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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면접에 약한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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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활동, 아르바이트, 입학시험 등 중요한 면접의 장면은 많이 있는데 아무래도 면접은 서툴다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일 것이다. 왜 면접에 서툴고 약한지를 안다면 면접이 힘들다는 의식을 불식할 수 있는 단서가 될지도 모른다. 이 글에서는 면접에 약한 사람의 특징과 대처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자기 어필에 익숙하지 않다.

면접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자기 어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다. 확실히 일반적인 사람은 평소에 자신은 이토록 유능한 사람이다 또는 자신은 이렇게 뛰어나다는 것과 같은 자기 어필을 하는 기회가 많지 않다. 오히려 그러한 어필을 하게 되면 자의식 과잉의 귀찮고 성가신 사람으로 인식되는 풍조가 있기 때문에 평소부터 이러한 언행을 삼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고 하지만 면접에서 겸허해서는 시간 내에 자기 어필을 충분히 할 수 없다. 지원자 자신이 어필한다는 마음보다도 면접이라는 상황에서 면접관으로부터 요구받고 있는 것에 응할 뿐이라고 생각한다면 자기 어필에 대한 거리낌이 옅어질 것이다.

 

2. 압박면접을 두려워하고 있다.

면접에 약한 사람은 과거에 압박 면접을 받은 경험이 있다거나 압박면접에 대해서 보고 들은 경험으로부터 면접 = 압박면접이라고 생각해서 두려워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확실히 면접에서 일부러 곤란한 질문을 해서 지원자를 몰아붙이거나 부정을 거듭해서 초조하게 만들어서 미스를 유도하거나 하는 압박면접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그러한 압박면접은 지원자의 능력에 관계없이 하나의 수단으로써 행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지원차 측에서는 지나치게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어디까지나 연기나 시뮬레이션의 범주라고 할 수 있다. 

 

3. 항상 받게 되는 질문에 질색하고 있다.

면접에 약한 사람 중에는 이력서 내의 학력 등에 드문 항목이 있어 항상 같은 질문만 받거나 해서 그것에 대해서 아연질색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외국에서 살다 왔기 때문에 어학에 대해서 질문을 받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외국어에 능통하지 않다든지 유학을 한 이유만을 질문받지만 그다지 대답하고 싶지 않다든지 하는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면접관이 처음에 가지고 있는 지원자의 정보는 그것뿐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물어보기 쉬운 질문을 해오는 것이라고 생각을 바꾸서 항상 같은 질문을 받는다면 거기서부터 능숙하게 자신의 강점인 분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패턴을 사전에 연습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운이 좋다고 받아들이도록 한다. 

4. 쉽게 긴장을 해서 원래의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면접에 약한 사람은 긴장을 해버려서 본선인 면접에서 자신의 원래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고 느끼고 있는 사람도 있다. 면접은 중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긴장을 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긴장하더라도 말하고 싶은 포인트가 빠지지 않도록 연습하는 것이 대책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대책을 제대로 세우고 준비했기 때문에 아무 문제없다는 자신감이 본선에서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것이 되기도 한다. 최종적으로는 지원자 전원이 모두 긴장하고 있기 때문에 긴장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마이너스가 되는 일은 없을 거라고 좋은 의미에서 면접자체를 조금 얕잡아 보는 것도 중요하다. 

 

5. 완벽주의자이다.

완벽주의자인 사람도 면접에 서툴고 약하기 마련이다. 면접관으로부터 질문받을 가능성이 있는 온갖 패턴의 질문에 대답을 준비해서 면접관이 요구하는 완벽한 대답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물론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고 대책을 철저히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그 노력은 반드시 면접관에게도 전달되기 마련이다. 단 너무 지나치게 대책을 해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려고 하면 하나라도 실수를 해서 잘못을 한 경우 스스로에게 실망한 나머지 면접에 서툴고 약하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면접은 테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면접관이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있고 상성이 맞는지 어떤지는 상대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보다 마음 편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게 된다.  

 

6. 면접에 약한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면접에 서툴고 약한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면접에 약한 사람의 첫 번째 특징으로 자기 어필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기 자신을 어필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면접관의 요구에 응할 뿐이라고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면접에 약한 사람의 두 번째 특징으로 압박 면접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압박 면접은 지원자의 능력과 관계없는 하나의 수단일 뿐이므로 두려움을 떨쳐 버리는 것이 좋다. 면접에 약한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항상 받게 되는 질문에 질색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면접관의 입장에서는 한정된 정보만으로 질문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매번 유사한 질문을 받을 수 있는데 미리 질문의 대한 답변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플러스로 활용할 수 있다. 면접에 약한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쉽게 긴장을 하는 성격으로 본래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면접에 참여한 모든 지원자가 긴장을 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모두 동일한 조건이라고 생각을 하도록 한다. 면접에 약한 사람의 다섯 번째 특징으로 완벽주의자라는 것을 들 수 있다. 면접이라는 것은 정답이 없고 단지 면접관과의 상성이 맞는지 어떤지를 체크할 뿐이라고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면접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면접에 약한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채용 면접, 입학 면접 등은 앞으로의 생활을 좌우하는 중요한 장면이기 때문에 면접에 서툴다고 느끼는 것은 매우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어느 정도 해두는 편이 좋다는 대책은 있다고 하더라도 최종적으로는 상성이고 심사 기준도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다지 깊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면접에 약해지지 않는 요령이다. 앞으로 면접을 앞두고 있는 사람은 상기의 특징에 자신이 해당된다면 참고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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