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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내성적인 남자가 보내는 호감의 시그널

by staunch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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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수가 적고 연애에 왠지 진중하면서도 소극적인 것 같은 남자. 사실 이런 남자는 여자 앞에서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내성적인 성격인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내성적인 남자는 호감을 가지고 있는 상대에게 적극적은 애정공세를 하는 것이 서투른 법이다. 연애에 대해서 소극적이고 진중해서 호감을 알기 쉽게 나타낼 수 없는 사람이 많다. 그렇지만 평소의 아무렇지 않게 하는 행동으로부터 호감을 알아차릴 수 있는 케이스가 자주 있다. 이러한 남자를 좋아하게 된 경우는 자신에게 남자가 호감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지 매우 신경이 쓰이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내성적인 남자의 호감이 시그널을 소개하니 지금 마음에 두고 있는 남자의 마음을 알기를 원한다면 참고해 보길 바란다.
 

1. 배려를 한다.

남자는 호감을 가지고 있는 여자에게는 다정하게 배려를 하는 법이다. 다정 다감하고 의지할 수 있는 남자로 보이고 싶은 마음도 있어 항상 좋아하는 사람을 신경 써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무거운 짐을 들어주거나 업무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면 도와주거나 곤란할 때에 항상 도와주는 것은 계속 신경을 쓰고 있다는 증거인 것이다. 또한 좋아하는 사람의 일은 항상 걱정하고 있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은 거 같으면 괜찮아라고 물어보든지 무리하지 말고 쉬어라는 등 말을 걸어주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힘든 일이 있어 낙담하고 있을 때도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보거나 신경 쓰지 말라는 등 격려해 줄 것이다. 그렇게 몸과 마음의 변화를 알아차리는 것도 항상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집에 돌아간 후에도 카톡이나 문자로 응원과 걱정의 메시지를 보내는 남자도 있다. 이렇게 항상 다정 다감하게 신경을 써주는 남자에게는 호감을 받고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2. 핑계를 만들어 연락을 해온다.

남자가 무언가를 이유를 만들어 연락을 해오는 경우는 호감을 품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설령 용건이 없다고 하더라도 좋아하는 여자와 연락을 취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무언가 핑계를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잘 모르는 것을 질문을 해온다든지 상담을 해오는 등 카톡이나 문자로는 답장을 받기를 원하기 때문에 답장의 필요성이 있는 내용을 보내오는 경우가 많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남자가 자신이 먼저 연락을 하는 것은 분명 용기가 필요한 행동일 것이다. 여자의 반응이 신경 쓰이기 때문에 답장을 할 때에는 연락을 받아서 기쁘다는 마음이 전달되는 내용으로 하도록 한다. 연락을 주고받는 중에 두 사람의 거리가 좁아지면 만날 계기를 만들기 쉽게 된다. 그렇게 남자로부터 연락이 온다면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판단해도 좋을 것이다.

3. 자주 눈이 마주친다.

남자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눈길이 가는 법이다. 문득문득 자주 눈이 마주친다면 호감이 시그널이라고 할 수 있다. 좋아하는 여자의 언행이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도 이쪽을 보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눈이 마주쳤을 때 바로 눈길을 돌리는 경우는 부끄럽기 때문에 마음을 감추려고 하는 케이스가 많을 것이다. 또한 부끄러워하는 듯하는 경우도 호감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할 수 있다. 좋아하는 남자와 눈이 마주쳤을 때는 가만히 남자의 눈을 응시해 보면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여자가 자신을 응시한다면 심쿵하는 남자도 많기 때문에 만약 상대가 신경이 쓰인다면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4. 어느샌가 곁에 있다.

 남자나 여자에 상관없이 좋아하는 사람이 곁에 있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심리이다. 어느새인가 가까이에 다가와 있는 경우가 많다고 느낀다면 상대로부터 호감을 받고 있을지도 모른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말을 걸고 싶다거나 좀 더 알고 싶다는 등의 생각으로부터 자연스럽게 가까이에 가고 싶어지는 것이다. 가까이에 있어서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고 싶다는 마음도 있는 것이 아닐까? 여러 명이 모여 있는 곳에서 어느새인가 항상 곁에 와 있는 경우는 의식적으로 일부러 가까이에 온 것임에 틀림없다. 내성적인 남자는 말로써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것을 수줍어하기 때문에 그러한 태도로 호감의 시그널이 나타내는 케이 스는가 많은 것이다. 왜 항상 옆에 있을까라고 신경이 쓰이는 경우는 반드시 우연일 거라고 생각지 말고 상대의 행동에 주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5. 질문을 해온다.

좋아하는 여자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싶어 하는 남자는 많은 법이다. 남자는 관심이 없는 여자에게는 사적인 영역의 질문은 하지 않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취미나 좋아하는 음식 등 개인적인 질문을 해오는 것은 호감의 시그널일지도 모른다. 두 사람의 공통의 화제를 찾아서 거리를 좁히려고 하는 것이다. 특히 좋아하는 여자의 연애 정보는 가장 신경이 쓰이는 내용일 것이다. 남자 친구가 있는지 어떠한 남자가 타입인지 등을 물어 오는 경우는 여자로서 호감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 외에도 퇴근 후나 휴일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질문해 오는 것은 데이트를 신청하고 싶어 하는 마음의 표시이다. 그렇지만 내성적인 남자는 자신이 먼저 데이트를 신청하는 것이 서투르다. 남자가 데이트를 신청하기 쉬운 분위기를 만드는 등 순조롭게 데이트 약속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6. 마무리

호감이 가는 남자가 말수도 적고 부끄러움도 잘 타는 타입이라면 여자의 입장에서는 답답한 마음이 들 수도 있다. 내성적인 남자는 수줍음 때문에 호감을 감추기 십상이라 진심을 알기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남자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대해서 아무런 감정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과는 다른 태도를 취하는 법이다. 내성적인 남자가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항상 여자를 배려를 하거나 별 용건도 아닌데 핑계를 만들어 여자에 연락을 하거나 할 것이다. 그리고 사적인 영역의 질문을 슬그머니 여자에게 던지거나 눈이 마주치는 경우도 매우 빈번할 것이다. 여러 사람과 같은 장소에 있는 경우 어느새인가 여자의 곁에 바짝 다가와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호감의 시그널이 잘 살펴보면 다양한 언행에 나타나고 있을 것이다. 마음이 가는 남자가 조금 내성적이라면 그 남자의 언행을 주의 깊게 관찰해서 호감의 시그널을 놓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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