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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스킨십을 하는 남자의 심리

by staunch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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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 스킨십을 하면 뭔가 꿍꿍이 속이 있는지 아니면 본심인지 신경이 쓰이게 된다. 특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상대방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 진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스킨십하는 남자의 심리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한다. 얼굴, 팔, 등 등 닿는 부위에나 상황에 따라 다른 남자의 본심을 알아본다.
 

순서
1. 스킨십은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는 사인
2. 몸의 파트별 스킨십을 하는 남자의 심리
3. 취하면 스킨십하는 남자의 심리
4. 직장에서 스킨십하는 남자의 특징
5. 교제 전의 스킨십
6. 마무리

1. 스킨십은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는 사인
남자의 스킨십은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다는 남자의 심리가 크게 관계한다. 남녀에 상관없이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거리가 가까워지거나 몸이 닿기도 한다. 여자도 좋아하지 않는 남자에게는 접촉하기 싫어한다. 남자의 경우도 마음에 있는 여자와의 관계를 진전시키고 싶거나 거리를 줄이고 싶다고 생각한다. 스킨십을 한 후의 반응이나 태도도 면밀히 체크하고 있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남자라면 반드시 반응하는 것을 추천한다.
 
2. 몸의 파트별 스킨십을 하는 남자의 심리
1) 스킨십을 하는 남자의 심리 -머리와 머리카락
머리나 머리카락은 여자를 귀엽다고 생각하는 심리가 작용한다. 여자를 마음에 들어 하고 애정은 있지만 마치 여동생을 대하듯 '귀엽다' '지켜주고 싶다'라는 감정에 가까울 가능성도 있다. 또한 남자가 머리를 쓰다듬으면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는 여자도 많을 것이다. 이 심리로부터 남자는 자신을 이성으로서 의식해 주길 바랄 때에 머리를 만질 가능성도 높다. 남자에게 연애감정이 되는 행위라면 여자의 행동에 따라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할 가능성도 높다고 할 수 있다.
 
2) 스킨십을 하는 남자의 심리-어깨
어깨의 스킨십은 친구나 신뢰, 응원이라는 남자의 심리가 깔려 있다. 사랑의 감정이 없이도 스킨십하기 쉬운 부분으로 '힘내라' '부탁한다'라고 여자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담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낙담하고 있을 때에 어깨를 탁탁 두드리는 것이 많아 남자에게 '신뢰받고 있다' '응원받고 있다'라고 받아들여도 문제가 없을 것이다.
 
3) 스킨십을 하는 남자의 심리-얼굴
얼굴을 터지 하는 것은 남자의 마음의 고양이나 경의를 나타내고 있다. 얼굴을 터치하는 것은 다른 부분에 비해서 거부될 가능성도 있는 리스크가 높은 행위이다. 좋아하는 여자이기 때문에 얼굴을 보고 있으면 자연히 만지게 되거나 두 사람의 마음의 거리를 줄이기 위해서 그만 터치하게 되는 심리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단 여자관계가 문란한 남자나 일시적으로 감정이 북돋아 자신도 모르게 그만 터지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잘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스킨십을 하는 남자의 심리-귀
귀는 얼굴과 마찬가지로 스킨십에 있어서 허들이 높은 부분으로 상대방의 반응을 알고 싶고 마음을 탐색하고 있는 남자의 심리를 들 수 있다. 또한 다른 부분에 비해서 귀는 감각이 민감함으로 상대에 따라서는 기분이 나쁜 불쾌함을 느끼기 쉬운 장소이다. 그럼에도 귀를 터치하는 것은 여자가 싫어하지 않는지 반응을 확인하려고 하는 것이다. 상대방인 여성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남자라면 확실히 리액션을 취하는 것이 좋다.
 
5) 스킨십을 하는 남자의 심리- 허리
허리에 스킨십을 하는 경우 성적인 의미나 흑심을 가지고 있는 남성의 심리를 들 수 있다. 남자가 갑자기 허리에 손을 얹는다면 두근두근 화들짝 등 다른 부분에는 없는 감정이 끓어오를 것이다. 스킨십의 부위에 있어서도 허들이 높아 남자는 '단순히 여자에게 터치하고 싶다' '더 가까워지고 싶다' '몸을 밀착하고 싶다'는 느끼고 있을 수도 있다. 흑심을 품고 두 사람의 관계를 좁히고 싶다는 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허리를 터치해서 여자의 반응을 살피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6) 스킨십을 하는 남자의 심리- 팔
팔에 하는 스킨십은 곁에 '상대방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싶다' '응석을 부리고 싶다' '관계를 조금이라도 진전시키고 싶다'라는 심리로부터 오는 것이다. 손을 잡기 전의 단계로서 팔의 터치를 여자가 허용해 준다면 연인 관계 그리고 손을 잡는 단계까지 이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도로 측을 걷는 여자의 팔을 잡아당겨 안전을 위해서 보도 측을 걷게 이끄는 동작도 팔에 터치하는 남자의 심리로부터 오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7) 스킨십을 하는 남자의 심리- 등
등을 터치하는 스킨십은 '에스코트하고 싶다' '두 사람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다'라는 남자의 심리가 있다. 등은 허리와 비슷해서 여자를 에스코트할 때에 닿은 부위이다. 여자를 어느 정도 남자가 컨트롤해서 이끈다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여자를  남자가 생각하는 대로 하고 싶다는 심층 심리도 숨겨져 있다. 단 허리에 비해서 흑심의 요소는 적어 잘 전달되지 않는 호감을 등에 닿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다. 
 
8) 스킨십을 하는 남자의 심리- 손
손은 팔보다도 허들이 높아 전면적인 호감의 표시로 받아들여도 좋을 것이다. 남자는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싶은 상태에서 손을 잡는 것으로 여자의 마음을 확인하려고 하고 있다. 단 만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손을 잡으려고 하는 남자는 흑심이나 성적인 의도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잘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9) 스킨십을 하는 남자의 심리- 팔뚝
상대방에 닿고 싶다.
팔뚝의 감촉이 좋다.
호감의 표시
가슴을 터치할 수 없기 때문
호감이 있는 패턴도 있지만 흑심이 강해 관계성을 깊게 하고 싶다는 경우도 있다. 특히 교제 전에 스킨십도 적은 단계에서 팔뚝을 만지는 것은 매우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스킨십은 호감의 표현일 가능성이 높지만 팔뚝의 경우 몇 가지 남자의 심리 가운에서 어떠한 마음인지 잘 살피는 것이 좋다.
 
3. 취하면 스킨십하는 남자의 심리
회식 등에서 술에 취했을 때 스킨십을 하는 남자의 심리는 평소에 표현할 수 없는 호감과 흑심이라고 말할 수 있다. 술을 마시면 이성이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감정대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스킨십하는 남자도 존재한다. 또한 술에 취해 갑자기 달라붙는다거나 안 지 얼마 되지 않아 친하지도 않은데 스킨십을 해오는 등 불쾌한 상황이라면 흑심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요주의이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하는 스킨십은 신체의 부위, 상황별 남자의 심리와 비교해서 다른 점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4. 직장에서 스킨십하는 남자의 특징
직장에서 하는 스킨십에는 단순히 직장 동료로서 아끼고 있는 경우와 흑심인 경우의 크게 두 가지의 남자의 심리가 작용한다. 예를 들어 여자가 비중이 높은 업무에 쫓기고 있을 때에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등이나 어깨를 탁탁 가볍게 두드리는 경우이다. 이 외에도 여자가 지쳐 있을 때 '너무 무리하지 마'라는 마음을 담아서 스킨십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들은 여자를 호의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긴 하지만 반드시 연애 감정이 있다, 흑심은 없다고 잘라 말할 수 없다. 만약 호감이 가는 남자가 여동생과 같은 심리로 스킨십을 한다면 남자의 의식을 바꿀 수 있도록 관계성을 고쳐보는 것을 추천한다.

5. 교제 전의 스킨십
교제 전에 스킨십은 호감이 가는 남자라면 기쁠 수 있지만 남자가 본심인지 단순히 노는 것인지 신경이 쓰이는 법이다. 사귀기 전에 스킨십을 하는 경우 진심인지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알게 된 기간과 관계성의 깊이를 체크해 보도록 한다. 특히 사귀고 나서 얼마 되지도 않은 경우나 그다지 서로를 알지 못하는 단계에서의 스킨십은 주의가 필요하다. 스킨십 상습범으로 여자에게 익숙한 경우나 흑심을 품고 놀이 상대로서 여성에게 접근하고 있는 가능성도 있다. 또한 진심인지 놀이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타이밍 외에도 스킨십의 부위로 구별 짓는 것도 추천한다. 
 
6. 마무리
스킨십을 하는 경우 호의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은 틀림이 없다. 하지만 흑심을 품고 있는 경우 또는 연애 감정이 있는 경우 등 다양한 패턴이 존재한다. 스킨십을 해온다고 해서 연애 관계로 발전한다고는 생각하지 말고 상황이나 스킨십의 부위도 남자의 심리를 판단하는 요소로서 활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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