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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생각의 버릇을 바꾸어 스트레스를 해소하자

by staunch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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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나 인간관계 등 일상의 사회생활 속에서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는 법이다.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심질환을 불러일으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우리들이 생활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어떻게 심장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평소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생각의 버릇과 그 생각의 버릇으로 인해 받게 되는 스트레스를 벗어날 수 있는 사고법이나 해결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1. 스트레스와 심장의 관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우리의 기분이나 감정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스트레스는 인체에 있어서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바로 심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선 우리가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우리의 심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우리들이 스트레스를 느끼면 체내에서 노르아드레날린(Noradrenaline)이라는 호르몬이 방출된다. 이 호르몬의 작용으로 혈압이 상승하거나 심장의 박동수가 증가하거나 한다, 이것은 스트레스에 대응하여 활동에 적합한 상태가 되는 몸의 자연스러운 반응이기도 하지만 혈압과 심박수가 상승하면 당연히 심장의 부하는 증가한다, 혈관이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있다면 심혈관에 큰 문제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스트레스는 심장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우울증과 심부전이 관계가 있다는 결과도 있어 심부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멘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2. 생각의 버릇과 스트레스 해결 방법

사람에게는 평소에 자신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하게 되는 부정적인 사고의 패턴이 있다. 생각의 버릇으로 불리는 이것은 우리의 행동과 인간관계 등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결국 이러한 생각의 버릇으로 인해 우리는 알게 모르게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앞서 서술한 바대로 스트레스는 심장의 건강과도 직결되어 있는데 이런 생각의 버릇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면 결국 심장의 건강에도 적신호가 올 수 있다. 여기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의 스트레스를 강화시키는 생각의 버릇과 그 생각의 버릇으로 인해 받게 되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본다. 

 

1) 불필요한 분노의 감정

화를 내는 것은 심장에 나쁠 뿐만 아니라 냉철한 판단을 할 수 없게 하고 인간관계를 해치는 등 좋은 것은 하나도 없다. 물론 때로는 화를 내어야 할 때도 있고 좋은 의미에서 분노가 전진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대부분은 화낼 필요가 없는 분노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심장의 건강을 생각해서 되도록 화내지 않고 온화한 기분으로 지내는 것이 좋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화가 치밀어 오르 때는 '이 분노나 짜증이 나의 소중한 심장이나 혈관의 대가가 될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인가?'를 생각해 보도록 한다. 그 사람 때문에 화를 냄으로써 자신에게 둘도 없는 심장이나 혈관을 희생해도 좋을지를 생각해 보면 '이제 그만 화내자' '이 정도로 하자'라는 마음이 들 것이다.

 

2) 좋지 않았던 기억을 계속 떠올리는 것

예를 들어 좋지 않은 일이 있었을 때 언제까지나 그것을 잊지 못해 끙끙 앓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것이 쌓여가면 만성적인 스트레스 과다의 상태가 되어 버린다. 심박수는 이것을 생각할 때마다 올라가게 된다.

 

한편 싫은 일이 있어서 화를 내더라도 금방 잊어버리는 사람 또는 발산시킬 수 있는 수단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스트레스가 그때그때 리셋되어 심장에도 좋은 것이다.

인간관계가 힘들거나 업무가 버겁거나 여러 가지로 힘들더라도 퇴근 후나 주말 등에 푹 쉬거나 취미에 열중하거나 해서 안 좋았던 일을 리셋하고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발산하는 궁리를 하도록 한다. 특별한 것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집에서 느긋하게 차를 마시든지 친구와 만나서 수다를 떤다든지 무언가 자신이 릴랙스 할 수 있는 것, 마음을 쉬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것으로 좋다. 가능하면 그 방법이 여러 개 있는 편이 좋다. 혈압과 심박수를 낮추는 수단을 하나 증가시키면 그만큼 우리의 심장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3) 지금 있는 장소나 인간관계에 집착하는 것

심신이 고통받을 정도의 스트레스를 안고 있는 사람들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중학교 고등학생에게 있어서 교우 관계나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복통이나 가슴에 통증을 느낄 정도로 고민을 떠안고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우도 있다. 

 

따돌림이나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은 무리해서 그 장소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을 전환해 보도록 한다. 진학을 생각한다면 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쳐서 대학에 갈 수도 있는 것이다. 이것은 대학생에게도 사회생활을 하는 성인에게도 공통되는 것이다. 사회생활 속에서도 따돌림이나 상사의 불합리한 대우나 갑질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몸을 망가뜨리면서까지 소중한 심장을 아프게 하면서까지 맞지 않는 장소에 무리하게 있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극도의 스트레스를 계속 느낀다면 집착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과로나 직장의 스트레스로 고생을 해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을 연일 뉴스에서 보게 되는데 그렇게 비참한 상황이 되기 전에 자신을 그 굴레에서 해방시켜 주는 것이 좋다. 

 

그 장소를 버리고 새로운 세계에 뛰어들면  거기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잠재되어 있는 자신의 가능성을 꽃피우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이것은 가정도 예외라고 할 수 없다.

 

4) 상대를 바꾸려고 하는 것

가족이나 가정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매일 얼굴을 맞대는 사이인 만큼 그 스트레스가 점점 쌓여가서 조금씩 심장에 부담을 준다.

대처 방법으로 중요한 것은 상대를 바꾸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상대를 바꾸려고 하기 때문에 생각대로 잘 되지 않아 짜증이 나게 되는 것이다. 증가한 재택근무 등으로 남편이 하루종일 집에 있어 거기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런 경우는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하든지 카페로 피하든지 하여 어쨌든 외출하여 함께 있는 시간을 줄이도록 한다. 마음도 리프레시되기 때문에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

 

3. 마무리

살아가면서 무의식적으로 이 정도의 스트레스는 별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때에 이미 심장은 비명을 지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 째 빼앗아 갈 수도 있는 원인의 출발점인 스트레스는 누구에게나 정말 무서운 것이다. 버겁고 힘든 것을 참고 있는 것은 자신만이 아니라 당신의 심장도 또한 필사적으로 견디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도록 한다. 불필요한 분노나 스트레스를 껴안고 있지 말고 생각의 습관을 바꾸고 발상의 전환 등을 통해서 심장의 건강에 좋은 생활, 심장을 돌보는 생활을 보내는 것이 결과적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백세 시대를 만끽할 수 있는 지금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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