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여러 남녀가 존재하고 이들이 하는 연애에는 다양한 패턴이 있다. 미혼끼리의 연애, 어느 한쪽이 동신인 경우의 연애 등 패턴에 따라 특징이 달라지게 된다. 이 글에서는 그중에서 '돌싱끼리의 연애'라는 패턴을 픽업해서 그와 같은 연애가 가지는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현재 자신이 돌싱으로 돌싱인 상대와의 연애를 고려하고 있거나 막 연애를 시작했다면 이 글을 읽고 참고하길 바란다.
1. 결혼을 서두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순수한 연애를 즐길 수 있다.
미혼끼리의 결혼인 경우는 아무래도 결혼을 의식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 독신주의인 사람은 예외이지만 그렇지 않은 한 특히 결혼 적령기나 그것이 지난 나이의 미혼자의 머릿속에는 '결혼'이라는 두 글자가 떠나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두 사람 다 마찬가지로 결혼을 의식하고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대로 결혼에 골인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한쪽이 결혼을 강하게 바라고 어느 한쪽이 그렇지 않은 케이스도 많아서 그것이 원인이 되어 관계가 무너져 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즉 미혼자의 경우는 결혼을 의식한 순간 순수하게 연애를 즐길 수가 없게 된다. 그런 점에서 돌싱끼리의 연애의 경우는 달리 결혼 적령기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의식을 가질 필요가 없다. 이미 결혼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서둘러 결혼을 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결혼을 전제로 하거나 서두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순수하게 연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돌싱끼리의 연애의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2. 꿈이나 이상을 좇지 않고 현실적인 연애를 할 수 있다.
연애 경험이 적은 사람은 아무래도 연애에 이상이나 꿈을 품기 십상이다. 자주 '순수한 사랑에 목말라 있다'라는 말을 하곤 하는데 자신의 머릿속에서 이상의 연애의 형태를 만들어 그것을 동경하는 나머지 현실의 연애에 만족할 수 없는 케이스도 적지 않다. 돌싱끼리의 연애는 전혀 다르다. 한번 결혼을 해서 실패했기 때문에 현실의 연애의 있는 그대로에 대해서 몸소 체험하고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교제 중에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신혼 당시에는 사이가 좋았던 커플이 파국에 치달아 돌싱이 되었기 때문에 '연애나 결혼에 꿈이나 이상을 추구하지 않아야 한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에 대해서 지나치게 높은 이상을 품는 경우가 없고 과다한 요구를 하는 경우도 없는 것이다. 이른바 연애와 결혼에 대한 세상 물정을 다 꿰뚫고 있는 사랑을 하는 것이 돌싱끼리의 연애의 패턴에 나타나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3. 실패의 반성을 살려서 상대 본위의 교제를 할 수 있다.
결혼이라는 것은 인생 중에서도 특히 큰 마이너스적인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돌싱인 사람은 결혼 후 반드시 결혼 생활을 되돌아보고 자신을 다시 살펴보고 '자신의 나빴던 점이나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다고 생각하는 점' 등을 반성한다. 상대에게 주된 원인이 있어 이혼한 케이스라고 하더라도 전혀 반성을 하지 않는 경우는 없다고 할 수 있다. 반성을 하고 다음의 연애에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고자 하는 의식을 가지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기 때문에 돌싱끼리의 연애에서는 서로 상대를 우선시할 수가 있다.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상대를 행복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식을 가지고 상대 본위의 상대를 배려하는 교제를 할 수 있는 것이 돌싱끼리의 연애의 큰 메리트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4. 상대도 돌싱이기 때문에 사귀는데 주저함을 느끼지 않는다.
한쪽이 돌싱이고 다른 한쪽이 미혼인 커플의 케이스를 생각해 보도록 한다. 이 케이스에서는 돌싱 쪽이 아무래도 연애를 하는 데 있어서 주저함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 '돌싱으로 결혼에 한 번 실패한 사람'이라는 의식이 있기 때문에 상대와 대등한 입장에서 정신적으로 서있을 수 없다. 특히 결혼을 의식하는 경우 '상대는 미혼이지만 자신은 재혼'이라는 것이 큰 걸림돌로 작용하게 된다. 그럼 점에서 돌싱끼리의 연애라면 이러한 걸림돌이나 쓸모없는 열등의식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다. 대등한 입장에서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교제를 할 수 있어 결혼을 생각했을 때에도 주저함을 느낄 필요가 없는 것이다.
5. 돌싱끼리 하는 연애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돌싱끼리의 연애에 대해서 주요한 특징을 소개하였다. 돌싱끼리의 연애의 특징으로 첫 번째 서로 결혼을 서두를 필요가 없어 보다 순수한 연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미혼의 커플 특히 결혼 적령기를 앞둔 커플은 결혼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어 현실적인 면들을 고려해야 하지만 서로 돌싱인 커플은 결혼을 서두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순수하게 연애 자체를 즐길 수가 있다. 돌싱끼리의 연애의 특징으로 두 번째 꿈이나 이상을 좇지 않고 현실적인 연애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미 결혼에 대해서 쓰라린 경험을 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연애와 결혼의 현실적인 면을 잘 파악하고 있어 서로에게 무리한 요구를 한다든지 결혼 생활에 대한 지나친 이상을 가지지 않고 있다. 돌싱끼리의 연애의 특징으로 세 번째 실패의 반성을 통해서 상대 본위의 교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미 한 번의 결혼 생활의 실패에 대한 반성을 뼈저리게 하고 있어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는 상대를 더욱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몸소 경험했기 때문에 상대를 더욱 배려하는 연애를 할 수 있다. 돌싱끼리의 연애의 특징으로 세 번째 상대도 돌싱이기 때문에 연애에 주저함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상대는 미혼이고 어느 한쪽만이 돌싱인 경우 아무래도 연애를 시작하는 것에 부담을 느낄 수가 있지만 서로가 돌싱인 경우 이러한 걸림돌이 없기 때문에 대등한 입장에서 마음을 터놓는 연애를 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을 돌싱끼리 하는 연애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 특징들로부터 알 수 있듯이 모두 플러스 면이 특징만 가득하다. 일부러 플러스 면만의 특징을 소개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돌싱끼리의 커플에는 메리크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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