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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여자를 믿지 못하는 남자의 심리

by staunch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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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도무지 믿지 못하는 남자를 만나본 적이 있지 않은가? 호감을 느끼는 남자가 여자를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많은 고민이 될 수도 있다. 여자의 입장에서도 이성인 남자를 전부 이해하고 신뢰한다는 것은 시실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남자도 동일하게 느끼고 있는 면이 있는데 게 중에는 여자는 도저히 신뢰할 수 없다고 딱 잘라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남자는 무슨 이유로 여자를 신뢰할 수 없다고 딱 잘라 말하는 것일까? 그래서 이글에서는 여자를 신뢰할 수 없는 것인지 그러한 남자의 심리를 파헤쳐 보고자 한다.

 

1. 과거에 여자를 불신하게 되는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좋아했던 여자나 자신이 신뢰해 온 여자로부터 과거에 배신을 당하거나 속임을 당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면 여자는 믿지 못하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도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자신에게 있어서 여자의 이미지는 그 불신을 초래한 여자 그 자체일 것이다. 예를 들어 사귀고 있던 여자가 바람을 피운 경우가 있다거나 자신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접근해 와 놓고 실제로는 자신의 친구에게 관심이 있었다든지 하는 남자에게 있어서 충격적인 일이  과거에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만큼 그 여자에 대한 과거사가 마음속에 각인되어 있고 상처가 깊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여자를 다시 신뢰하기 위해서는 여자의 상당힌 노력이나 이해가 필요하게 된다.

 

2. 여자는 계산에 밝다.

남자끼리만 있을 때는 말하고 잇는 것과 생각하고 있는 것이 같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여자의 경우는 계산에 밝기 때문에 본심을 알기 어렵게 느끼거나 말하고 있는 것이 모순된다고 생각하게 되는 케이스를 자주 볼 수 있다. '내 앞에서 사라져'라고 여자가 화를 내면서 말했기 때문에 그 자리를 떠났는데 진짜 사라지면 그 행동에 여자가 격노하는 등 말하는 것이 본심이라고 도저히 생각할 수 없어서 여자를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남자도 있을 것이다. 감춰진 생각이나 뼈 있는 말을 알아차리는 것이 서투른 남자는 여자의 다루는 것도 어렵게 느끼게 된다. 말하는 것이 전부다 사실이고 본심이라고 여자에 대해서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여자를 신뢰할 수 없는 것이다.

3. 뒤에서 서로의 험담을 하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다.

여자 특유의 행동으로 말하자면 싫어하는 상대라고 하더라도 관계성을 가지려고 하는 행동이다. 이른바 그룹이라는 테두리에 속하지 않으면 안 되는 여자들의 사회에서는 평소부터 시기와 질투라는 마음을 가지고 나쁜 성격이 형성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 사람이 사라지고 나면 험담을 늘어놓거나 자신에게 있어서 상황이 나빠지면 갑자기 소원해지거나 하는 등 확고한 신뢰관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은 장면을 보면 여자는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남자의 우정은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도 여자의 우정은 매우 약한 법이다. 이렇게 느낌으로써 뒤에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거나 웃는 얼굴로 있어도 속으로는 화를 내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 좀처럼 여자를 신뢰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4. 한 집에 같이 사는 여자 형제가 있기 때문이다.

여자 형제를 가지고 있는 남자의 경우 여자가 집에 있을 때의 모습과 바깥에서의 모습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 밖에서는 여자답게 언행을 하면서도 집에 돌아오면 완전히 딴 사람이 된다거나 또는 밖에서는 사람들에게 주위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데 집에서는 그 사람들의 불만과 불평을 말하는 등 여자의 이면성을 보고 자란 사람은 그러한 환경이 원인으로 작용하여 여자를 신뢰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여자 형제가 있는 남자의 경우는 여자의 내숭과 고집불통 그리고 계산에 밝은 대처 등 세세한 것을 꿰뚫게 된다. 여자에 대한 이미지는 그 여자 형제를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여자를 그다지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단 이렇게 면역이 생긴 남자라면 여자를 자신의 이상으로 구속하거나 여자에게 필요 이상의 것을 요구하지 않고 한 사람으로서 대등하게 봐주는 케이스가 많다고 할 수 있다. 

 

5. 결혼 후에 변하는 여자를 봐왔기 때문이다.

남자의 주위에 기혼자가 많은 경우 '여자에게 잡혀 살구나'거나 '남편으로써 존중받지 못하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는 장면도 있을 것이다. 단 그러한 사람의 말을 들으면 '결혼하지 전이 좋았다' '결혼하고 나서 변했다'라는 의견이 많아서 이러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면 여자를 신뢰할 수 없게 되는 케이스도 있다. 특히 사회에 나가면 상사의 푸념을 들을 기회가 많거나 결혼한 동료의 집에 놀러 가거나 하는 교류가 있기 때문에 보다 현실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의식하고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여자와 교제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이 여자도 변하겠지' '결혼하면 어떤 사람이 될까'라고 의심하게 된다. 자기 자신이 여자에게 무언가를 당하거나 또는 배신을 당하거나 하지 않았음에도 이처럼 주위로부터의 정보에 의해 여자를 믿지 못하게 되는 케이스도 많다고 할 수 있다.

6. 여자를 신뢰하지 못하는 남자의 심리를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여자를 믿지 못하는 남자의 심리에 대해서 파헤쳐 보았다. 남자가 여자를 신뢰하지 못하는 첫 번째 이유로 자신이 과거에 겪었던 안 좋은 경험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럴 경우 남자가 다시 여자를 신뢰하게 만들기 위해서 상대인 여자의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남자가 여자를 믿지 못하는 이유로 여자는 계산에 밝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따라서 여자의 말이 사실인지 또는 진심인지 남자의 입장에서는 알기 힘들어 여자를 신뢰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세 번째로 뒤에서 다른 사람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을 들었기 때문에 여자를 신뢰하지 못할 수도 있다. 앞에서는 웃는 얼굴을 하고 있지만 뒤돌아서서 무슨 말을 할지 몰라 여자를 불신하게 되는 것이다. 남자가 여자를 믿지 못하는 네 번째 이유로 한 집에 같이 사는 여자 형제가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집에서와 바깥에서의 행동이 극과 극으로 달라지는 모습을 봐왔기 때문에 여자를 신뢰하지 못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결혼 후에 변하는 여자에 대해서 보거나 들어왔기 때문에 여자를 믿지 못하는 남자도 있다. 이 경우는 자신이 여자로부터 직접적으로 무언가 좋지 않은 일을 당한 것도 아닌데도 오직 주위의 정보로 인해 여자를 믿지 못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여자를 믿지 못하는 남자에게 나타난다. 남자와 여자는 이성인 이상 모든 것을 서로 이해하고 신뢰할 수는 없다. 그것이 표면 상의 말인지 아니면 본심에서 말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하게 되기 때문에 100% 상대를 신뢰하고 있다는 사람은 반대로 적을지도 모른다. 왜 나자가 여자를 믿지 못하는지 해당되는 이유를 찾았다면 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도록 대처함으로써 자신만은 신뢰해 줄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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