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311 여자에게 잡혀 사는 공처가의 특징 옛날에는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정에서 남편은 절대적 존재였다. 하지만 현재는 남녀가 평등하다고 회자되는 시대가 되어 있다. 가정에서는 아내 쪽이 강한 편이 부부의 생활이 원만하다고도 하며 가정 내에서 남편, 아빠의 입장은 더할 나위 없이 약해져 있다. 왜 남편들은 이렇게 아내에게 잡혀 사는 공처가가 되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여자에게 잡혀사는 공처가인 남자의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주체성이 없는 남자 옛날의 가정에서는 남편이라고 하면 권위가 넘쳐나는 존재였다. 밥상을 엎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남편이 밥상에 앉아 있으면 아내는 남편이 원하는 무엇이든 해줘야만 했다. 집안일은 분담은커녕 오로지 아내의 몫이었다. 그러나 작금의 시대는 가사를 분담하는 남편도 많아지고 있다.. 2024. 2. 8. 이전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3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