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무기력한 사람의 특징

staunch 2025. 1.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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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더라도 의욕이 생기질 않는다는 사람이 있다. 이른바 무기력한 사람이 그렇다고 할 수 있는데 게 중에는 '자신의 주변에 무기력한 사람이 있다'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최근 어쩐지 무기력한 기미다'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음에 틀림없다. 그러한 무기력한 사람에게는 어떠한 특징이 있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무기력한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1. 몸을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고 가능한 한 움직이지 않으려고 한다.

무기력한 사람에게 공통되는 것은 몸을 움직이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이다. 헬스클럽에서 몸을 움직이거나 조깅을 하는 등과 같은 것은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산책이니 스트레칭마저도 '성가시다'라고 경원시한다. 운동을 싫어하는 레벨이 아니라 몸을 움직인다는 행위 자체를 싫어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도 가능한 한 움직이지 않으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약속이나 할 일이 없는 휴일은 거의 집으로부터 나오질 않는다. 하루종일 방 안에 틀어박혀 뒹굴뒹굴거리면서 보내게 된다. 가사도 최소한의 것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방은 지저분하게 되지만 그래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 점심시간에 밖으로 식사하러 가는 것조차 귀찮게 여겨서 출근 도중에 사둔 편의점 도시락 등을 데스트에서 먹는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2. 목표나 목적이 없다.

무엇을 하더라도 목표나 목적을 확실히 가지고 있어야만 의욕이 생겨나는 법이다. 업무나 공부는 물론이거니와 설령 그것이 취미의 영역이라고 하더라도 자기 나름대로의 목표나 목적의식을 가지고 착수하는 것이 모티베이션이 상승하게 된다. 그러나 무기력한 사람은 업무든 공부든 또는 집안일이든 '무엇을 목적으로 이것을 하는가?'라는 의식이 희박하고 또한 목표라는 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 의욕의 원천이 되는 것이 향상심인데 무기력한 사람은 향상심과는 인연이 없기 때문에 의욕을 낼 수가 없는 것이다. 살아가기 위해서 마지못해 일은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을 하지 않으면 먹고살 수 없다'라는 동기에 의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잘리지 않을 정도의 최소한의 일밖에 하지 않는다'는 것이 된다.

 

3. 성공체험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람은 성공 체험이 많을수록 의욕이 나오고 향상심이 발생하는 법이다. '잘됐다. 성공했다'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좋아 다음에도 힘을 내자'라는 마음이 드는 것이다. 무기력한 사람은 그러한 마음이 들지 않는다.  이것은 '자신에게는 성공한 경험이 거의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어떤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성공 체험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또는 그 체험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노력을 해봤자 어차피 안될 거야'라고 제멋대로 결론짓고 있는 것이다. 무언가를 시도하기 전부터 '어차피 잘 안될 거야'라고 생각해서는 기력이 도무지 생겨날 일이 없는 것이다.

4. 만족할만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

수면부족 때문에 무기력하게 되어버리는 케이스도 적지 않다. 만족스럽게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상태가 계속되면 만성적인 수면부족이 되어 버려 그것이 무기력으로 이어지게 된다. 시간적으로는 나름대로 수면을 취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수면 장애 등으로 실제로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한 케이스에서는 본인은 자신의 무기력의 원인이 수면에 있다고 알아차리지 못한다.

 

5. 감정의 기복이 없고 표정이 부족하다.

마지막으로 무기력한 사람의 외견상의 특징을 하나 소개한다. 그것은 '표정이 결핍되어 있다'는 것이다. 기력이 없는 사람은 희로애락의 감정의 기복이 그다지 없게 된다. 크게 기뻐한다거나 감격해서 텐션이 올라간다거나 한탄하고 슬퍼한다거나 또는 분노해서 감정이 폭발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없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감정에 그다지 변화가 없는 것이다. 감정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표정이 변화하지 않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6. 무기력한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무기력한 사람에게 주목해서 그 특징을 다섯 가지 소개하였다. 무기력한 사람의 첫 번째 특징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 자체를 싫어해서 가능한 한 움직이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따라서 약속이나 일이 없는 휴일은 오로지 집에서 틀어박혀 뒹굴뒹굴거리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무기력한 사람의 두 번째 특징으로 목적이나 목표 자체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기력한 사람에게 있어서 일이란 먹고살기 위한 최소한의 수단일 뿐 그 이상의 어떠한 의미도 가지지 못한다. 무기력한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성공한 경험이 없다는 생각에 빠져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것은 스스로를 패배의식에 찌들게 만들어서 무언가를 적극적으로 해 볼 기력을 빼앗아 간다. 무기력한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평소에 만족할만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는 만성적인 수면 부족을 일으키고 결국 무기력으로 이어지는 부정적인 연쇄작용을 일으킨다. 무기력한 사람의 다섯 번째 특징으로 감정의 기복이 없고 무표정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감정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자연히 표정의 변화 또한 없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무기력한 사람에게 나타난다. 자각이 있는 사람은 무기력한 사람으로부터 탈피하기 위해서 또한 가까이에 무기력한 사람이 있는 경우는 그 사람과 원만히 교제하고 교류하기 위해서 참고해 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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