나약한 소리를 내뱉지 않음으로써 이상을 높게 설정할 수가 있고 그것에 가까이 다가갈 힘이 있는 것일 수도 있다. 

 

6. 결과가 모든 것이다.

자신에게 무른 사람은 '결과보다도 과정의 노력을 봐라'라고 말하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그렇지만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은 과정보다도 결과를 중시해서 아무리 과정에서 최선을 대했다고 하더라도 결과가 그다지 좋지 않다면 그것 이상으로 결과를 내려고 다시 노력을 더한다.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은 결과가 모든 것이기 때문에 과정에서 아무리 노력을 하든지 하지 않든지 간에 결과로써 평가를 한다. 노력가로서 자기 자신에게 충분히 성장할 여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결과를 중시하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6.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같은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끼리라면 의기투합을 할 수 있거나 조금이라도 비슷한 사람끼리라면 서로를 존중하면서 대할 수 있지만 자신에게 무른 사람으로부터는 경원시되기 쉬운 존재이다. 자신에게 무른 사람은 대충 분위기로 지금까지 살아왔기 때문에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이 가까이에 있으면 '너무 엄하다' '무섭다'등과 같이 생각하여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으로부터 무의식 중에 멀어지려고 한다.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자신에게 무른 타입은 아니다'라고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자신으로부터 멀어져 가는 사람을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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