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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무시하는 사람에 대한 대처 방법

by staunch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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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사회에도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은 있는 법이다. 사람으로부터 무시를 당하고 기쁘게 느끼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무시를 당하면 스트레스를 느끼고 그 사람에게 대해서 '나쁜 사람, 사귀기 싫은 사람'으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사람에게 무시를 당할 때는 한시바삐 현명한 대처 방법으로 대응하여 자신의 마음을 홀가분하게 만들고 싶은 법이다. 도대체 이렇게 자신을 무시하는 사귀기 싫은 사람에게는 어떻게 대응하면 좋은 것일까? 따라서 이글에서는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에게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가볍게 흘려듣는다.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이 같은 직장이나 학교 그리고 이웃이나 교우관계 등에 있고 아무래도 일상적으로 만나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매일 얼굴을 맞대지 않으면 안 되는 케이스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런 경우는 상대가 무시하는 듯한 말을 하더라도 적당하게 흘려듣는 것이 최적의 대처 방법이다. 한마디 한마디에 피곤하게 날을 세우지 말고 '그렇네요' '말씀하신대로 입니다'라고 가볍게 흘리도록 한다. 포인트는 웃음 짓는 얼굴로 대응하는 것이다. 상대의 말에 제대로 맞서지 않고 상대와 정면에서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는 웃음 짓는 얼굴이 최적의 표정이다. 상대가 자신의 의도대로 되지 않아 별 재미를 못 느끼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면 대성공이다. 당신에게 이야기를 해봤자 별 다른 대꾸나 반응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상대가 먼저 일부러 접근해 오지 않을 것임에 틀림없다.

 

2.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도록 한다.

사람으로부터 무시당하는 것은 역시 스트레스가 되는 법이다.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서는 그 상대로부터 가능한 한 물리적인 거리를 두도록 하는 것이 유효한 방법일 것이다. 예를 들어 상대가 직장의 동료라면 좀처럼 업무 중에 물리적인 거리를 두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러한 경우라도 회식이나 행사 때에는 가능한 한 그 사람과 떨어져서 위치를 잡는 것이다. 또한 상대가 먼저 접촉해 왔을 경우는 일이나 용건을 이유로 그 사람으로부터 멀어지는 것도 유효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3. 상대를 불쌍히 여기고 심리적으로 위에 선다.

사람을 무시한다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능력이 있는 사람이나 뛰어난 사람은 아닌 것이다. 사실은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거나 무언가 작은 것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허세에서 사람을 무시하는 케이스도 매우 많은 것이다. 그 이외의 원인이 있더라도 사람을 무시한다는 것은 사람으로서 칭찬받을 일은 아닌 것이다. 즉 당신을 무시하는 사람은 인간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서 열등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인식하면 상대에 대해서 가엾은 사람, 애처롭고 불쌍한 사람이라는 감정이 마음속에서 끓어오를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한 감정을 가짐으로써 당신은 심리적으로 상대보다도 위에 설 수 있다. 상대에 대해서 정신적으로 위에 선다면 그 사람으로부터 무슨 말을 듣더라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넘길 수 있게 될 것이다.

 

4. 상대가 심하게 눈에 거슬린다면 의연하게 항의한다.

너무나도 그 사람의 언행이 나쁘거나 또는 그것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면 화를 내는 것도 대처 방법이 하나일 것이다.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에게는 '상대에 따라 대응이 다르다'라는 특징이 있다. 자신보다 윗사람이나 높은 지위의 사람에게는 아첨을 떨고 자신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무시하는 행동을 한다. 즉 깔보는 사람에게만 무시하는 언행을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이쪽에서 강하게 나가서 의연하게 항의하면 상대는 위축되게 된다. '화를 내면 무서운 사람이다'라고 상대가 생각하도록 할 수 있다면 접촉해오질 않을 것이다.

 

5.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

이것은 이른바 최종 수단이지만 상대가 접촉해 오더라도 그리고 무엇을 말하거나 행동하더라도 완전히 무시해서 없는 사람 취급을 하는 방법도 있다. 커뮤니케이션의 종류나 상대와의 사회적 관계에 다라서는 완전히 없는 사람 취급하는 것도 불가능한 케이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가능하다면 완전히 없는 사람 취급함으로써 무언의 항의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마음이 좁은 사람이 때문에 이러한 항의는 꽤 유효하게 작용할 수 있다.

6.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대처 방법으로 현명이 대응하도록 한다.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과의 교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을 위해서 추천할 수 있는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첫째로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에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의 말에 일일이 반응하지 말고 그냥 흘러 듣는 방법이 있다. 그렇게 하면 상대는 별 반응 없는 모습에 스스로 물러서게 될 것이다. 두 번째로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과는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도록 한다. 도저히 거리를 둘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가능한 상황에서는 되도록 물리적인 거리를 두어 상대의 접근 자체를 피하도록 한다. 세 번째로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에게는 심리적 우위에 서도록 노력한다. 대체적으로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은 열등감에 휩싸여 있고 인간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많으므로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정신적으로 자신이 더 위에 있다고 항상 생각하도록 한다. 네 번째로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이 눈에 가시처럼 느껴진다면 과감하게 자신의 분노를 상대에게 표출해 보는 방법도 있다. 그렇게 하면 상대도 깔보지 못하고 위축되어 접근해 오길 않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최종 수단으로써 아예 없는 사람을 취급을 하도록 한다. 상대가  무슨 행동을 하든지 말을 하든지 간에 투명 인간 취급을 해서 무언의 항의로써 자신의 마음을 표출하도록 한다. 이상과 같은 대처방법들이 자신을 무시하는 상대에게 유효하게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중에서 심리적인 우위에 서는 것만으로 스트레스는 경감할 수 있다. 무시하는 언행을 일삼는 상대와 당신과의 관계성이나 커뮤니케이션에서 따라서 대처 방법을 잘 선택해서 실천해 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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