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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남자를 기분 좋게 하는 칭찬의 말

by staunch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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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사고 체계는 기본적으로 여자와 다르다. 따라서 여자가 가까이 지내는 남자를 칭찬하고 싶을 때 어떤 말로 칭찬을 해야 그 남자가 기뻐할지 좀처럼 알기 힘든 면이 있다. 남자를 칭찬할 때 잘못된 말을 고르지는 않는가? 물론 남자 개개인의 성격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공감하는 들으면 기분 좋은 말이 있다. 이러한 칭찬의 말을 여자가 알아 둔다면 여자가 남자를 칭찬할 때 보다 손쉽게 효과적으로 칭찬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남자는 어떠한 칭찬의 말에 기분이 좋아지는 것일까?  이번 글에서는 여자가 남자를 칭찬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남자가 들으면 기뻐할 수 있는 칭찬의 말에 대해서 소개한다.

 

1. 믿음직해서 의지가 된다.

남자가 여자에게 가장 듣고 말은 믿음직해서 의지가 된다는 것이다. 체력적인 면이나 정신적인 면 어느 쪽이든 간에 여자가 의지하는 것에 기쁨을 느끼는 것이 남자의 심리이다. 그것을 확실히 말로 들으면 매우 기쁘게 느낀다. 남자는 프라이드가 높은 사람이 많아서 자신이 믿음직하지 못해 의지가 안 되는 남자라는 것에 위기의식을 가지곤 한다. 그리고 여자에게 무언가를 해주고 자신의 믿음직하고 의지가 되는 남자라는 위치를 계속해서 지키려고 한다. 업무에서 도와줬을 때나 집에 데려다주었을 때에 믿음직해서 의지가 된다라고 상대를 칭찬하면 그것은 남자에게 있어서 무엇보다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또한 상대인 남자가 여자에게 의지가 되는 남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실패하더라도 의지가 안된다거나 쓸모가 없다는 말을 절대로 입 밖으로 내는 않도록 한다. 남자의 프라이드가 상처를 입게 된다, 의지가 된다고 말을 해주면 남자는 더욱더 힘을 내려고 하기 때문에 점차 실력이 붙어서 정말 의지가 되는 남자로 재탄생할 것이다.

 

2. 예의범절이 바른 사람이다.

옛날에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렸던 만큼 예의범절을 중요시했다. 이런 한국에서조차도 지금은 적어졌지만 그중에는 보는 사람이 감명할 정도로 예의 바른 남자가 있다. 이러한 남자는 학창 시절이나 군대에서 선후배 관계가 엄격한 환경에서 생활했거나 부모가 예의범절에 엄격한 집에서 자랐거나 했을 것이다. 평소부터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것에 무척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남자를 본다면 '예의가 바르다'라고 칭찬의 말을 걸어 주도록 한다. 왜냐하면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젊은 남자는 줄어들고 있어 그것을 지키려고 하는 마음은 충분히 평가받을만하기 때문이다. 칭찬받음으로써 더욱더 자신을 가지고 예의 바른생활을 계속하려고 할 것이다. 사람들에게 예의 바르게 대하면 가까이에 있는 사람도 안심하게 된다. 대하기 편한 남자로서 계속 지내기 위해서도 예의 바른 모습을 본다면 칭찬해 주도록 한다.

3. 일을 잘한다 내지는 일을 잘할 것 같다.

남자는 여자에 비해서 추상적인 칭찬이 서투르다. 따라서 구체적으로 상대가 잘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하는 것이 남자의 마음에 직접 와닿는다. 학생이라면 '운동을 잘한다''공부를 잘한다' 등이 남자에게 있어서 기분 좋은 칭찬의 말이다.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업무에 능숙하다'라고 말해주도록 한다. 업무를 함께 하는 상대라면 남자가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는 예를 들면서 일을 잘하는 남자라고 말해주면 기뻐해줄 것이다. 만약 일을 같이 하는 상대가 아니라면 '평소에 하는 것을 보니 일도 잘할 것 같다'라고 말해주도록 한다. 이러한 칭찬의 말은 남자에게 있어서 부적과 같은 것이 된다. 업무로 고생하고 있을 때에도 '나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다'라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기 때문에 큰 자신감으로 작용할 것이다. 정말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남자가 상대라면 말로 표현해서 그 노력을 칭송하도록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남자에게 있어서 당신의 존재가 커지게 될 것임에 틀림없다.

 

4. 여자에게 인기가 많지?

'평소에 여자에게 인기가 많지?'라는 질문을 여자에게 받으면 남자는 매우 기분이 좋다. 여자의 눈으로 봐서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 여자에게 있어서 적지 않게 남자로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즉 '여자에게 인기가 많지?'라고 일부러 상대에게 말하는 것은 에둘러서 '당신은 내가 볼 때 꽤 좋은 남자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 된다. 이렇게 자신에게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기쁘지 않은 남자는 없다. 상대인 남자에게 직접적으로 '멋있다'든지 '함께 있으면 즐겁다' 등이라고 말하게 되면 연애감정이 있다고 착각할 수 있다. 무엇보다 본인이 수줍어할 것이다. 그렇지만 '여자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라는 정도라면 자신에게 남자 친구가 있든지 간에 남편이 있든지 간에 아무렇지 않게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듣는 상대방도 그렇게 신경 쓰지 않고 칭찬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여자에게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매우 신경 쓰는 인기 있는 남자이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칭찬의 말로써는 '여자에게 인기 있지?'가 가장 기분 좋은 칭찬의 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5. 마무리

남자가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칭찬의 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기본적으로 타인을 칭찬한다는 것은 간단하게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어려운 것이다. 특히 다른 사고 체계를 가지고 있는 이성 간에서는 더더욱 힘들 수 있다. 또한 그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말이 무언지 알 수 없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그럴 때에 이번에 소개한 칭찬의 말을 참고해 보도록 한다. 대부분의 남자는 기본적으로 여자에게 인기가 많고 여자가 믿고 의지할 수 있으며 타인을 배려하며 예의범절이 바르고 일을 잘하는 남작가 되고 싶어 한다. 가까이에 있는 남자를 칭찬하고 싶을 때나 립서비스를 말하더라도 기분이 좋아지도록 해야 할 때에 어떤 남자에게라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 칭찬의 말들을 떠올려서 능숙하게 활용하여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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