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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이너스 사고인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5.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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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주위에 혹여라도 마이너스 사고로 일관하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마이너스 사고인 사람은 표정도 어둡고 사람이 가까이 다가서기 어려운 분위기를 내기 십상이다. 누구든지 '가능하다면 플러스 사고를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지만 마이너스 사고인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 번 글에서는 마이너스 사고인 사람에게 공통되는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찬스를 찬스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자주 '핀치를 찬스로 바꾼다'라고 말하곤 하는데 그것과 정반대의 발상을 하게 되는 것이 마이너스 사고의 사람에게 공통되는 특징이다. 야구를 예로 들어본다. 자신의 팀이 공격 중으로 만루의 상황에서 자신이 타순이 돌아왔다고 한다. 플러스 사고인 사람은 '좋아, 최고의 찬스다'라고 생각해서 위풍당당하게 타석에 들어선다. 하지만 마이너스 사고인 사람은 '여기서 안타를 치지 못한다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하게 된다. '안타를 치지 못했다면 팀에게 면목이 없다'라고 벌벌 떨면서 타석으로 향하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지극히 드물다. 찬스를 찬스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실패했을 경우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 마이너스 사고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2.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마이너스 사고인 사람은 무엇이든지 자신의 힘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는 구석이 있다. 무언가 문제가 발생하거나 고민을 떠안고 있을 때에 다른 사람에게 상담을 해서 도움을 청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조금은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점에서 플러스 사고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거리낌 없이 잘 부탁할 수 있다. 마이너스 사고인 사람은 그것을 할 수 없어서 설령 다른 사람에게 그 문제나 고민을 털어놓더라도 그것은 단지 푸념에 지나지 않을 뿐 상담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무언가의 어드바이스를 해주려고 해도 그것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자신 혼자서만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 것이 마이너스 사고인 사람의 의아한 특징의 하나이다.

3. 좀처럼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처음의 한 걸음'을 좀처럼 내디딜 수 없는 것도 마이너스 사고인 사람의 공통점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사물을 깊이 생각하는 자체는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마이너스 사고인 사람은 하나의 사물에 대해서 언제까지나 머릿속에서 이것저것 생각하기만 하기만 하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려고 하지 않는다. 리스트를 지나치게 두려워하는 면이 있어 나쁜 결과를 상상하기 때문에 언제까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기만 해서 한걸음 내딛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 머릿속에서 자승자박이 되어 버리는 것이 마이너스 사고의 사람이다.

 

4. 고집불통으로 스스로 만든 틀에서 사고한다.

앞서서 언급한 다른 사람의 어드바이스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는 특징에도 관련되지만 마이너스 사고인 사람에게는 '고집불통'이라는 특징도 있다. 마이너스 사고인 사람에게는 '자신만의 생각이 강하다'라는 구석이 있어 혼자서 사물을 생각할 때에도 '이것은 이거다'라고 정해놓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사물을 다각도에서 인식하지 못하고 한 방면에서만 사고하는 버릇이 있다. 스스로 만들어놓은 틀에서만 사고를 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등에는 좀처럼 유효한 대처법을 찾지 못하는 것이다.

 

5. 실패를 하면 반성은 하지 않고 후회만을 한다.

실패를 경험했을 때 플러스 사고인 사람은 제대로 반성을 하고 그 경험을 다음 기회에 살리려고 한다. 그것이 비해서 마이너스 사고인 사람은 반성은 하지 않고 후회만을 한다. '왜 그런 실패를 했을까? 그때에 그런 일을 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자신은 왜 이렇게 어리석지' 등과 같이 언제까지나 끙끙 앓게 된다. 실패의 교훈을 다음번에 살리려고 하는 것과 같은 발상 그 자체가 없기 때문에 비슷한 실패를 반복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6. 금방 다른 사람과 비교한다.

'타인은 타인. 자신은 자신'이라는 지향을 할 수 없는 것도 마이너스 사고인 사람의 공통점이다. 무엇이든지 간에 금방 다른 사람과 비교하곤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자신 쪽이 뒤떨어졌다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을 부럽게 생각한다. '부럽다'는 감정에는 상대를 좋게 생각할 수 없다는 심리가 감춰져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행복을 순수하게 기뻐할 수 없는 것도 마이너스 사고의 사람의 특징이 된다. 

 

7. 마이너스 사고인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마이너스 사고의 사람에게 공통되는 특징을 소개하였다. 마이너스 사고인 사람의 특징으로 첫 번째 찬스를 찬스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에게 절호의 찬스가 찾아오더라고 나쁜 결과만을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자신의 실력이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해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놓치는 경우가 많다. 마이너스 사고인 사람의 특징으로 두 번째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에게 곤경을 처했을 때 다른 사람에게 조언이나 도움을 청하는 것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혼자서 해결해 보려고 노력한다. 마이너스 사고인 사람의 특징으로 세 번째 좀처럼 행동으로 옮기기 않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리스트를 지나치게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어서 머릿속에서 생각만 많아질 뿐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주저하게 된다. 마이너스 사고인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고집불통을 스스로 만든 틀에서 사고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만이 생각이 강해서 다각도에서 사물을 바라보지 못하고 한 측면에서만 사고하는 경향이 있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좀처럼 유효한 대처법을 찾아내지 못한다. 마이너스 사고인 사람의 다섯 번째 특징으로 실패를 경험하면 반성은 하지 않고 후회만 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을 실패를 맛보게 되는 데 그 실패를 반성은 하지 않고 이미 끝난 상황에 대해서 후회만을 하게 된다. 결국 실패를 통해서 교훈을 얻지 못해 유사한 실패를 반복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마이너스 사고인 사람의 특징으로 여섯 번째 금방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을 누군가와 항상 비교해서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항상 부러움을 가지게 되는데 이것에는 상대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뻐할 수 없다는 심리가 감춰져 있다. 이상과 같은 특징 들이 마이너스 사고인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마이너스 사고는 전염된다고 알려져 있다.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사귀는 사람은 되도록 플러스 사고인 사람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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