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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애사심이 강한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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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에는 회사에 가서 일을 하는 것이 힘들기 짝이 없다는 사람이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게 중에는 그러한 네거티브한 감정과는 정반대로 회사가 너무 좋아서 강한 애사심을 가지면서 일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여러분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는 그러한 종업원이 있지 않은가? 누구보다도 회사를 생각하고 회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일하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사람을 흔히 애사심이 강한 사람이라고 일컫는다. 이와 같이 애사심이 강한 사람에게는 어떤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이러한 애사심이 강한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1. 회사의 이념이나 사훈을 술술 외운다.

신입 사원의 연수에서 회사의 이념이나 사훈을 큰소리로 발성 연습을 하는 장면은 자주 있는데 애사 정신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사람은 종종 이와 같은 사훈 등을 술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회사의 이념이나 사고에 강하게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념에 공감할 수 있는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강한 자부심과 자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2. 다른 사람보다 몇 배나 더 자신의 일을 좋아한다.

애사심이 강한 사람은 무엇보다도 그 회사를 좋아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노동 시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 야근에 계속되는 야근에도 고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어떠한 일에도 최선을 다해 일한다. 게다가 지시받은 일을 해내는 것뿐만 아니라 스스로 솔선해서 업무에 착수해서 주변으로부터의 평판도 좋다. 같은 부서에서 다른 사람들은 이미 퇴근을 했음에도 혼자 남아서 심야 늦게까지 일을 하면서도 전혀 힘든 기색을 보이지 않고 누구보다도 활기 있게 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애사심이 강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3. 휴식 시간에 일을 한다.

애사심이 강한 사람은 휴식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다른 사람과 다르다. 그들은 그 회사의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휴식 중에도 동료와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더욱이 휴식 시간 중에도 업무를 계속하는 사람도 있다. 쉬는 시간에도 상관없이 점심 식사를 하면서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고 있는 애사심이 넘쳐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일을 좋아해서 통상의 근무 시간이든 휴식 시간이든 관계없이 업무에 정진하고 밖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사이에도 머릿속에는 온통 업무에 관한 것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업무에 대한 이야기만 걸어온다.

4. 쉬는 날에 회사 동료들과 모인다.

애시심이 넘쳐나는 사람은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상사나 동료 그리고 부하 등을 소중하게 여긴다. 그러한 사람이 모이는 회사나 부서에서는 회사가 쉬는 날에도 회사 사람들과 모임을 갖거나 여행을 가거나 해서 함께 휴가를 즐긴다. 회사에 따라서는 지금도 휴일에 사내 야유회를 갖거나 사내 운동회를 하거나 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곳에서는 애사심이 넘쳐나는 사람들이 모여서 일하고 있다.

 

5. 다른 사람보다도 회사에서 오랫동안 일하고 있다.

다른 사람보다도 훨씬 더 회사에서 오랫동안 일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 중의 하나이다. 애사심이 강한 사람에게 있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회사를 그만두는 선택지는 있을 수 없고 몇 년이고 그 회사에서 계속 근무하면서 열심히 일한다. 결과로써 더욱더 애사심이 강하게 된다. 특히 벤처 기업 등에서 회사의 창업 초기부터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업무상 힘든 시기도 극복해서 누구보다도 그 회사에 대한 애착이 강해서 오랜 기간 동안 그 회사의 성장과 함께 지내오고 있다. 또한 창업부터의 역사가 오래된 기업에도 근속연수가 긴 베테랑인 사람이 다주 재직하고 있어 그러한 회사에도 애사심이 강한 사람이 많이 일하고 있다.

 

6.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자랑을 가지고 있다.

애사심이 강한 사람의 절대적인 특징으로서 그들은 그 회사에서 업무를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강한 자부심과 자랑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회식 등의 술자리에서 회사나 상사에 대한 푸념을 서로 늘어놓는 광경은 자주 볼 수 있지만 애사심이 강한 사람은 동료와 푸념을 늘어놓기는커녕 그 회사나 업무에 대해서 당당하게 서로 이야기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회사의 중역이라면 젊은 사원에 대해서 '이런 좋은 회사에 입사했으니까 열심히 근무해라' 등과 같이 설교를 해올지도 모른다. 술자리 등에서 '우리는 지금 이렇게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 이 회사에 입사해서 정말 잘 됐다. 그렇지 않니?'라고 대화를 하고 있는 샐러리맨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확실하게 애사심이 넘치는 회사에 충성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7. 애사심이 강한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애사심이 강한 훌륭한 샐러리맨에 대해서 그 특징을 소개하였다. 애사심이 강한 사람은 자신이 일하는 회사의 사훈이나 이념을 스스로 술술 외우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보다 몇 배나 더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있다. 또한 애사심이 강한 사람은 휴식 시간에도 일을 하고 쉬는 날에도 직장 동료들과 모임을 가진다. 그리고 애사심이 강한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도 오랫동안 회사에 근속하고 있고 자신이 속한 회사에 대한 자랑과 자부심이 강하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애사심이 강한 사람에게 나타난다. 여러분의 주위에는 이상과 같은 특징에 해당되는 회사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는 않은가? 그리고 자신은 이들 특징에 해당되는 점은 없는가? 애사심을 가진 사람은 회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근무하고 있고 그 점에 있어서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인재라고 말할 수 있다. 만약 여러분이 업무에 대해서 힘들거나 그만두고 싶다고 느끼고 있다면 자신이 주변에 있는 애사심이 넘치는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자신에게 본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받아들여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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