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큰 사람의 특징

주위에 유독 눈이 큰 사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유명한 영화배우나 탤런트 중에 눈이 큰 사람도 많다. 눈이 큰 사람은 일부러 화장을 해서 눈을 크게 보이게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여자에게 있어서는 매우 부러운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여자든 남자든 성별에 관계없이 이왕이면 작은 눈보다도 큰 눈을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이 다수일 것이다. 확실히 눈이 크면 인상도 뚜렷해지고 얼굴도 화려하게 보인다. 눈이 큰 사람에게는 과연 어떠한 특징이 있는 것일까? 이글에서는 이렇게 눈이 큰 사람에게는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1. 벌레나 먼지 등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기 쉽다.

눈의 면적이 큰 만큼 눈에 벌레나 먼지가 들어가기 쉬워진다. 눈이 큰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작은 벌레가 눈으로 날라 들어와서 눈을 뜰 수 없어 자전거 주행 중 위험한 상태가 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밝은 곳으로 모여드는 벌레는 이와 같이 모여드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눈이 큰 사람의 흰동자가 밝게 빛나게 보이는지는 몰라도 벌레가 스스로 눈으로 날라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더불어 모래 먼지 등도 눈에 들어가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세균이 눈에 들어가 결막염에 걸리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2. 화장으로 인상이 변하지 않는다.

아이 새도우로 음영을 강조하거나 아이라인이나 마스카라를 진하게 하거나 눈동자를 크게 보이기 위해서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거나 하는 화장법이 최근에는 유행하고 있다. 그렇지만 눈이 큰 사람이 더 이상 눈을 크게 보이게 하면 부자연스럽게 되어 버린다. 아무래도 눈의 임팩트가 강렬하기 때문에 얼굴의 이미지를 화장에 의해 바꾸기가 어려운 법이다. 화장을 하지 않아도 화장을 해도 그다지 인상이 변하지 않는 것이 눈이 큰 사람의 공통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화장으로 인상을 바꾸기 힘든 것은 디메리트이기도 하지만 화장을 하지 않은 생얼도 화장을 한 후의 얼굴과 비교하면 변화가 별로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메리트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3. 유소년기에 놀림을 받았다.

눈이 큰 사람은 아이일 때 눈의 크기에 대해서 놀림을 받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왕눈이라고 불린 경험이 적어도 한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특히 초등학생의 여자는 남자 동급생으로부터 왕눈이라고 놀림을 당한 경험이 많을 것이다. 눈이 큰 사람은 다른 신체적인 특징에 비해서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신체적인 특징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사실도 눈이 큰 사람에게 공통되는 고민이라고 할 수 있다. 눈이 크다는 것은 흔히 칭찬의 말로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눈의 특징만 자꾸 지적받다 보면 본인은 신경을 쓰게 되는 경우도 있다.

 

4.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기기 쉽다.

눈이 큰 사람은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기기 쉬운 것도 특징이다. 눈이 큰 사람은 그만큼 안구가 크고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 안구를 덮고 있는 눈꺼풀의 피부가 땅겨져서 얇아지기 때문에 다크서클이 눈에 띄기 쉬워진다. 얼굴 중에서도 눈은 가장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따라서 다크서클이 생겼을 때 다른 사람의 눈에 띄기 쉬운 것도 결점이라고 할 수 있다. 눈 주위의 혈행을 좋게 하기 위해서 얼굴의 표정 근육을 단련시키는 트레이닝을 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아이크림 등으로 눈의 다크서클을 케어하는 제품도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5. 눈을 뜨고 잠을 자기도 한다.

눈이 큰 사람은 눈을 뜨고 잠을 자는 사람도 많다. 이것은 눈이 커서 눈꺼풀이 닫히지 않기 때문이다. 주자창의 셔터문의 길이가 너무 짧아서 완전히 닫히지 않는 상태와 마찬가지이다. 눈이 큰 사람은 눈이 반쯤 감긴 상태라면 그나마 괜찮은 편으로 수면 중에도 마치 깨어 있는 사람처럼 눈을 뜨고 있는 경우도 있다. 학교의 수학여행 등에서 처음 친구와 함께 숙박했을 때에 눈을 뜨고 잠을 자고 있는 모습에 깜짝 놀란 경험이 있을 수도 것이다. 눈꺼풀을 제대로 닫을 수 없으면 당연히 눈이 건조하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사람은 안대 등을 착용하고 자는 것도 좋을 수 있을 것이다.

 

6. 눈이 큰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눈이 큰 사람이 가지고는 공통적인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눈이 큰 사람은 벌레나 먼지와 같은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기 쉽다. 특히 벌레는 밝은 곳으로 모이는 습성이 있는데 눈이 큰 사람의 흰동자가 커서 밝기 때문인지 벌레가 눈 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눈이 큰 사람은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큰 눈으로 인해 아이라인과 마스카라 등의 화장술로 화장을 하더라도 얼굴의 인상이 변하지 잘 변하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은 화장이 잘 먹히지 않는다는 점에서 단점일 수도 있으나 화장을 하지 않은 생얼로도 인상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다. 또한 눈이 큰 사람은 어릴 때에 친구들로부터 별명으로 불리고 놀림을 당하는 경험이 한 번쯤은 있다고 할 수 있다. 사실 눈이 크다는 것을 장점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눈의 특징만을 꼬집어 자꾸 놀리거나 이야기한다면 본인의 입장에서는 신경이 쓰일 수도 있다. 그리고 눈이 큰 사람은 눈 밑의 다크서클이 눈에 띄기 쉽다. 이것은 눈이 큰 사람은 안구 또한 커서 안구를 덮고 있는 눈꺼풀의 피부가 땅겨져 얇아지기 마련이다. 이로 인해 눈밑에 생긴 다크서클이 다른 사람의 눈에 쉽게 띄게 되는데 자신의 다크서클이 신경에 쓰인다면 아이크림 등을 이용하여 케어한다면 좋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눈이 큰 사람은 눈을 뜬 채로 잠을 자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모습을 친구들이 본다면 깜짝 놀랄 수도 있다. 눈을 뜬 채로 잠을 자면 당연히 눈이 건조되기 쉽기 때문에 아이 마스크 등을 이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 들이 눈이 큰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눈이 크다는 것은 얼굴의 인상을 화려하게 보이게 해서 부러운 것이지만 눈이 크다는 이유로 당사자는 여러 가지 경험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