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관계가 이미 끝난 전 여자 친구와 지금도 당연하다는 듯이 만나고 있는 상황은 여자에게 있어서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일일지 모른다. 거기에 마음이 없다고 한다면 왜 전 여자 친구를 만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전 여자 친구를 만나고 있는 남자의 심리를 엿본다면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이글에서는 헤어진 후에도 전 여자 친구와 만나고 있는 남자의 심리에 대해서 파헤쳐 보고자 한다.
1. 전 여자 친구를 키핑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불순한 의도라고 할 수 있지만 전 여자 친구를 키핑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남자는 전 여자 친구를 만나는 일을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 전 여자 친구와 헤어치고 나서 새로운 연애를 하지 못하고 있는 남자, 또는 다른 여자와 사귀어 보지만 깊은 관계로 발전하지 못하는 남자 등 언젠가 전 여자 친구에게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가슴에 품고 전 여자 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전 여자 친구에 대해서 미워하는 마음이 없거나 또는 전 여자 친구가 자신을 잘 이해해 주는 여자라는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키핑 해서 관계를 계속 유지하려고 한다. 물론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 나타난다면 이 관계가 끝날지도 모르지만 그때까지 좋은 여자를 키핑 해두려는 속셈으로 만나고 있는 것이다. 필요하면 연락할 수 있고 말하지 않아도 알아 치려 주는 여자가 전 여자 친구이라면 편안함을 느껴 완전히 관계를 끊는 것을 아깝게 생각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다음의 상황이나 관계에 따라 두 사람이 또다시 사귀는 경우도 있을지도 모른다.
2. 전 여자 친구를 방치할 수 없다.
전 여자 친구와 만나는 이유에 따라서도 그 심리는 다르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전 여자 친구가 잘 우는 타입의 여자라든지 전 여자 친구가 고민이 많은 나이브한 여자라면 헤어진 후에도 걱정을 하는 남자도 많다. 전 여자 친구에게 '고민이 있어 상담이 필요한데'라는 말을 들으면 '모른 척하고 무시하면 또 울지 모른다' '혼자서 끙끙 앓을지도 모른다'라는 걱정이 들게 된다. 전 여자 친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의 남자로서 방치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거기에는 '전 여자 친구와 다시 사귀고 싶다'라든지 '키핑해 두고 싶다'라는 꿍꿍이 속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배려나 다정함이 전 여자 친구를 만나는 이유가 된다. 거기서부터 무언가가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전 여자 친구의 한 사람의 친구로서 만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만나고 있는 경우 전 여자 친구 쪽이 남자에게 의존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무언가 일이 있을 때마다 남자에게 기대고 그 친절함을 이용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3. 마음이 통하는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
전 여자 친구와는 과거에 연애 관계에 있었다고 하더라도 서로를 잘 이해하고 있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신경을 쓸 필요가 없었다거나 코드가 맞았다거나 하면 남자끼리의 친구와 닮은 감각을 헤어진 후에도 느끼는 남자도 있다. 전 여자 친구를 마음이 통하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태에서 만나고 있는 남자도 있는 법이다. 예를 들어 '지금 여자 친구는 있잖아'라고 자신의 연애를 상담하는 패턴도 있다면 전 여자 친구의 현 남자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관계이거나 할 것이다. 상대를 더 이상 연애 대상으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그러한 일도 있었다'는 정도로 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은 남자는 여자로서 의식하고 있지는 않다고 할 수 있다. 서로에게 이러한 마음으로 있는 경우는 앞으로 또다시 연애 관계가 되거나 이성으로 의식하고 있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다. 단 마음이 통하고 서로를 잘 아는 관계라서 지금의 이성이 그 관계를 질투하거나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변의 이해만이 아니라 남자 자신의 의식을 바꿀 필요가 생기게 될 것이다.
4. 전 여자 친구가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여자는 남자와 헤어진 후 깨끗이 잊고 다음의 연애로 나아가는 경우가 많다. 다음에 새로운 남자 친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과거의 전 남자 친구 따위는 전혀 신경에 쓰이지 않는다는 여자도 많다. 그러나 남자의 경우는 과거에 사귄 적이 있는 사람이나 자신에게 고백해 온 여자는 언제까지라도 자신을 좋아할 거라고 착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 착각으로부터 전 여자 친구를 만고 있는 상황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즉 전 여자 친구가 자신을 아직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그 기대에 응하려고 하고 있는 상태이다. '분명 언젠가 다시 고백해 줄 거야' '좋아해 주고 있는 만큼 돌려줘야지'라는 착각에 빠져 만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이와 같은 남자의 경우는 전 여자 친구에게 새로운 남자 친구가 생기면 마치 실연한 것처럼 충격을 받는 경우가 많다. 자신만의 착각이지만 기대를 품고 만나고 있기 때문에 미련이 있는 상태와 비슷할지도 모른다.
5. 헤어져도 전 여자 친구와 만나고 있는 남자의 심리를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헤어져도 전 여자 친구와 만나고 있는 남자의 심리에 대해서 파헤쳐 보았다. 헤어져도 전 여자 친구와 만나고 있는 남자는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전 여자 친구를 이용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꿍꿍이 속을 가진 남자도 있다면 아직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서 만나고 있는 남자도 있다. 만약 자신이 전 여자 친구의 입장이고 남자와 만나고 있는 상황이라면 남자는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남자에 대해서 별 생각도 없고 아무런 마음도 없는 경우는 기대를 가지지 않도록 하는 태도나 행동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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