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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거짓말과 사기를 잘 치는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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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를 잘 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거짓말에 능숙한 사람이다. 따라서 사기를 잘 치는 사람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사기를 잘 치고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은 태도나 말투, 거짓말의 내용 등에 특징이 있는데 거짓말을 못하는 사람에게는 없는 부분을 가지고 있다. 사기를 잘 치고 거짓말에 능숙한 사람은 특수한 타입인 것이 아니라 거짓말의 능숙도에 따라 그 차이가 생겨난다. 이글에서는 거짓말을 잘하고 사기를 잘 치는 사람의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표정을 유지한다.

거짓말을 잘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상대의 얼굴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거짓말과 사기를 잘 치는 사람은 표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얼굴로 판단하기가 매우 힘들다. 거짓말을 했을 때에 빤히 쳐다보면 웃어넘기려는 타입이 일반적으로 거짓말이 서투른 사람이기도 하다. 그러나 항상 표정을 바꾸지 않는 타입은 대화의 내용만으로 판단하게 되는데 거짓말인지 진짜인지 알아차리기가 어렵게 된다. 거짓말을 잘 치는 사람을 보면 대개의 경우는 표정을 유지하는 타입으로 언행과 몸짓, 표정 등이 연계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말하면 언행이나 몸짓, 표정 등이 연계되어 있는 타입은 거짓말이 서툴러 심리가 읽히기 쉬운 사람이다. 표정에 변화가 없으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타입이 거짓말을 치면 알아차리기 힘들어 결과적으로는 거짓말이 능숙한 사람이 된다. 사람을 속일 때에 필요한 포인트는 대화의 능력뿐만 아니라 표정을 유지하는 능력도 포인트가 된다.

 

2. 대담하다.

사람을 속여서 사기를 칠 때는 그 나름대로의 대담함도 필요한데 거짓말을 치는 내용에 따라 대담하지 않으면 치지 못하는 케이스도 있다. 거짓말을 쳐서 들키게 되면 어떻게 하지라는 불안감이 있으면 되도록 거짓말을 하는 것을 피하려고 하기 때문에 거짓말이 능숙한 사람이 될 수 없다. 또한 거짓말이 들키지 않는 타입이라고 하더라도 대담함이 없으면 거짓말을 하는 것을 피하기 때문에 거짓말쟁이 자체가 될 수 없는 경향이 있다. 대담하지 않은 사람은 순간적인 상황을 모면하려고 거짓말을 치는 케이스도 있지만 거짓말의 내용은 상대에게 들키기 쉬워 서투른 거짓말쟁이기 되기 십상이다. 그러나 대담함이 있으면 나중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이내믹한 거짓말도 치기 때문에 상대를 믿게 만들 수 있다. 대담함이 없으면 자신의 행동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거짓말에만 한정되지 않고 여러 가지 부분에서 얕은 행동을 취하는 경향이 있다.

3. 달변가이다.

거짓말에 능숙한 사람이 말을 못하는 케이스는 적고 거의 대부분이 달변가이다. 상대를 속이고 사기를 치는 수단은 대화가 주류로 말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거짓말에 능숙하다고 할 수 있다. 더듬더듬 거리면서 말을 하면 사실을 이야기하더라도 수상하게 여기는 케이스가 많아서 거짓말을 치지 않았는데도 잘 믿어주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달변가라는 것을 사람을 속이는 데 있어서 최고의 무기가 되어 상대가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거짓말을 치기 때문에 거짓말에 능숙한 사람이 된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타입이 있는데 남을 속이고 사기를 치기 위해 악질적인 거짓말을 치는 타입과 이야기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 허용되는 범위에서 거짓말을 치는 타입이 있다. 이런 타입의 차이는 사람으로서의 윤리적인 감각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타입 즉 사기를 치는 타입은 윤리적인 감각이 없고 사람을 속이더라도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거짓말이 능숙한 타입이다.

 

4. 거짓말에 거리낌이 없다.

거짓말은 나쁜 것이라는 인식이 있어 상식이 있는 사람은 거짓말을 꺼리게 된다. 그러나 상식이나 인식이 없는 사람은 거짓말에 거리낌이 없기 때문에 거짓말을 칠 기회가 많아지게 된다. 예를 들어 거짓말을 치는 것에 거리낌이 있는 타입이 거짓말을 한 경우 나중에 계속해서 후회하는 등 죄책감이 들끓는다. 그래서 죄책감을 품고까지 거짓말을 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들게 되어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 된다. 반대로 거짓말에 거리낌이 없는 타입은 거짓말을 치고서도 잊어버릴 정도로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기 때문에 거짓말을 칠 기회가 증가하여 자연스럽게 거짓말에 능숙한 사람이 되어 간다. 거짓말과 사기를 잘 치는 사람인지를 파악하는 경우는 상식이나 윤리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인지에 착목하면 판단하기 쉬워진다. 

 

5. 옛날부터 거짓말이 많다.

거짓말이 능숙한 사람은 옛날부터 거짓말이 많다는 특징이 있다. 어린아이 때부터 거짓말쟁이라면 성장해서도 거짓말쟁이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 거짓말을 치는 것이 버릇이 되어 그 습관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또한 옛날부터 거짓말이 많으면 자신의 무기로서 거짓말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더 능숙한 거짓말이 늘어서 거짓말쟁이가 되어 간다. 반대로 어른이 되고나서부터 거짓말을 치게 되면 무언가 어색한 거짓말이 되거나 몸짓이나 말투에 나타나는 등 상대에게 들키게 되는 케이스가 종종 있다. 무엇이든지 베테랑에는 필적할 수 없는 법인데 거짓말을 하는 행위도 베테랑일수록 능숙해서 오랜 기간 거짓말을 쳐온 사람은 능숙하게 거짓말을 치게 된다. 갑자기 거짓말을 치는 것에 능숙하게 되었다기보다는 오랜 기간 동안 거짓말을 쳐서 능숙하게 된 타입이 주류로 거짓말을 쳐온 세월이 길수록 들키지 않는 거짓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이러한 사람이 경제적으로 막다른 골목에 놓이게 되면 자신의 이익을 채우기 위해서 남을 속이는 사기를 치게 된다고 할 수 있다. 

 

6. 감정이 옅다.

거짓말을 치는 내용에 따라서는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배려심이 많으면 거짓말은 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감정이 옅으면 배려심이라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상대의 마음을 고려하지 않고 거짓말을 한다.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는 거짓말은 온갖 수단을 사용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결과적으로 거짓말에 능숙한 사람이 되어 간다. 거짓말을 하려 할 때 주저하게 되는 행동은 사람에게 위화감을 주지만 그런데도 주저하는 이유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감정이 깊은 타입은 거짓말이 서툰 사람이 되기 쉽고 주저하지 않는 감정이 옆은 타입은 거짓말이 능숙한 사람이 된다. 사기를 잘 치는 사람은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없고 속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데 그러한 비열한 행위가 가능한 것은 감정이 옅거나 전혀 없기 때문이다.

7. 비열한 거짓과 사기로부터 자신을 지키도록 한다.

거짓말을 잘 치고 사기를 시도하는 사람 중에는 거짓으로 자신이라는 존재를 치장하고 있는 케이스도 있고 진짜와 거짓의 경계가 분간이 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또한 머리가 좋아서 상대의 심리를 읽을 수 있는 사람도 거짓말에 능숙한 경향이 있어 그럴싸한 이야기를 하면서 거짓말과 사기를 치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을 잘 분간해 내기 위해서는 앞서 설명한 거짓말에 능숙하고 사기를 잘 치는 사람의 특징을 염두에 두고 혹여라도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 살펴보도록 한다. 그리하여 이러한 악질적인 사람들의 거짓말과 사기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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