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397 잠이 오지 않을 때--수면제에 의존하지 않는 불면의 근본적인 대처법 '잠을 잘 수 없다.' '잔다고 잤는데 피로가 가시지 않는다.' 이러한 고민을 가진 비즈니스 우먼은 적지 않다. 한 조사에 의하면 남녀 공통으로 4할 전후의 사람들이 수면의 질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한다. 수면 부족과 불면이 계속되면 인간관계의 악화나 사고, 질병 등 외에 비만이나 우울증으로 이어지기 어렵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해서 술을 마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미량의 알코올에는 마음을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 어느 정도면 심신을 릴랙스 시켜 주는 작용이 있지만 체내에서 알코올의 분해가 진행되면 대사물질로서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가 발생하여 수면을 방해한다. 잠이 얕아지고 결과로써 피로를 해소할 수 없다. 그럼 잘 잘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 2023. 1. 10. 이전 1 ··· 389 390 391 392 393 394 395 ··· 3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