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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금발 머리를 하는 남자의 심리

by staunch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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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을 하는 남자는 어떠한 심리가 숨겨져 있는 것일까? 여자와 비교해서 금발인 남자는 많지 않다. 그런데도 왜 일부러 금발을 하는 것일까? 물론 눈에 띄고 싶다는 이유가 강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심리가 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금발을 하는 남자의 심리나 성격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1. 다른 사람보다 눈에 띄고 싶다.

금발은 검은 머리나 갈색 머리에 비교하면 잘 보기 힘들다. 특히 사회생활에 있어서 금발을 하고 있는 남자는 매우 드물다고 말할 수 있다. 머리색을 화려하게 염색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거나 직장의 분위기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두운 머리색을 하고 있는 남자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발에 집착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눈에 띄고 싶어 하는 바람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금발을 함으로써 개성적으로 보이거나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으로 눈에 띄고 싶어 하는 등 자신을 쳐다봐주길 바라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검은 머리가 많은 가운데 일부러 금발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분명 금발을 함으로써 주위와의 차별화를 꾀할 수가 있다. 또한 지나치는 사람이나 처음 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매우 인상적으로 비칠 것이다. 자신을 눈에 띄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금발을 선호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2. 좋아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끌고 싶다.

좋아하게 된 여자가 개성적인 경우 그 여자에게 맞추기 위해서 자신도 개성적인 모습을 보이려고 한다. 짝사랑의 여자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되기 위해서 과감하게 금발을 해서 개성을 돋보이게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외모를 바꿈으로써 달라진 인상을 줄 수 있어 여자의 관심을 끌 수가 있다. 여자가 자신에게 눈길을 주게 만들고 싶다거나 관심을 가지고 하고 싶다거나 또는 좋아하게 만들고 싶다거나 하는 생각이 남자로 하여금 금발을 하게 만든 것이다. 그 정도로 여자의 관심을 끌려는 감정이나 여자가 눈길을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강한 남자의 심리이다.

3.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고 싶어 한다.

지금까지 검은 머리나 갈색 머리의 어두운 색을 선호해 왔는데 갑자기 금발을 한 사람은 자신의 이미지를 뒤엎고 싶다는 의도가 있다. 이미지를 변화시킴으로써 주위로부터의 인상을 바꾸기 위해서 금발을 하는 것이다. 또한 지금의 이미지가 진정한 자신과 동떨어져 있다고 고민하고 있는 사람도 과감하게 금발에 도전하게 된다. 사람은 대폭적으로 용모에 변화를 줌으로써 자신의 의식을 바꿀 수도 있다. 지금까지 소극적인 사람이 금발을 함으로써 적극적이 되거나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본래의 자신의 모습이 되는 등 머리 색깔 하나만으로도 성격도 바뀌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자신의 모습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은 자신의 외모 중에서 비교적 빠르고 손쉽게 할 수 있는 머리카락의 색깔을 바꿔보려고 한다. 그러한 심리에서 금발을 한 남자에게 '전 스타일이 더 좋았다'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충격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미지를 탈바꿈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대해서는 지금의 금발의 스타일을 칭찬하거나 관심을 나타내주도록 한다.

 

4. 금발을 하는 남자는 사실은 소심한 사람이다.

성격적으로 겁이 많거나 소심한 사람은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서 금발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강한 사람에 대한 동경은 있지만 좀처럼 성격을 바꾸지 못하고 있는 소심한 사람은 우선 용모부터 바꾸려고 한다. 용모를 화려하게 보일 수 있고 보기만 해도 위압감이 나타나는 금발은 이러한 타입의 남자에게 자신감을 북돋아 줄 수 있다. 현재의 자신이 싫은 사람도 있다면 성격을 고치고 싶어 하는 사람이나 되고 싶은 사람에 가까워지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성격은 좀처럼 바꿀 수가 없지만 용모만이라면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람에 가까워질 수 있다. 또한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감이 자라고 성격에도 적지 않게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약하게 보이는 남자가 금발을 했을 때는 자신의 성격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5. 자아가 강하고 자기주장이 심하다. 

금발을 하는 남자의 대부분은 자기 주강이 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는 주장만이 아니라 자아가 강해서 협조성이 없는 경우도 있다. 금발은 단순하게 머리 색깔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에도 일반적으로는 좀처럼 하기 힘든 색깔이다. 주위로부터 튀어 보인다거나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용기가 필요한 머리 색깔이다. 그래도 금발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주장이 심한 타입의 사람이 많고 또한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고집이 센 일면도 가지고 있다. 좋게 말하면 자아를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타입의 남자이다. 한번 정하면 끝까지 해내고 마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생각이 가 행동을 관철시키는 성격이라고 말할 수 있다. 금발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본다면 아무래도 튀어 보이고 싶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6. 금발을 하는 남자의 심리를 파악하도록 한다.

이번 글에서는 금발을 하는 남자의 심리에 대해서 파헤쳐 보았다. 금발을 하는 남자는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러나 금발을 하는 남자는 어떠한 시대에도 어떠한 장소에도 적지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금발을 하는 남자에게는 다른 사람보다 눈에 띄고 싶다거나 좋아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끌고 싶다는 심리와 더불어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는 심리가 숨겨져 있다. 또한 강한 자아를 가지고 있으며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일 수도 있으며 이와는 반대로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자신에 대해서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다. 이와 같이 머리를 금발로 하는 남자는  단순하게 멋을 내는 목적으로 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두면 그 사람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금발을 한 남자를 만났을 때는 이러한 심리들을 의식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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