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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하는 자식의 특징

by staunch 202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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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앞으로 자신이 늙었을 때 자식에게 효도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성장한 자식에게 효도를 받는 것은 매우 기쁜 일로 훌륭하게 자랐다고 감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이와 같이 효도를 할 수 있는 자식에게는 어떠한 특징이 있는 것일까? 이번 글에서는 부모에게 곧 잘 효도하는 자식의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부모 자식 간에 사이가 좋다.

부모에게 효도를 하는 자식의 특징으로 부모 자식 간에 사이가 좋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당연한 일이겠지만 부모에게 무언가를 해줘야지라는 마음은 부모 자식 간에 사이가 좋지 않으면 생겨나기 힘들다고 말할 수 있다. 항상 다투기만 하고 험악한 무드라면 부모에게 효도를 하겠다는 마음을 좀처럼 가질 수가 없을 것이다. 부모 자식 간에 사이가 좋을 수 있는 비결은 평소부터 커뮤니케이션을 잘 취하는 것이다. 하루에 몇 차례밖에 대화를 하지 않거나 또는 인사나 꼭 필요한 연락 사항밖에 말을 섞지 않아서는 아무래도 관계가 서먹서먹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자식의 학교에서의 이야기나 친구 등과의 이야기를 평소부터 나누고 그 관계를 어른이 되어서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자식의 특징으로서는 부모와의 사이가 좋은 경우가 많아서 사이가 좋기 때문에 바로 부모를 위해서 무언가를 해주려고 하는 것이다.

 

2. 부모에게 감사함을 가지고 있다.

부모에게 효도를 하는 자식의 특징으로서는 부모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키워줘서 고마워한다거나 여러 가지를 가르쳐줘서 고마워하는 등과 같이 자식으로서 부모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자신이 지금까지 성장해 온 것은 부모의 덕분이라는 마음이 있다면 자연히 부모에게 효도를 하는 자식으로 성장해 갈 것이다.

3. 자신의 생각을 존중받고 성장했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자식의 특징으로서는 자신의 생각을 존중받고 성장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서 자주 있을 법한 것이 아이의 의견을 부정하는 것이다. 아이가 해보고 싶다거나 관심이 있는 마음을 부모가 뭉개버리는 것이다. 그와 같이 자란 아이는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으로 행동하는 힘이 약해져서 무엇이든 부모의 얼굴빛을 신경을 쓰지 않으면 행동에 나설 수 없게 되어 버린다. 반면에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존중받으면서 자란 아이는 자신의 생각이나 하고 싶은 일을 실행으로 옮길 수 있다. 부모에 대한 효도도 마찬가지로 누군가로부터 지시를 받거나 핀잔을 들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의사로 실행하려고 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부모로부터 자신의 생각 등을 부정당한 아이는 부모의 동향을 계속해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효도를 실행하는 것을 망설이게 되지만 자신의 의견을 존중받으면서 자란 아이는 자신의 속에 있는 감사하는 마음을 스트레이트 하게 표현하려고 한다. 그 결과 자신의 생각을 소중하게 존중받은 아이는 부모에 대한 효도도 하기 쉬워져서 부모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정직하게 표현해 준다. 

 

4. 부모가 압력을 가하지 않는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자식의 특징으로 부모로부터 받은 압력이나 압박이 적다고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부모로부터 효도를 좀 해라든지 키워줬으니까 은혜를 보답해라와 같은 말을 듣는다면 어떻게 느끼게 될까? 대부분의 사람은 부모에게 효도를 할 의욕을 잃게 되어 어딘가 의무와 같이 느끼게 될 것이다.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지도받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효도에 대한 압력이나 압박을 받으면 반대로 부모에 대한 효도를 하고 싶지 않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식은 부모로부터 압력이나 압박을 받지 않고 지금까지 키워준 것에 대한 감사함 등으로부터 자신의 의사로 부모에게 효도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5. 부모에게 효도를 잘하는 자식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부모에게 곧 잘 효도를 하는 자식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부모에게 효도를 잘하는 자식의 첫 번째 특징으로서는 가족 간의 사이좋음이 크게 관계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부모 자식 간의 대화가 끊이질 않는 그런 가족에서 자란 아이로부터는 효도를 받기 쉬워서 자식 쪽도 부모에게 효도를 하는 것을 당연하게 느끼고 부모를 돌보려고 한다. 부모에게 효도를 잘하는 자식의 두 번째 특징으로 부모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이 무탈 없이 성장한 것은 부모의 덕이라는 생각이 마음속에 있다면 자연스럽게 부모에 대한 효도로 이어지는 것이다. 부모에게 효도를 잘하는 자식의 세 번째 특징으로 어릴 때부터 자신의 생각을 존중받고 성장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부정당하면서 자란 자식은 자신의 의사대로 행동하는 것에 자신감을 잃게 되고 항상 부모의 동향을 살피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렇게 어릴 때부터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부정당하고 불합리하게 감정적으로 계속 혼이 나거나 해서는 아무래도 부모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밖에 없다. 그렇게 하면 부모에 대한 감사보다도 비이성적인 이미지가 강하게 남기 때문에 부모에게 효도를 잘하지 않은 자식으로 성장해 가게 된다. 부모에게 효도를 잘하는 자식의 네 번째 특징으로 부모가 압력이나 압박을 가하지 않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부모가 자식에게 효도에 관한 지도나 지시를 하게 되면 결국 역효과가 발생하여 자식은 그에 대한 반발심에서 오히려 효도를 하려 하지 않게 된다. 부모에 대한 감사함과 고마움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을 때 자발적으로 부모에게 효도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부모에게 효도를 잘하는 자식에게 나타난다. 품 안에 자식이라는 말이 있듯이 언젠가 자식은 부모를 떠나서 홀로 자립하게 된다. 자립한 자식으로부터 효도를 받기를 원한다면 어릴 때부터 화목한 가정에서 자식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키우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부모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자연스럽게 지니게 되어 자신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전정한 효도를 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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