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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폭력적인 사람의 위험한 특징

by staunch 202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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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사람은 어디든지 있다. '가볍게 불만을 말했을 뿐인데 금방 손이 올라가는 사람'이나 '무언가 일이 발생하면 금방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은 당신의 주변에 있지 않은가? 폭력적인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때때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지 못해서 곤란한 상황에 처하거나 그 사람과의 인간관계도 불편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이와 같은 폭력적인 사람은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이번 글에서는 폭력적인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이 폭력적인 사람인지 판단하기 위해서 또는 폭력적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  이 글을 끝까지 읽고 참고해 보길 바란다.

 

1. 분노의 끓는점이 낮다.

폭력적인 사람은 분노의 끓는점이 낮기 마련이다. 상대의 대수롭지 않은 말에도 화를 참지 못하고 금방 큰소리를 지른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상대에게 싫은 소리를 듣더라도 말대꾸는 할지언정 갑자기 큰소리를 지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폭력적인 사람은 자신의 분노의 감정을 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거슬리게 되면 금방 화를 내고 큰소리를 지른다.

 

2. 금방 손이 올라간다.

폭력적인 사람은 화를 참지 못하기 때문에 금방 손이 올라가게 된다. 이 '손'이라는 것은 단순한 폭력만이 아니라 예를 들어 말다툼을 할 때에도 상대의 어깨를 밀거나 상대의 옷을 잡거나 하는 등 상대에게 행동으로 나오는 것을 가리킨다. 폭력적인 사람은 자신이 남자라고 하더라도 여자에 대해서 간단하게 손이 올라간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가벼운 말다툼 정도라면 상대에게 나쁜 인상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무언가를 하려고 생각하지 않는 법이다. 하지만 폭력적인 사람은 세세한 것에도 금방 행동으로 나와 버리게 되는 것이다.

 

3. 상대의 실수를 용서하지 못한다.

어떠한 사람이라고도 반드시 실수는 하기 마련이다.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어떤 세상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작은 실수라면 상대에게 다음에는 조심하라고만 말하고 그렇게까지 화를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하지만 폭력적인 사람은 상대의 실수는 아무리 작은 것이라고 하더라도 용서할 수 없다. 실수를 한 상대에 대해서 분노를 일방적으로 표출하는 것이다. 그런 주제에 자신의 실수에는 관대한 사람도 많이 있다. 자신이 실수에는 관대하면서 상대의 실수에는 엄한 사람 그런 사람이 폭력적인 사람이다.

4. 주변의 눈을 신경 쓰지 않는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밖에서 큰 소리를 내거나 하는 것은 주변에 민폐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피하려고 한다. 하지만 폭력적인 사람은 설령 밖에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화를 주체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금만 화가 나는 일이 있다면 주변 사람들의 눈을 신경 쓰지 않고 그 장소에서 큰소리를 지르거나 폭력으로 치닫고 만다. 그것이 얼마나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는지를 생각하기에 앞서 자신의 분노라는 감정을 우선시한다. 주변 사람들이 민폐보다도 자신의 감정을 우선시하는 그것이 폭력적인 사람이다.

 

5.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그 탓을 주변의 사람에게 돌린다.

사람인 이상 짜증이 날 때도 있기 마련이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자신이 짜증이 난다고 하더라도 주변의 사람에 대해서는 그것을 참고 평소처럼 대하려고 노력을 한다. 하지만 폭력적인 사람은 자신의 짜증을 억제하지 못하고 아무 관계없는 주변 사람들에게 표출을 한다. 짜증이 밀려올 때 말을 걸었을 뿐인데 목소리를 높여서 대답을 하거나 폭언을 내뱉는 등 자신의 감정대로 주변 사람들을 대하고 부딪히는 것이 폭력적인 사람이다. 

 

6.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물건에게 화를 푼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화를 풀기 때문에 당연히 물건에게도 화를 푼다. 화가 나면 리모컨을 사람에게 내던지거나 밥상을 뒤엎어 버리리는 등 심한 사람은 자신이 집이 아니더라도 흥분해서 집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기도 한다. 화가 나면 금방이라도 물건을 상대에게 집어 던지거 하는 등 상대의 공포나 민폐를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폭력적인 사람이다.  

 

7. 폭력적인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번 글에서는 폭력적인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폭력적인 사람의 첫 번째 특징으로 분노의 끓는점이 낮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상대가 별 대수롭지 않게 한 말에도 감정적인 대응을 하여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폭력적인 사람의 두 번째 특징으로 금방 손이 올라간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꼭 손으로 상대를 때리거나 하지는 않더라도 상대를 밀치거나 잡아당기는 등 자신의 분노를 손으로 자주 표출한다. 폭력적인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상대의 실수를 용서하지 못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상대가 저지를 작은 실수에도 관대하지 못해 화를 내어야만 직성이 풀리게 된다. 폭력적인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이 화가 나면 주변 사람들의 민폐 따위는 전혀 개의치 않고 소리를 지르거나 폭력을 행사해 버린다. 폭력적인 사람의 다섯 번째 특징으로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우선 주변사람들에게 그 탓을 돌린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이 짜증을 느끼게 되면 그것을 억제하지 못하고 짜증의 탓을 주변 사람들에게 돌리면서 화를 표출하곤 한다. 폭력적인 사람의 여섯 번째 특징으로 화가 나면 물건에게 그 화를 푼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화가 치밀어 오르면 닥치는 대로 손에 닿은 것을 내던지거나 차는 등 물건을 자신의 화풀이의 대상으로 삼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폭력적인 사람에게 나타난다. 살펴본바대로 한마디로 폭력적이라고 하더라도 정말 다양한 패턴이 존재한다. 금방 손을 올리는 사람도 있다면 자잘한 것에 금방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 등 여러 가지 특징이 있다. '이 사람은 폭력적인 것 같아'라고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말에 신경을 쓰거나 상대와의 거리를 두는 것도 하나의 수단이다. 폭력적인 사람은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넌지시 그것을 전하여 상대에게 자각을 시켜서 개선하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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