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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영업에 적성이 맞지 않은 사람; 영업을 잘하는 방법

by staunch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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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직종 중에도 영업직이라는 것은 사람에 따라 적성이 맞거나 맞지 않은 것이 명확하게 나누어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지금 막 영업직에 종사하기 시작해서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꿈꾸고 있는 사람이나 앞으로 영업을 뛰어 보려고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영업이라는 일에 적성이 맞는지 맞지 않는지 무척 궁금할 것이다. 또한 어떻게 해야 영업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그 방법 또한 매우 알고 싶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영업에 맞지 않은 사람에게는 어떠한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가를 소개하고자 한다. 영업에 적성이 맞지 않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앎으로써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성공한 영업맨으로서의 화려한 꽃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한다.

 

1. 다른 사람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다.

영업직이라고 말하면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있을 것이다. 분명히 그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공한 영업맨은 적지 않다. 그러나 사실은 그것은 영업직에 있어서 필요한 특성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중에는 결코 달변가가 아니고 말을 잘하지 못하는데도 영업 실적이 우수한 영업직도 있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남의 말을 잘 듣는 능력이 뛰어나다'라는 것이다. 손님이나 단골 고객의 말을 제대로 듣고 그 사정이나 바람에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영업에는 불가결한 자질이다. 즉 아무리 달변가라고 하더라도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 사람, 자신이 일방적으로 말만 하는 타입의 사람은 영업에 맞지 않은 것이다. 자신은 듣는 역할을 담당하면서 고객이 마음 편히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영업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 스트레스 내성이 약하다.

영업직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하드 한 일이다. 특히 정신적으로 다른 업종에 비교해서 큰 스트레스를 느끼기 쉬운 업무라 말해도 좋을 것이다. 방문하여 영업하는 스트레스, 단골 고객과의 교섭 스트레스, 사내에서의 할당된 업무나 실적에 관한 스트레스 등등 여러 가지의 스트레스 요인이 있다,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것이 업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일상적으로 스트레스와 함께 자신을 관리하면서 업무를 해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 내성이 약하고 쌓인 스트레스를 발산하거나 해소하지 못한 채 그것에 짓눌리는 사람은 영업직에 맞지 않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그것을 능숙하게 처리하는 능력, 설령 스트레스가 쌓였다고 하더라도 그것에 휩쓸리지 않고 지지 않는 내성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영업직을 계속해가는 것은 힘들 것이다.

3. 시간에 루즈하다.

말할 필요도 없이 영업이라는 업무는 항상 고객과의 관계 위에서 성립한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고객이 제일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고객과의 약속을 깬다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된다. 고객과의 약속의 가장 기본은 시간이다. 고객과 만남의 약속을 잡고 영업에 갈 때는 어떤 일이 있어라도 약속의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약속한 납품기간을 엄수하는 것도 영업의 대원칙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도 시간에 루즈해서 지각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은 영업직에 전혀 맞지 않다고 할 수 있다. 

 

4. 과다한 자신감으로 너무 강하게 밀어붙인다.

자신은 영업에 잘 맞다는 과다한 자신감이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달변으로 더욱이 강하게 밀어붙이는 타입 그리고 그것을 자각하고 있으며 '밀어붙이는 것에 자신이 있다'라는 사람은 사실은 영업직에 맞이 않다. 영업일은 어쩌면 적극적으로 밀어붙여서 상품을 판매하려고 하기 십상이다. 자신감이 넘쳐나는 사람일수록 그러한 실수를 범하기 쉽다. 하지만 영업에서는 때로는 물러설 필요도 있고 무엇보다도 과도한 어필은 상대를 불쾌하게 할 뿐이다. 무엇보다도 상대에게 호감을 가지게 하는 것이 영업맨의 첫걸음이기 때문에 과도한 자신감과 강하게 몰아붙이기만 하는 것은 마이너스밖에 되지 않는다.

 

5. 매무새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필요 이상으로 몸치장에 신경을 쓸 필요는 없다. 그러나 영업직은 항상 외관상의 인상을 신경 쓰지 않으면 안 된다. 사람은 외관상의 인상이 그 사람의 평가를 크게 좌우하는 법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매무새에 신경을 쓰지 않고 항상 청결함을 유지하지 않는 사람은 영업직에 맞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본인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더라도 밖을 돌아다니는 힘든 업무를 계속하면 아무래도 머리카락이나 복장이 흐트러지기 십상이다. 그것을 그때그때 체크해서 깔끔함을 유지하도록 고쳐 잡는 섬세함이 영업직에는 불가결하다.

6. 영업에 적성이 맞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을 알고 성공한 영업맨이 되도록 한다.

이상 영업이 적성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을 살펴보았다. 영업에 적성이 맞지 않은 사람의 특징 중에는 상식적으로 누구라도 생각할 수 있는 것도 있다면 그렇지 않은 것도 있을 것이다. 영업직이라는 것은 자신의 적성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직종이라고 할 수 있다. 설령 자신이 영업에 적성이 맞지 않은 점이 다소 있다고 하더라도 영업직에 이미 종사하고 있거나 앞으로 영업을 해보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성공한 영업맨을 꿈꾸고 있을 것이다. 자신은 영업이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한번 더 스스로를 체크해 보도면 한다.  만약 자신이 해당되는 사항이 있다면 그것을 파악하여 반대로 그러한 점들을 수정해 나갈 수 있다면 머지않아 분명 영업이라는 분야에서 성공을 맛볼 수 있는 영업맨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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