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는 남친과 다투었을 때 화해를 하기 위한 방법이나 가져야 할 의식에 대해서 소개한다. 사귀고 있는 상대가 있다면 다투는 것 또한 당연히 있을 수 있다. 물론 싸우고 싶어서 싸우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이것도 두 사람 사이를 깊게 하는 계기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어떠한 것에 주목해 가면 좋을지 또한 싸움을 크게 하지 않기 위해서 신경 써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추천할만한 구체적인 화해 방법과 함께 자세하게 알아본다.
순서
1. 우선은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2. 해서는 안 되는 것
3.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4. 효과적인 방법과 매우 중요한 것
5. 마무리
1. 우선은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사귀고 있으면 남친과 다툴 때도 분명 존재한다. 결코 기쁜 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는 것이기도 하고 해결하지 않으면 당연히 둘 사이가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명심해야 할 것은 다툼에는 반드시 어딘가에 원인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이것은 화해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 '남친이 무엇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는가' '왜 상대방이 화가 난 것일까'라는 부분을 생각할 수 있는가 아닌가에 화해의 속도는 크게 달라지게 된다. 그러한 의미에서도 싸우게 된 이유나 계기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의 중요함을 우선은 기억해 두도록 한다. 이것은 자신이 화가 난 경우에도 동일한다. '무엇에 대해서 자신은 화가 나 있는가'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개선해야만 하는가'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면 상대방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쉬워지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생각하는데도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 중에는 우선 화해하기 위해서 의미도 모르는 사과를 한다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올 가능성이 높다. 싸운 원래의 원인을 파악하지 않고 있다면 같은 실수를 반복할 확률이 높아지고 대충 사과하는 것은 의외로 상대방에게 들키기 쉽다. 그것에 더해서 원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방편일 뿐이다.
싸웠을 때에 중요한 것은 같은 내용으로 싸움을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를 위해서도 하나하나 내용을 확인해서 다음에 같은 실패를 하지 않도록 한다라는 의식을 확실하게 가지도록 한다.
2. 해서는 안 되는 것
싸웠을 때에 그 대응으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은 실제로 다수 존재한다. 다투고 있을 때는 어느 쪽도 감정적으로 되어 있을 경우가 많아서 냉철하게 판단할 수 없는 상황에 빠져버릴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싸움을 크게 하지 않기 위해서 피해야 할 대응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5가지를 소개한다.
1)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싸우고 있을 때에 많은 것이 지기 싫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 상황이다. 가령 사과했다고 하더라도 '그래 그래 전부 내 잘못이야'라고 퉁명스러운 말투로 말하면 불에 기름을 붓는 꼴이 되니 꼭 피하도록 한다.
2) '이제 됐으니까 집에 갈 거야'라고 도중에 포기한다.
남자 친구가 자신을 전혀 이해해 주려고 하지 않고 더 이상 이야기를 하더라도 어쩔 수 없으니까 집에 갈래라는 마음에 되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도중에 집에 가는 것은 도망치는 것과 동일하다. 상대방이 폭력을 행사해 오는 등 신체에 위험을 느끼는 경우는 도망가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더욱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툼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해결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상대방이 말하고 싶은 것을 다 말할 때까지는 그 장소에서 대화하도록 한다.
3) 상대방의 말을 자르면서 부정한다.
싸움 중에 화가 치밀어 오르면 그만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부정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냉정을 찾고 생각해 보면 싸우는 이상 의견이 다른 것은 당연한 것으로 그것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다투고 있는 것이다. 우선은 상대방을 이해하는 자세를 보여주지 않으면 상대방도 더욱더 열이 오를 뿐이기 때문에 있는 힘을 다해 피해야만 한다는 것을 기억해 두도록 한다.
4) 말투가 거칠어진다.
서로 열이 나 있으면 있을수록 자신도 모르게 나쁜 말이나 톡톡 쏘는 말투로 말하는 법이다. 단 상대방이 아무리 화가 나 있다 하더라도 말만은 제대로 골라서 쓰도록 한다. 싸울 때의 기억은 오래 남기 쉬워 평소와 차이가 있으면 있을수록 상대방의 기억에 보다 깊게 각인이 되기 때문에 화해한 뒤에도 인상이 나쁜 채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
5) 과거 일을 꺼낸다.
이것도 실제로 많은 편인데 그만 '그때 이랬잖아'라고 옛날이야기를 끄집어내기 십상이다. 과거의 이야기를 한번 끄집어내면 상대방도 동일하게 끄집어내어 지금 하고 있는 다툼과 다른 원인의 다툼을 유발한다. 또 다른 불씨를 더해버리면 당연 그만큼 화해도 멀어져 가기 때문에 지금의 문제에 집중하도록 한다.
어느 것도 경험이 있는 사람이 많은 내용일 것이다. 싸움이 크게 되면 될수록 화해는 어려워지기 때문에 짜증스러워도 피해야 할 부분은 잊지 말고 지키도록 한다.
3.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싸움이 발생했을 때는 기본적으로는 그 순간에 해결한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바람직하다. 단 내용에 따라서는 아무리 대화를 하더라도 조금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게 존재할 것이다. 그 경우에는 무리를 하지 말고 조금 시간을 두는 것도 해결에 효과적이다. 이것은 왜냐면 열이 오르면 오를수록 냉철함을 잃어버리게 되어 판단 능력이 둔해지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장시간 대화를 너무 오래 해도 피곤하고 지쳐서 판단력이 저하되어 버려 자신도 잘 모르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쉬워진다. 일단 집으로 돌아가서 다시 생각해 보면 왜 그렇게 화가 났을까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에도 그 순간에는 서로 지기 싫어 큰 싸움으로 번지는 것도 사실은 적지 않다.
이러한 의미에서도 그 순간에 수습이 안 되는 상황이라면 시간을 두는 것도 염두에 두도록 한다. 특히 남친이 매우 화가 나 있는 경우 등 어떻게 하더라도 자신의 의견을 들어주려 하지 않는다면 일시적으로 어쨌든 상대의 의견을 듣는 것에 전념하고 일단 우선은 그 순간을 넘기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다.
화가 나 있으면 그만 지나친 말을 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시간을 두고 남친도 진정을 찾게 되면 지나친 말을 한 것에 대한 미안함 등을 느끼기 쉽기 때문에 이야기가 잘 정리되기 쉬운 경우도 많다. 단 하나 주의해야 할 점으로 하나 앞서 에도 서술했지만 시간을 두는 것은 도중에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과는 다른 것이다. 어디까지나 그 순간에 수습이 되지 않는 경우에 냉철함과 진정을 찾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에 이점을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만약 자신이 너무 화가 나 감정을 컨트롤할 수 없는 경우는 지금은 침착하게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머리를 식힐 시간이 필요하다 등을 전하고 상대방의 이해를 구하도록 한다.
4. 효과적인 방법과 매우 중요한 것
그럼 이 주제의 마지막으로 효과적인 화해 방법과 그때에 중요한 것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우선은 화해의 방법에 대해서 3가지를 소개한다.
1) 우선 말로써 상대방에게 전한다.
기본적인 것이지만 자신에게 잘못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자신의 입으로 미안한 마음을 말로써 전하도록 한다. 어쩐지 입으론 말하기 힘들어서 카톡이나 메일로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문장이라면 없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가능성도 있고 감정이 실리기 어려워 반성의 마음이 전달되기 힘들다는 특징이 있다. 본래의 말의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라도 얼굴을 맞대고 자신의 목소리로 상대방에게 전함으로써 표정이나 톤 등으로도 표현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마음을 이해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때에 손 편지를 준비해서 건네는 것도 효과적이다. 자신의 손으로 적은 것을 직접 전함으로써 마음이 전해지기 쉬워지는 효과가 있는 것과 동시에 애정 표현으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추천하는 방법이다.
2) 상대방이 사과할 기회를 만들어 준다.
원인을 파악한 다음에 설령 자신이 전혀 나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싸움을 한 이상 사과한다고 하는 것은 반드시 있을 법하다. '마음을 이해해주지 못해 미안해' '그때 그렇게 말한 걸 반성하고 있어'라는 것처럼 작은 것이라도 괜찮으니 이쪽에서 상대방에게 사과하는 자세를 보여주도록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상대방도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쉬워져 자연스럽게 사과할 수 있게 된다. 그것과 동시에 당신의 부드러움과 넓은 아량을 전할 수도 있기 때문에 남자 친구가 한번 더 새롭게 당신에게 반할 가능성도 있다.
3) 솔직하게 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싸움이라는 것은 근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상대방이 자신을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이기도 하다. 싸움=분노라는 이미지가 강한 사람도 많겠지만 실제로 그 의미를 깊게 생각해 보면 이해해주지 않는 것에 대한 분노가 메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할 수 있다. 심리적인 측면에서 보면 사람은 상대방이 솔직한 마음을 부딪혀 오면 그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는 의지나 자세를 무의식적으로 느끼기 쉬운 경향이 있다.
화해를 한 후에 싸우기 전보다도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은 당신 자신이 스스로의 마음에 솔직해져서 꾸밈없는 말로써 마주 보는 것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다음으로 화해 시에 중요한 것에 대해서 두 가지를 전하고자 한다.
싸웠을 때에 감사하는 것은 필시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많을 것이다. 생각하기 나름인 부분도 있고 물론 내용에 따라서는 다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싸움으로 발전한 것은 상대방이 자신을 진지하게 생각해 준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자신과 진지하게 마주해 준 것에 대한 감사' '싸움을 경험하더라도 함께 있어주는 것에 대한 감사'와 같은 마음을 기쁘게 상대방에게 표현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다투게 되면 당연히 상대방도 불안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그것을 해소해 주는 동시에 남친의 마음도 깊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식해 보도록 한다.
그리고 하나 더 다툼이 진정된 후에는 애정 표현도 있지 말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애정 표현이라는 것은 커플의 화해의 증표와 같은 것이다. 아무리 원만히 해결했다고 하더라도 싸움을 한 직 후는 어색하거나 어떻게 대해야 좋을지 모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럴 때에 여자 친구 쪽에서 애정 표현을 해주면 남자 친구의 마음도 단숨에 편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싸움을 계기로 보다 두 사람의 정을 깊게 하기 위해서도 이러한 전환이 매우 중요하다.
5. 마무리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했는데 어느 것도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때그때에 자신들에게 맞는 방법으로 능숙하게 화해를 해 갈 수 있다면 다투기 전보다도 더 사이좋은 연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싸움=안 좋은 것이라고 인식하는 사람도 있지만 두 사람이 서로를 보다 잘 이해하고 더 원만히 교제하기 위해서 때로는 싸움도 필요한 것이다. 제대로 싸움의 원인을 파악하고 싸웠을 때에 해서는 안 되는 대응을 잘 기억해 두도록 한다. 또한 냉철하게 생각하거나 행동할 수 없을 때에는 시간을 두도록 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한다. 이러한 것을 인식하면서 싸운 후에 남자 친구에게 애정 표현도 잊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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