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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소심함을 극복하는 방법

by staunch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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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의 소심함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적지 않다. 소심한 성격의 사람에게는 섬세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좋은 면도 있지만 본인에게 있어서는 '그것 때문에 손해를 보고 있다. 어떻게든 고쳐보고 싶다'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음에 틀림없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한 소심한 성격을 개선하고 극복할 수 있는지 도무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글에서는 어떻게 하면 소심한 것을 개선하고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그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자신이 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서 흉내를 낸다.

소심한 성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그렇지 않은 성격의 사람을 목표로 해서 롤모델로 삼는 것이 제일 좋다. 최근에 '저러한 성격의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느끼는 사람이 한 사람 또는 두 사람은 있지 않은가? 지금까지는 그러한 눈으로 사람을 관찰한 적이 없어서 생각나는 사람이 없다는 사람은 이것을 계기로 누군가 롤모델로 삼을만한 사람을 찾아보도록 한다. 단 롤모델로 삼을 만한 사람은 단지 기가 세고 강심장을 가지기만 하면 되는 것은 아니다. 기가 너무 강해서 모든 사람으로부터 경원시되는 사람은 오히려 좋지 않다. 적극적이고 당당하게 행동하고 사람으로부터의 신망도 두꺼운 리더 타입의 사람이 베스트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목표로 둘 수 있는 적절한 롤모델을 찾았다면 그런 사람의 언행을 확실히 관찰하고 흉내를 내보도록 한다. 조금씩 자신의 롤모델에 가까이 다가감으로써 소심한 성격도 개선되어 갈 것임에 틀림없다,

2. 타인으로부터 미움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한다.

소심한 사람이 가지는 심리적 특징으로 '타인으로부터의 평가에 신경을 쓴다는 것이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타인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싶어 하고 인기가 많은 사람이 되고 싶은 법이다. 소심한 사람은 '타인으로부터 미움을 받고 싶지 않다'라는 심리가 특히 강한 경향이 있다. '사람으로부터 미움을 받지 않겠다'는 심리가 자신의 마음을 위축시키게 되어 강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힘들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일부러 타인으로부터 미움을 받을 필요는 전혀 없다. 그러나 지금까지와 같이 타인으로부터의 평가, 특히 마이너스의 평가를 받는 것을 필요 이상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그만두도록 한다. 만인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모든 사람으로부터 칭송을 받을 필요도 실제로 없다. 사람에게는 '맞고 맞이 않는 것'이 있는 법이다. 이러한 사고의 전환으로 '모든 사람으로부터 칭송을 받을 수는 없다'라는 의식을 항상 마음속에 가지는 것만으로 소심함은 꽤 개선될 수 있다.

 

3. 밝은 표정과 바른 자세를 의식하도록 한다.

사람은 자신의 내면이 자연스럽게 표정이나 태도 자세에 나타나는 법이다. 기가 약하고 소심한 성격의 사람은 아무래도 표정이나 태도가 굳고 딱딱하기 십상이다. 반대로 사람은 외면을 바꿈으로써 심리나 감정 그리고 마음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힘들 때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 오히려 밝은 표정을 지어보면 마음이 밝아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사람의 그러한 성질을 이용하도록 한다. 항상 밝은 미소와 바른 자세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우선은 웃는 얼굴을 거울의 앞에서 연습하도록 한다. 포인트는 '눈을 빛나게 하는 것' 즉 눈에 힘을 주고 눈은 크게 떠서 활짝 웃어보도록 한다. 이 연습을 매일 아침에 습관으로 삼으면 더욱더 효과적이 된다. 동시에 의식적으로 자세도 바르게 해 보도록 한다. 힘껏 등을 뻗어서 과장될 정도로 가슴을 쫙 펴도록 한다. 직접 해보면 알 수 있는데 이것만으로도 마음에 상당한 변화가 찾아옴을 느낄 것이다. 그러한 표정이나 자세가 자신의 몸에 정착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기분이 밝아지고 긍정적으로 되어 굳고 딱딱한 아우라는 어느새 멀리 사라지게 될 것이다.

 

4. 큰 목소리로 이야기를 한다.

기가 약하고 소심한 사람의 하나 된 공통점이 목소리가 작다는 것이다. 앞서서 이야기 한대로 사람은 심리나 기분은 외형적 특징에 반영되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표정이나 자세뿐만이 아니라 목소리마저 소심함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것처럼 외면을 바꿈으로써 내면을 개선하도록 한다. 지금까지 보다도 사람과 이야기할 때의 목소리를 조금씩 크게 내는 것을 의식해 보도록 한다. 물론 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성량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큰 소리를 낸다고 다 좋다고 할 수 없다.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평소보다도 큰 목소리'를 의식한다면 OK이다. 우선은 큰 목소리로 밝게 인사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면 좋을 것이다.

5. 하나하나씩 실천하여 소심한 성격을 개선하고 극복한다.

이번 글에서는 기가 약한 소심한 사람을 위해서 그것을 개선하고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였다. 우선 자신이 닮고 싶은 롤모델을 찾아서 흉내를 내도록 한다. 하나 둘 자신의 롤모델을 흉내 내는 사이에 자신의 언행도 롤모델에 가깝게 바뀌어 갈 것이다. 또한 타인으로부터의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않도록 한다. 모든 사람으로부터 칭송을 받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한다. 더불어 사람에게 있어서 내면과 외면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어 자신의 내면 속에 있는 것들이 외면으로 나타나고 반대로 외면적인 모습을 바꿈으로써 내면에 변화시켜 나갈 수도 있다. 따라서 밝은 표정과 바른 자세를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의식하게 되면 자신의 내면 속에서도 서서히 변화가 찾아올 것이다. 같은 이유로 큰 목소리를 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우선은 큰 목소리로 밝게 인사를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상황에 맞게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가능한 한 큰 목소리로 대화를 하도록 노력해 본다. 이 글에서 소개한 소심한 성격을 개선하고 극복하는 방법들은 그다지 어려운 것은 하나도 없을 테니 꼭 이것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보도록 한다. 그리하면 어느새 기가 약하고 소심한 자기 자신을 꼭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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