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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는 오래 사는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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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싶은 것은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가지는 욕망 중의 하나일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역사에서 장수라는 것은 어느 시대에도 중요한 가치 중의 하나였다고 말할 수 있다. 의식주의 개선과 의학의 발달로 인해 인간의 평균 수명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는 한국도 예외가 아닌데  한국인의 평균 수명과 기대 수명도 한 세기 전과 비교하면 비약적으로 늘어났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수명에 대한 이와 같은 흐름 가운데 오래 사는 사람에게는 몇 가지 공통되는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장수하는 하는 사람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특징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면 앞으로 자신의 수명을 늘려서 장수하게 될지도 모른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오래 사는 사람의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매일의 운동을 유념하고 있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 일상적인 습관이 되어 있는 사람은 오래 사는 경향이 있다. 건강을 유지한다는 시점에서 보면 좋은 습관이라는 것과 동시에 스트레스의 발산이 되고 있다는 점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지하철의 통근에서 한 역은 걸으려고 하고 있는 사람이나 헬스클럽이나 요가 학원 등에 다니고 있는 사람은 가벼운 운동이라고 하더라도 매일 쉬지 않고 함으로써 근육이 붙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운동 부족의 사람은 평소의 생활 속에서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는 궁리를 해보면 좋을 것이다.

 

2. 말하고 싶은 것을 똑똑히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나 마음에 두고 있는 것을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거나 받아들일지 신경 쓰지 않고 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참지 않고 말하고 싶은 것을 내뱉을 수 있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고 생각한 대로 사물을 진행시키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오래 사는 경향이 있다. 한국인은 특히 주위의 사람들에게 너무 신경을 쓰거나 사람으로부터의 평가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하지 못하고 끙끙 앓으면서 마음에 두는 경우가 많다. 마음에 둠으로써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불안감을 항상 안고 살아가거나 해서 정신적으로 쫓기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불만을 평소부터 뱉어 낼 수 있는 사람은 장수하는 사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3. 음식을 가리지 않는다.

식생활에 있어서 음식을 가리지 않고 무엇이든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역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의 특징으로 수명도 동시에 길어진다. 흐트러지기 쉬운 식생활이라지만 확실하게 채소를 섭취하거나 영양제 등으로 보충하는 등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만큼 건강한 몸을 손에 넣을 수 있다. 게 중에는 싫어하는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건강을 생각해서 무리하게 먹고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남기거나 편식하지 않고 부딪혀서 자신의 식생활을 개선하려고 하고 있는 사람은 장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4. 병원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가벼운 감기라고 하더라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있으면 바로 병원으로 향한다는 사람은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정기 진단을 빠뜨리지 않고 받는다는 사람도 초기에 다양한 질환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도 수명이 길어질 것이다. 어릴 때에는 부모에게 끌려서 이른바 강제적으로 갔던 병원이었지만 성인이 되면 자기 판단과 자기 책임 하에 놓이게 되는데 병원을 두려워해서 가지 않는 케이스도 종종 있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 악화되거나 초기에 질환을 발견할 수 없거나 하게 되어서 수명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5. 친구가 많다.

즐거운 이야기를 할 수 있고 푸념이나 불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상대가 있거나 혼자만이 떠안기 힘든 문제를 공유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매우 정신적인 면에서 큰 힘이 되는 법이다. 친구가 많으면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 결코 고독, 고립이라는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가 없다.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리를 짓는 것을 피하거나 사람들의 모임에 속하지 않거나 해서 고독한 상태에 빠지는 사람도 많은 법이다. 단 거기에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많이 있으면 마음의 배설구가 되는 상대가 많이 있기 때문에 고독을 느끼는 경우가 없게 되는 것이다.

 

6. 오래 사는 장수하는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고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오래 사는 장수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오래 사는 사람은 매일의 일상 속에서 항상 운동을 유념에 두고 생활하고 있다. 일생 생활에 운동을 도입함으로써 계속해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오래 사는 사람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끙끙 앓는 법이 없다.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분명하고 명확하게 내뱉음으로써 정신적인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더 나가 오래 사른 사람은 음식을 가리거나 병원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최대한 편식을 자제하고 골고루 먹으려고 노력을 함으로써 필요한 영양분을 음식으로부터 제때에 섭취할 수 있다. 더불어 몸에 조금의 이상이라도 느껴지면 병원을 방문하여 질병을 초기에 발견하여 혹시 발생할 수 있는 큰 병치례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오래 사는 사람은 주위에 많은 친구들을 가지고 있다. 고민이나 불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라는 대상이 있기 때문에 고독감을 느끼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오래 사는 장수하는 사람에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사생활의 시간이나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사람일수록 즐겁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고 정신적으로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법이다. 아직 하고 싶은 것이 있고 이제부터 도전하고 싶은 것이 있는 등 앞으로의 인생에 기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가능한 한 오래 살고 싶다고 바라게 될 것이다. 오래 사는 사람의 특징을 보고 자신에게는 무엇이 부족한 것인지 또는 무엇을 개선해야 할 것인지를 젊을 때부터 개선해 가도록 한다. 당신의 매일의 생활에 따라서 남아 있는 수명을 늘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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