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이상적인 여자의 타입에는 얼굴을 비롯하여 성격, 키, 출신지 등 다양한 것이 존재한다. 남자 중에서 여자에 대한 이상적인 타입을 들 때에 유독 일하고 있는 커리어 우먼을 좋아한다는 사람도 있다. 맞벌이를 하는 것이 당연히 취급되고 있는 요즈음 세상에 이러한 남자는 왜 굳이 일하는 여자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선호하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일하는 좋아하는 남자의 심리에 대해서 파헤쳐 보고자 한다.
1. 일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
일하는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의 심리로는 여자가 일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 세대 정도 앞선 시절에는 여자가 결혼을 하면 전업주부가 되는 것이 일반적인 때도 있었기 때문에 아직 전업주부를 동경하는 여자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월급은 좀처럼 올라가지 않는 요즈음 남자 혼자만의 월급으로는 가족을 부양하는 것이 힘들게 되었다. 결혼을 하면 맞벌이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여자에 대해서 일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는 여자와는 같이 생활을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마음속의 당연지사와 여자의 생각이 다를 때에 반드시 트러블이 발생하기 때문에 굳이 일하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처음부터 밝히고 있는 것이다.
2. 서로를 도와줄 수 있다.
여자와 장래를 함께 하려고 할 때는 함께 서로를 도와주며 생활해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 법이다. 여자가 일을 함으로써 경제적인 것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주면서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일하지 않고 자신만의 수입만으로 생활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혼자 짊어져야 할 심리적인 부담이나 장래에 대한 불안 등으로부터 스트레스가 쌓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설령 경제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여자도 함께 일을 함으로써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만 알 수 있는 것들도 있다. 장래를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여자라면 경제적인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서로 도와줄 수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하는 여자가 좋다고 생각하게 된다.
3. 시야가 넓어진다.
일하는 여자를 좋아하는 심리로는 일을 함으로써 여자의 시야가 넓어져서 좋다고 생각하고 있을 수 있다. 결혼하고 나서 일하지 않고 전업주부가 되면 여자에게 있어서 생활은 가정 중심이 되어 버린다. 그렇게 되면 사회생활을 이해하는 것이 어렵게 되기 때문에 남자의 직장생활에 대한 이해도 저하되게 된다. 반대로 여자가 일을 함으로써 남자의 직장 생활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걱정을 하지 않고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다. 업무 상의 교제나 트러블의 대응 등 여자도 일을 하고 있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이해해 줄 수 있지만 전업주부라면 이해하기 힘든 것이다. 가정이 중심인 여자와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 서로를 잘 이해하기란 힘들기 때문에 여자의 시야가 좁아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맞벌이라면 함께 가사를 돌볼 수도 있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함께 생활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서로의 관계성을 생각했을 때도 맞벌이가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하는 여자를 좋아하는 심리가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4. 업무에 이해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일하는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의 심리로는 자신의 업무를 이해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어떠한 업무라도 압박이나 스트레스를 느끼기 마련이고 아무리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월급은 올라가지 않는 것도 어쩔 수가 없다. 마음속에서는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부양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자도 있지만 경제력이 없는 것만으로 생활이 불안정하게 된다. 자신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여자가 어느 정도 해주는가에 따라 정신적으로도 크게 달라지게 된다. 여자도 일을 하고 있다면 힘든 것을 이해해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고 반대로 자신도 의지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 서로가 서로를 도와가면서 생활을 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자신의 업무를 이해받기 위해서는 여자도 일을 하는 쪽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회사일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여자라면 자기 나름대로 업무에 최선을 다하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남자에게 있어서 일은 생활의 중심이 되기 때문에 회사의 일을 더 잘 이해해 줄 수 있는 일하는 여자가 좋다는 심리가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5. 여자가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
여자와 장래를 함께 했을 때에 경제적인 부담을 혼자 다 짊어지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일하는 여자를 좋아하는 것이다. 남자가 혼자 벌이를 하는 시대도 아닐뿐더러 여자도 사회에 진출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자신의 벌이도 시원찮은 것 같은데 경제적으로 여자가 의존을 한다면 장래를 불안하게 느끼게 된다. 아무리 벌어도 장래에 대한 불안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한 안심할 수 있는 정도의 저축이 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여자가 의존을 하게 되면 장래에 대한 자신의 설계가 수포로 돌아가게 된다. 아무리 좋아하는 여자라고 하더라도 여자가 경제적으로 오로지 자신을 의존하게 되면 자신의 인생도 잘 풀리지 않게 된다고 생각하기에 최소한은 일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일하는 여자라면 두 사람이 경제적으로 함께 서로를 서포트하며 생활할 수 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안정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일하는 여자를 좋아하는 심리가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6. 커리어 우먼을 좋아하는 남자는 많다.
일하는 여자인 커리어 우먼을 선호하는 남자의 마음에 작용하고 있는 심리를 파헤쳐 보았다. 남자는 여자를 부양하고 싶어 하는 마음은 있지만 여자가 전적으로 의존하게 되면 부담스러운 마음도 들게 된다. 여유가 있다면 그러한 의존도 전혀 개의치 않겠지만 월급도 올라가지 않는데 여자가 의존하기만 한다면 불안밖에 남지 않는다. 여자도 일하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의존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서로를 도와주면서 생활할 수 있는 여자를 선호한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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