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전업주부인 남자의 특징

staunch 2025. 3. 12. 11:30
728x90
반응형
728x170

최근에는 맞벌이를 하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는데 전업주부인 남자도 많아지고 있다. 모든 남자가 다 전업주부에 맞다고는 할 수 없고 그 나름대로의 적합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을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사회생활을 하지 않고 집안일에 전념하고 있는 전업주부인 남자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1. 육아에 진심이다.

전업주부로서 지내기 위해서는 집안일과 육아를 해내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가 귀엽기만 해서는 육아는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육아에 대한 근심과 관심이 많은 남자가 아니라면 전업주부를 해낼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전업주부인 남자의 특징으로 육아에 대한 근심과 관심이 많다는 점이 있고 아이에 대한 대응을 잘하는 남자도 많이 존재한다. 육아를 하기 위해서는 숙제를 봐주거나 제출해야 할 것을 체크하거나 또는 필요한 물건을 준비하는 등 해야 될 일이 태산처럼 많다. 그것을 해내기 위해서는 아이에 대한 마음이 엄마와 동등할 정도의 감각이 필요한데 육아에 진심인 남자에게는 이것이 갖추어져 있는 경향이 있다. 육아에 진심인 마음은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자연스럽게 끓어오르기 때문에 육아에 진심이 아닌 남자가 전업주부를 하게 되면 나중에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다.

 

2. 꼼꼼한 사람

전업주부인 남자는 꼼꼼한 사람이 많은데 이것도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꼼꼼한 사람은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집안일을 하더라도 부담으로 느끼지 않기 때문에 좋은 가정환경을 만들 수가 있다. 또한 세탁을 할 때 세탁물을 널거나 개거나 하는 것에도 꼼꼼한 사람은 세세한 부분까지 정성을 다하기 때문에 대충대충 적당히 해치우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가족이 안심하고 매일 생활을 보낼 수 있다. 만약 꼼꼼하지 않고 대충 일을 처리하는 남자가 전업주부를 하는 경우 식사는 손수 만든 음식이 적어지고 세탁물은 쌓이고 쭈글쭈글 주름진 옷 들이 장롱이나 옷장에 팽개쳐져 있기 일쑤이기 때문에 가정 전체의 몸단장이나 영양 밸런스는 나빠지게 됨에 틀림없다. 이러한 생활은 오래 지속될 수 없어 전업주부를 그만둬버리기 때문에 전업주부를 계속하고 있는 남자는 꼼꼼한 사람의 거의 대부분이다.

3. 다정하다.

전업주부를 하는 남자의 특징으로 다정 다감하다는 점이 있는데 이 다정 다감함의 특징에는 통상적인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강해서 다른 사람이 해주기를 바라는 것을 해주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다정 다감함이 특징이다. 남자가 전업주부인 가정에서는 아내가 밖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온 후에 아내에 대한 마음씀씀이가 좋은 남자가 적합한데 그것은 다정 다감하지 않고서는 자연스럽게 가능한 것이 아니어서 전업주부인 남자는 다정 다감한 사람이 많은 경향이 있다. 남자가 전업주부인 경우와 여자가 전업주부인 경우를 살펴보면 각각의 특징을 알기 쉽고 결정적으로 다른 것은 전체적으로 아직 남자가 전업주부를 하는 쪽이 적다는 부분이다. 부부 사이에서 무언가 대화를 나눌 때에 아내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남자는 전업주부를 하려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비교적으로 적은 전업주부를 하는 남자는 다정하다고 말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자택에서 업무를 보는 남자는 집안일이나 육아 전부를 다 하는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환경적으로 전업주부가 되었다는 가정도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육아에 진심이라는 특징은 공통된다고 할 수 있다.  

 

4. 사회보다 가정에 맞다.

가정적인 여자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정적인 남자도 많이 존재한다. 회사에서 일을 하기 보다도 가정 내의 일을 하는 쪽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거나 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더 맞다고 판단해서 전업주부가 되기 때문에 가정적인 남자라는 것도 전업주부인 남자의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본인이 가정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더라도 아내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전업주부를 맡길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업주부를 하고 있는 시점에서 가사에 맞는 사람이라고 모두가 인정하고 있는 셈이 된다. 여자 중에서 사회에 진출하는 편이 더 좋은 결과를 내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남자에게도 가사에 더 적합한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맞벌이를 해서 가사나 육아를 서로 분단하기 보다도 집안일에 더 맞는 남자라면 전업주부로써 가사를 돌보는 것이 좋은 가정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남자냐 여자냐를 불문하고 더 집안일에 적합한 사람이 가사를 돌보는 스타일이 제일이라고 할 수 있다.

 

5. 전업주부인 남자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전업주부를 하는 남자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전업주부를 하는 남자의 특징으로 첫 번째 육아에 진심이라는 것을 들 수 있다. 가정에서 아이를 돌본다는 것은 많은 일을 해야 할 필요가 있고 전업주부인 남자가 육아에 진심이지 않으면 힘들고 지치게 될 것임에 틀림없다. 전업주부를 하는 남자의 특징으로 두 번째 꼼꼼한 사람이라는 것을 들 수 있다. 꼼꼼하지 않으면 가사를 잘 처리할 수가 없어 가족 구성원들이 안심하고 생활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전업주부로써의 역할을 담당할 수 없다. 전업주부를 하는 남자의 특징으로 세 번째 다정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다정 다감함이 없으면 퇴근 후 집에 돌아온 아내를 잘 내조할 수 없기 때문에 전업주부를 하는 남자에게 다정 다감함은 필수적이다. 전업주부를 하는 남자의 특징으로 네 번째 사회보다 가정에 더 적합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가정적이지 않는 남자라면 가사를 돌본다는 것은 힘들고 처음부터 아내 또한 남편이 전업주부를 담당하는 것을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전업주부인 남자들에게 나타난다.  요즈음 가정 여자의 사회 진출이 증가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욱더 이런 경향이 증가할 것이다. 그에 따라 남자가 전업주부를 하는 가정도 증가한다고 말할 수 있는데 사람은 각각 자신에게 맞는 일과 맞지 않은 일이 있기 때문에 특징을 잘 파악해서 자신의 역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