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판단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가? 아니면 판단력이 낮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가? 판단력이란 사물에 대해서 개인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킨다. 이것이 결여되면 업무 등에도 지장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판단력이 낮으면 사물을 판단할 때에 시간이 걸리게 되어 최종적으로 쥐어 짜낸 답이 틀려 버리게 되는 경우도 자주 있다. 판단력이 낮으면 주변으로부터는 일을 못하는 사람으로 생각되는 경우가 있다. 이 번 글에서는 판단력이 낮은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미디어나 타인의 의견에 휩쓸리기 쉽다.
판단력이 낮은 사람은 미디어나 타인의 의견을 의심 없이 통째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티브이나 신문의 정보는 반드시 사실이라고 할 수는 없다. 실제보다도 꽤 과장되게 전달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사람들의 불안을 부채질해서 냉철한 판단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타인이나 미디어로부터만 정보를 받아들이면 사물의 판단력이 둔해지게 된다. 타인이나 미디어의 정보와 실제사이에는 크게 다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아무런 의심 없이 통째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2. 좁은 시야로 사물을 생각한다.
사물을 보다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시야를 넓힐 필요가 있다. 인간은 같은 환경 혹은 같은 사람과 오랫동안 함께 있으면 아무래도 시야가 좁아지기 마련이다. 그렇게 되면 폭 좁은 범위 속에서밖에 사물을 판단할 수 없게 되어 정확한 판단을 하는 것이 힘들게 된다. 업무를 하고 있을 때에 문제가 발생해서 지금까지 해 온 대처 방법이 통용되지 않을 경우 어떻게 될까? 시야가 좁은 사람의 경우는 새로운 해결책을 참신한 아이디어로 발상할 수 없어 새로운 해결 방법을 찾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된다. 시야가 넓은 사람은 신속하게 아이디어를 발상해서 문제를 보다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3. 눈앞의 것밖에 생각할 수 없다.
사람을 무언가를 하는 데 있어서 목표를 세우는 경우가 많다. '장래에 좋은 대학을 나와서 멋지게 일해보고 싶다'라고 목표를 세워서 대학에 입학하는 살마도 적지 않다. 그러나 대학에 입학하는 것밖에 생각하지 않으면 다양한 원인으로 도중에 학교에 가는 것이 힘겨워지는 경우가 있다. 견딜 수 없어 퇴학하게 되면 자신의 판단 미스로 인해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되어 버린다. 큰 목표를 가질 때에는 판단력이 없으면 유혹에 지기 쉽게 된다. 그 유혹에 지게 되면 자신이 어떻게 될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4. 과거의 일에 질질 끌려 다닌다.
사람은 누구든지 한 번은 실패를 한 적이 있다. 판단력이 없는 사람은 과거의 실패에 질질 끌려 다니는 케이스가 있다. 실패를 했을 때 실패한 원인을 생각해서 그것을 식량 삼아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실패에 질질 끌려다녀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여유마저 잃게 된다. 과거의 실패가 트라우마가 되어 버리면 판단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다. 실패해서 낙담하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언제까지나 질질 끌려다녀서는 어쩔 도리가 없다.
5. 이해력이 부족하다.
당연한 일이지만 사물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이해력이 중요하다. 이해력이 부족하면 사물을 잘못 판단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진다. 판단을 할 때에는 몇 가지의 정보를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해력이 부족하면 정보를 바르게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경우가 있다. 업무에서 주변의 상태를 재빨리 이해해서 사물을 판단하는 장면이 많기 때문에 판단력이 낮으면 업무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6, 판단력이 낮은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판단력이 낮은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판단력이 낮은 사람의 특징으로 첫 번째 미디어나 타인의 의견에 휩쓸리기 쉽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타인이나 미디어로부터만 정보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 정보를 일말의 의심도 없이 통째로 믿어버리기 때문에 당연히 자신의 판단력을 낮아지게 된다. 판단력이 낮은 사람의 특징으로 두 번째 좁은 시야로 사물을 생각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원래 가지고 있는 시야가 좁기 때문에 새로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참신한 아이디어로 돌파구를 찾는 것이 매우 곤란하다. 판단력이 낮은 사람의 특징으로 세 번째 눈앞의 것만 생각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항상 단기적인 계획에만 집착한 나머지 앞으로의 여러 상황을 고려한 판단을 할 수 없어 각종 유혹에 쉽게 흔들리게 된다. 판단력이 낮은 사람의 특징으로 네 번째 과거의 일에 질질 끌려 다닌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사람의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큰 실패를 겪기 마련인데 그 실패가 트라우마가 되어 계속해서 질질 끌려다니게 되면 옳은 판단을 할 수 있는 여유마저 상실하게 된다. 판단력이 낮은 사람의 특징으로 다섯 번째 이해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이해력의 범위 내에서 판단을 내리게 되어 있는데 이해력 자체가 워낙 부족해서 판단의 근거로 삼을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해서 올바른 판단에 애를 먹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판단력이 낮은 사람에게 나타난다. 판단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많은 지식이나 정보를 받아들이고 무엇이 정확한지 또는 틀렸는지를 생각해 가는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그 판단이 잘못되어 실패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실패를 식량으로 삼아 보다 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된다면 판단력을 단련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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