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가 넓은 사람의 성격

당신의 주위의 시야가 넓은 사람으로 다른 사람들로부터 평가를 받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시야가 넓은 사람은 폭넓은 교양과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하나의 사물에 대해서 다양한 각도로부터 사고해 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수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다방면에서 받을 수 있다. 그러면 시야가 넓은 사람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일까?  시야가 넓은 사람의 특징을 파악한다면 자신도 그러한 사람을 본받기 위해서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시야가 넓은 사람의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자신의 생각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시야가 넓은 사람은 그 사고의 깊이나 냉철함으로부터 많은 신뢰를 모은다. 그러나 본인들은 자신의 생각이 항상 옳다고 결코 생각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으로부터 아무리 호의적인 평가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생각만에 고집하는 경우는 없다. 그러한 것은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지금까지 자신이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비전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한다. 그리고 다양한 각도로부터 사물을 보기 위한 재료로 활용해 가는 것이다. 평소부터 그를 위해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그 결과 그들의 생각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된다. 다른 사람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들으려고 노력한다. 설령 자신과 반대의 의견이라고 하더라도 완강하게 거부하지 않고 자신의 판단 재료로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것이 그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2. 옳은가 틀린가라는 개념만으로 사물을 판단하지 않는다.

시야가 넓은 사람은 하나의 사물에 대해서 의견을 낼 때 '옳은 것인지 틀린 것인지'라는 기분만으로 판단하는 경우는 없다. 세상은 복잡하고 하나의 테마에 대해서 정답은 몇 가지나 존재한다. 그들은 그것을 제대로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옳기 때문에 훌륭한 것이다' '이것은 틀렸기 때문에 그만둬야 한다'와 같이 단순하게 결론을 내리지 않으려고 의식하고 있다. 설령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더라도 세상의 전체가 '옳다'라고 믿고 있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정답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물을 판단할 때에는 가능한 한 여러 사람의 입장으로부터 사물을 판단하고 '온갖 사람이 조금이라도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라는 배려로 사물의 결론을 이끌어 내라고 하고 있다.

3.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물을 생각한다.

시야가 넓은 사람은 눈앞의 것에 휘둘려서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없다. 그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물을 생각한다는 습관이 몸에 배겨 있기 때문이다. 언뜻 보아서는 문제처럼 보이는 것에 대해서도 그 상황에서 패닉을 일으키지 않고 몇 개월, 몇 년 후, 때로는 일 년 앞의 것까지 통찰해서 냉철하게 대처해 간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겠지만 최종적으로는 반드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가 있다. 눈앞에 것에 패닉 상태에 빠져 최종적으로 목적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항상 자신의 사고를 컨트롤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장기적인 계획성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4. 세세한 것에 동요하지 않고 항상 여유가 있다.

시야가 넓은 사람은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라는 경우가 없다. 사물의 전체상을 크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항상 의식하고 장기적인 비전으로 사물을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세세한 것에 끙끙 앓는 경우가 그다지 없고 어딘가 느긋한 듯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제대로 대처를 하지만 작은 것에 패닉을 일으키고 그것에만 시간을 뺏기는 경우는 없다.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그 앞에 결과를 믿으면서 착실하게 냉철하게 대처해 간다. 이와 같은 행동을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오고 있어 자기 자신도 확실한 효과를 느꼈던 경험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마음에 여유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뢰할만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5. 시야가 넓은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시야가 넓은 사람이 가지는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시야가 넓은 사람은 자신만의 생각을 고집하지 않는다. 하나의 생각에 고착되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매우 리스키 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자신이 생각지 못한 새로운 비전이라고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려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그리고 시야가 넓은 사람은 옳고 그름의 양분법적 사고로 사물을 판단하지 않는다. 가능한 한 여러 사람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보고 판단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결정한 것으로부터 은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식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또한 시야가 넓은 사람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물을 생각한다. 눈앞의 것에 휘둘려서 패닉 상태에 빠지거나 우왕좌왕하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인 계획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어떠한 일이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눈앞의 것에 동요하는 경우가 없고 다양한 각도로부터 사물을 판단하고 가장 좋은 결론을 최종적으로 반드시 이끌어 낸다. 그렇기 때문에 냉철하고 여유가 있어서 많은 사람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폭넓은 교양과 어른의 품격의 깊이 이 둘을 다 겸비하고 있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