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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말이 많은 남자의 심리

by staunch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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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말수가 적은 남자도 많은 가운데 어떻게든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도 있다. 같이 있으면 쉴 새 없이 이야기를 내뱉곤 한다. 이런 남자와 같이 있으면 지루하지 않아서 재미있는 것 같기도 하고 때로는 남자로서 진중함과 신중함이 없는 것 같아 가벼워보기 기도 한다. 말이 많은 남자와 자주 접하는 여자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남자의 본심과 의도를 파악하려 해도 좀처럼 갈피를 잡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도대체 이와 같이 말이 많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의 성격이나 심리는 어떠한 것이 작용하고 있는 것일까?  그 심리와 성격에는 다양한 마음이 내포되어 있다. 그것을 안다면 그 남자와 원활히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는 말이 많은 수다쟁이 남자의 성격과 심리에 대해서 파헤쳐 본다.

 

1. 자기중심적인 성격이다.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 중에서도 항상 자신의 이야기만을 하는 남자도 있다. 그러한 사람은 어떻게든 자신의 의견을 밀어붙이려 하는 자기중심적인 부분이 있다. 이야기를 적당히 흘려들으면 기분이 나빠지게 된다. 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만의 이야기만 들어주길 바라는 얼굴을 하기 때문에 주위로부터 자기중심적인 사람으로 인식되게 된다. 또한 자신의 생각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기도 한다.. 말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누군가가 자신의 말을 자르거나 가로막으면 얼굴을 찌푸리게 된다.

 

2. 응석쟁이인 면이 있다.

수다를 떠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는 어떻게든 말을 해서 그 사람을 붙잡아 두고 싶어 하는 응석쟁이의 성격도 있다. 혼자 있는 것이 외롭기 때문에 누구라도 좋으니 말을 붙여서 자신의 곁에서 멀어지지 못하도록 하려고 한다. 이러한 남자는 어린아이 일 때부터 부모의 곁에서 함께 지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부모가 응석을 다 받다 줬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도 다른 사람에게 응석을 부리고 싶어 한다. 이러한 응석이 수다로써 표현되고 있는 것이다. 

 

3. 자신의 감정을 수다로써 표현하고 싶어 한다.

수다쟁이로 말이 많은 남자는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 많은 법이다. 감정이 풍부하기 때문에야 말로 그만 자신도 모르게 텐션이 높아져서 수다를 떤다. 희로애락의 변화가 격한 성격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귀게 되면 피곤한 타입일 수도 하다.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하는 면도 있어 듣고 있는 사람도 거기에 휘말려 피곤하게 되어 버린다. 그러나 침착하게 항상 일정한 텐션으로 말하는 남자보다도 재미가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그 텐션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즐겁고 밝게 대화의 꽃을 피울 수 있다. 희로애락의 감정변화에 휘둘리지 않도록 한다면 재미있는 남자라고 말할 수 있다.

4. 남을 배려하는 성격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도 대화의 분위기를 띄우려고 생각하는 남자는 항상 상대를 생각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을 읽어 내는 것에 능숙한 남자이기 때문에 여자의 지금의 마음을 가늠하여 다정하고 친절한 행동을 취할 수 있다. 다투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제대로 반성하고 사과할 수 있는 사람이다. 사람에게 상처 주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항상 미소 짓게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렇게 하면 분명 기분이 상할 거라는 등을 생각할 수 있는 성격이다.

 

5. 두뇌의 회전이 빠르고 지적이다.

대화의 분위기를 즐겁게 하기 위해서 시종일관 말을 하는 남자도 있다. 이러한 타입의 남자는 두뇌의 회전이 빠른 인물이다.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에는 머리가 필요하다. 머리가 좋기 때문에 다음에 말할 내용을 생각하지 않아도 술술 말이 흘러나올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패턴으로 수다쟁이인 남자의 경우 성격은 냉철하고 침착한 편이다. 사물을 순간적으로 판단할 수 있고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에도 능숙하기 때문에 사람의 심리도 볼 수 있다. 여자보다도 냉철하게 행동할 수 있기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결혼 상대로서 적합한 타입이라고 말할 수 있다.

 

6.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

남자가 수다를 유쾌하게 떨 수 있다는 것은 무엇을 하든 즐길 수 있는 성격이기 때문이다. 항상 부정적인 사고의 남자의 경우 유쾌하게 수다를 떨 수가 없다. 무엇을 하더라도 즐겁고 좋은 것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수다를 떨어서 분위기를 띄우려고 하는 것이다. 밝은 성격이기 때문에 어떠한 것에도 기꺼이 도전을 즐기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려고 생각하고 있는 좋은 성격이기도 하다.

 

7. 대화 상대에게 연애 감정이 있다.

여자의 앞에서 수다를 계속해서 떠는 남자가 있다. 이것은 수다를 떪으로써 자신의 연애 감정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연애감정이 없는 여자에 대해서 대부분의 남자는 눈을 맞추려고 하지 않는다. 여자의 앞에서 즐겁게 계속 수다를 떤다는 것은 사귀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다른 표현 방법에는 서투르기 때문에 수다라는 방법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다지 여자에게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든 말로써 분위기를 띄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다.

8. 마무리

말이 많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서 항상 수다를 떠는 남자의 심리에 대해서 파헤쳐 보았다. 말이 많은 것 하나만으로도 그 남자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성격 상의 단점과 장점을 각각 엿볼 수 있는데 감정의 변화가 격한 사람부터 자기중심적인 사람 그리고 응석을 부리는 사람에서부터 배려심이 강하고 지적으로 두뇌회전이 빠르며 긍정적인 사고의 소유자까지 다양남자들이 존재한다. 어느 쪽이라고 하더라도 상대가 신경이 쓰이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러한 수다라는 수단으로 상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남자와 대화를 할 때는 이야기를 듣기만 할 것이 아니라 어떠한 성격인가를 파악함으로써 더욱더 그 남자의 매력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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