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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계획적인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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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에는 미리 자신이 정한 스케줄대로 일을 진행시켜 나가는 계획적인 사람과 여름 방학의 마지막날의 밀린 숙제처럼 마감일이 다되어 허둥지둥 대는 무계획적인 사람이 있다. 누구나 계획적으로 일을 진행시켜나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되지 않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것을 척척 잘 해내는 계획적인 사람은 존경받을만하다. 이 글에서는 이런 계획적인 사람의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사물의 전체상을 파악하고 있다.

계획적인 사람의 특징은 뭐라고 하든지 간에 제삼자적 시점에서 사물의 전체상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사람은 '마감일까지 아직 한주나 있으니까 오늘은 놀자' '당일이 되면 무언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거야' 등과 같이 눈앞의 유혹에 지거나 낙관적인 사고로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계획적인 사람은 프로젝트까지의 기간, 진보, 시험공부의 진행 상태 등을 항상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서있는 위치를 잘 알고 있다. 눈앞의 매력적인 유혹에 휘말려 판단을 틀리는 경우가 없다. 그러면 계획적인 사람은 목표 달성까지는 일절 한눈을 팔지 않는가 하면 그렇지는 않다. 전체상을 알고 있기 때문에 '오늘은 놀아도 괜찮아' '계획보다 조금 늦어지고 있으니까 오늘 노는 것은 참자' 등과 같이 냉철하게 판단할 수 있다.
 

2.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려고 한다.

계획적인 사람의 특징은 원래 스스로 세운 계획을 따라 미리 예측한 대로 일을 진행시켜 나가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정해진 스케줄을 정확하게 해내는 원칙주의자처럼 인식되지만 사실은 반대로 마이페이스이기 때문에 스스로 전부를 파악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즉 어떠한 것이라도 사전 준비와 예상되는 문답을 준비하여 자신의 전장에서 싸우고 싶어 하는 것이다. 되는대로 그때그때 행동해서 문제가 발생해서 당황한 나머지 허둥지둥 대어 창피한 모습을 보였던 과거의 실패를 바탕으로 현재의 행동패턴이 생겨난 경우도 있다. 원래 아무런 준비 없이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계획적으로 행동함으로써 준비에 만전을 기해서 안심하려고 하는 성격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3. 고민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고 있다.

계획적인 사람의 생각은 선택지에 조우했을 때 일일이 고민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갑작스럽게 여행을 가게 되면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지, 시간이 남았는데 어디를 더 가볼지 또는 잠은 어디서 잘지 등과 같이 매번 고민에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 물론 고민하는 과정을 즐겁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있겠지만 계획적인 사람은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 고민하는데 모처럼의 여행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 여행 중의 계획을 확실히 세우고 시간이 남았다면 여기, 비가 내린다면 여기, 점찍어둔 맛집 중에 하나를 현지에서 직접 보고 선택하는 등 행동 패턴이 사전에 이미 정해져 있다. 여행을 가기 전에 가능한 한 사전 조사를 미리 집에서 끝낸 후에 여행을 가서는 그만큼 벌어놓은 시간을 여행에서밖에 할 수 없는 것에 할애하는 가치관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다른 사람이 계획적인 사람의 앞에서 이래저래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면 짜증을 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한다.

4. 계획이 파투가 나면 패닉에 빠진다.

계획적인 사람은 그 상황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것에 서툴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 준비를 제대로 해서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려고 방어하고 있는 것인데 그 계획이 파투가 나면 패닉을 일으키기도 한다. 완벽하게 준비한 업무의 프로젝트의 전제가 근본부터 뒤집히거나 친구가 약속을 갑자기 취소하는 등의 해프닝에 다른 사람의 배로 안절부절못하게 된다. 서프라이즈 한 연출이나 서프라이즈 한 선물 등에도 대체적으로 서툴고 익숙하지 않다. 계획적인 사람은 애드리브적인 대응이 서툴다는 것의 반증이기도 하기 때문에 함께 행동을 할 때는 아무리 자잘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미리 전달해서 마음이 준비를 하는 시간을 주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5. 동료나 상사로부터도 예측가능하기 때문에 신뢰를 받는다.

계획적인 사람은 업무에서도 사생활에서도 성실해서 신뢰감이 있는 사람으로서 호감을 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 이유는 계획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업무나 인간관계에서 성공하는 결과만에 의한 것은 아니다. 업무, 사람과의 교제의 고정에서도 계획적인 것은 플러스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업무의 프로젝트를 맡았을 때 상사로부터 진행 상황을 질문받는다고 하자. 무계획적인 사람은 '잘 진행되고 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대답을 하고도 마감일이 다되어서 '도저히 끝내지 못했다. 어떡하지?'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계획적인 사람은 이른 단계에서 '이 페이스로는 기일 내에 끝낼 수 없다' '일손이 부족하다'와 같은 진행 상황을 보고할 수 있다. 계획적으로 상사 쪽에서도 빠르게 손을 쓸 수 있어 계획적인 사람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다'라고 대답한다면 안심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계획적인 것은 업무에서도 사생활에서도 플러스로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6. 계획적인 사람을 참고해서 자신도 계회적인 사람이 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계획적인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소개했는데 어느 것도 냉철하게 생각해 본다면 합리적인 쿨한 행동패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들은 아무래도 눈앞의 유혹이나 성관에 일희일비하기 십상이지만 인생 전체에서 생각해 보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판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 점에서 착실하게 성과를 쌓아가는 계획적인 사람으로부터 배울 점은 많다고 할 수 있다. 꼭 자신의 주위에 있는 계획적인 사람을 찾아서 표본으로 삼고 스스로도 계획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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