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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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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나 이웃에 반드시 한 사람은 존재하는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 본인에게 전혀 자각이 없는 경우는 정말 곤란하고 자각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솔직히 말해 어떻게 대해야 좋을지 알기 힘들다. 하지만 이렇게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공통된 특징을 알고 있다면 이런 사람을 대할 때 훨씬 수월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글에서는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의 특징과 각 특징에 따른 대처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언제나 화를 내는 사람

가끔 볼 수 있는데 항상 무언가에 화가 나있고 무엇에 대해서든 비판적이어서 그렇게 살면 뭐가 즐거울지 의문에 사로잡히게 만드는 사람. 귀찮기 때문에 무슨 말을 듣더라도 그 사람에게 맞춰주고 그래 그래라고 고개를 끄떡이면 좋을 거라고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이 타입은 두 종류로 나눠진다. 타인의 의견을 들으려고 하는 타입과 전혀 들으려는 의지가 없는 타입이다. 들으려고 하는 타입은 화를 내고 있는 듯하면서 사실은 평소부터 감정을 다 드러내고 제멋대로 행동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고 타인의 의견을 듣고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있는 타입이 많다. 단지 말이 거친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대등하게 대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자신도 강할 필요가 있다. 틀린 것을 말했을 때는 용기를 가지고 강하게 지적하면 나긋해지는 것도 특징이다.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는 타입은 마음속에 무언가를 숨기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정신적인 질환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그다지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것이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

2. 섬세한 타입

마음에 상처를 받기 쉽기 때문에 타인의 발언에 민감한 타입은 상처를 입게 되면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 이상의 폭언을 내뱉는 경우가 있다. 어른으로서 옳은 것을 옳다고 설명하면 의외로 잘 듣고 받아들인다. 단 마음이 유리 같아서 너무 설교를 하면 스트레스가 쌓여서 격노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상대의 상태를 살피면서 조절할 필요가 있다. 이 타입은 다정하게 대해줄 필요가 있지만 이것이 계속되면 이쪽도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에 딱 좋을 정도로 거리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3. 평소에는 차분하지만 화를 내면 폭발하는 타입

평소에는 그다지 의견도 내지 않고 항상 타인의 얼굴빛을 신경 쓰는 것처럼 보이지만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 속으면 안 된다. 감정을 겉으로 표출하지 않는 성격일 뿐 본심은 다르다. 이 타입은 차분한 성격을 이용당하는 것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자칫 분위기에 휩쓸려 난제를 밀어붙이거나 하면 그냥 거절하면 끝나는 것인데도 쉽게 분노한다. 한 학급의 우등생이고 차분하지만 잡무를 적극적으로 해내는 타입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분노의 스위치가 들어가면 얼굴이 새빨개지고 폭발하여 그렇게 되면 더 이상 누구라도 멈추게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타입이다. 차분하다는 겉모습에만 휩쓸리지 말고 조심해서 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4. 이렇지 않으면 안 된다는 자신만의 착각에 빠져 있는 사람

정의감이 넘쳐나는 것은 상관없지만 항상 흑백을 명확히 구분 짓거나 무엇이든 간에 카테고리화하려고 하는 사람은 의외로 젊은 사람에게 많다. 이 타입은 사물이 명확하게 정해진 곳으로 분류되지 않으면 마음이 내키지 않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삐져나오면 화가 폭발한다. 진지하고 사물에 자신만의 고집이 있는 타입이다. 세상에는 그레이 존이 있고 이런 식으로 행동해서는 주위는 물론이거니와 자신도 지쳐버린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으면 안 되지만 정면에서 설교한다고 하더라도 이런 사람에게 있어서는 틀리고 잘못된 것이 되기 때문에 도무지 들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서 스스로 알아차릴 수 있는 방향으로 가지고 갈 수밖에 없다고 할 수 있다.

 

5. 갱년기 장애

여자는 30살을 넘으면 갱년기 장애가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다. 폐경기가 가까운 여자는 특히 호르몬 밸런스가 붕괴되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데 무엇으로 화를 터뜨리는지 또는 울음을 터뜨리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구체적인 대책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자각이 없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인데 가족 등과 친밀한 관계라면 갱년기 장애라는 것을 넌지시 알려주면 좋을 것이다. 남자의 갱년기 장애도 있기 때문에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6.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고 적절히 대처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의 특징과 각 특징에 따른 대처법을 소개하였다.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특징으로 첫 번째 언제나 화를 내는 사람을 들 수 있다. 이 타입의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 타인의 말을 들으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과 전혀 들으려는 의지가 없는 사람으로 나눠진다. 후자의 경우는 가능한 한 멀리 하는 게 무난하다. 두 번째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의 특징으로 섬세한 사람을 들 수 있다. 마음이 유리와 같은 사람으로 이런 사람을 은 다정하게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다정하게 대하는 사람도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거리감을 두는 교제가 필요하다.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평소에는 차분하지만 한 번 화를 내면 폭발하는 타입이 있다. 이런 사람은 차분한 겉모습에 휘둘리지 말고 주의해서 조심스럽게 대하도록 한다. 네 번째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의  특징으로 세상의 모든 일에 대해서 자신만의 고집이 강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런 사람은 정면에서 지적하거나 설교하는 것보다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서 알아차리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의 다섯 번째 특징으로 갱년기 장애를 들 수 있다. 특히 여자의 경우 호르몬 밸런스가 붕괴됨으로써 나타나는데 당사자가에 넌지시 알려주는 것 외에 별다른 대책이 없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을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에게서 볼 수 있다. 살펴본 바대로  상대가 분노를 터뜨리거나 울음을 터뜨리거나 하는 경우는 당신에게 원인이 있는 것만은 아니다. 너무 심하게 이랬다 저랬다 감정이 바뀌는 것 같다면 무언가의 원인이 있음에 틀림없다. 냉철하게 살펴보고 그에 알맞은 대응법의 하나만으로 그때까지 마이너스였던 것이 플러스로 바뀌어 영판 딴 사람처럼 즐거운 듯이 당신을 대해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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