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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무능한 사람의 유감스러운 특징

by staunch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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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거나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게 중에는 무능한 사람이라고 불리는 이가 꼭 있다. 일처리가 느리고 효율이 떨어지고 실패하기만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곁에 있다면 무능함의 피해를 고스란히 주위의 사람들이 받게 된다. 또한 혹여 자신이 무능한데도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면 주위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무능하다고 불리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공통점이 있는 것일까? 이번 글에서는 무능한 사람의 특징을 소개하고자 하니 혹시라도  자신을 포함해서 주위에 이러한 사람들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보길 바란다. 

 

1.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우선 제일 처음으로 무능한 사람의 대부분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원래부터 업무에서는 이제까지 해오던 사람이 어떻게 하면 보다 빨리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미스를 줄일 수 있을까 등의 노하우를 확립해 놓고 있다. 그대로 따라 하면 적어도 무능한 사람이라는 소리 따위는 듣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무능한 사람은 지금까지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독자적인 방법으로 하려고 덤빈다. 그 결과 효율이 떨어지고 무능하게 되는 것이다.

 

2. 자신이 무능하다고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첫 번째 특징과 상관되는 면도 있지만 무능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무능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무능하다고 자각하고 있는 사람은 그 상황으로부터 탈피하려고 궁리나 노력 등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그래서 무능하다는 말은 듣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이 무능하다고 자각하고 있지 않는 사람은 개선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게다가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이 보다 좋은 것이라고 착각에 빠져 있다. 따라서 자신의 독자적인 방법이 유능하다고 인식하고 주위에 맞추려고 하지 않아서 무능하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3. 정해진 시간을 맞추지 못한다.

제출물을 마감까지 내지 못하고 집합 시간에 늦고 제시간에 시작하지 못하는 등 무능한 사람이 자주 하는 것이다. 이유로서 아직 끝내지 못했다거나 교통 정체가 있었다거나 또는 늦잠을 잤다거나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어느 것에도 공통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이 늦어짐으로써 주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다. 자신의 늦음으로 인해 타인에게 얼마나 민폐를 끼칠 것인지를 생각하고 있다면 늦게 되는 경우는 그다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또 선견지명이 없다고도 말할 수 있다. 선견지명이 있다면 교통 정체가 되는 등의 해프닝이 발생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일어나는 것을 전제로 해서 그래도 문제없는 시간에 출발하는 등의 보험을 들어 놓을 수 있다. 무능한 사람은 그렇게 행동하지 못하고 통상 시라면 늦지 않을 만큼의 시간에 출발하기 때문에 해프닝 등의 상황 변화에 대응할 수 없고 지각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4. 상황판단능력이 결여되어 있다.

매뉴얼 대로 움직이는 일은 누구라도 가능하다. 즉 매뉴얼 이외의 것에 의해 유능한 지 무능한지가 결정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매뉴얼대로 일할 수 없는 사람은 논외이다.) 매뉴얼 이외 일이라는 것은 그때에 놓인 상황에 의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순식간에 판단하지 않으면 안 된다. 무능한 사람은 그때에 좋은 판단을 할 수 없다. 이유로서는 주위가 보이지 않는다거나 지식이 적다는 등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 결과 업무를 잘 해내지 못해 무능하다고 불리게 되는 것이다.

 

5. 끊고 맺음이 불분명하다.

일을 해야 될 때는 집중해서 일만 한다거나 쉴 때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쉰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무능한 사람은 그것을 잘 나눠서 해내지 못한다. 업무 중인데 멍을 때리고 있거나 휴식 중인데 업무에 대한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하거나 해서 업무를 할 때에는 효율이 나쁘고 쉬면서 휴식을 취할 때는 피로를 해소할 수 없는 악순환을 반복하기만 한다. 

 

6. 무능한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고 먼저 자신을 되돌아보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무능한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무능한 사람의 첫 번째 특징으로 타인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비효율적인 자신만의 방법을 고집하기 때문에 무능하다는 인식을 받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 무능한 사람의 특징으로 자신이 무능하다는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이 유능하다는 착각에 빠져 주위 사람들을 무시하기 때문에 무능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는 것이다. 무능한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시간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항상 여러 가지 이유로 정해진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하는데 사실은 핑계에 불과할 뿐 자기 자신에게 가장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무능한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상황에 대한 판단 능력이 부족하여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없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시각이 편협하고 필요한 지식이 부족한 것이 그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무능한 사람의 다섯 번째 특징으로 업무나 휴식에서 끊고 맺음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업무 중에는 멍하니 있다거나 휴식 중에는 반대로 업무를 생각한다거나 해서 자신의 행동에 있어서 그때그때의 목적을 달성하기가 힘들다고 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특징 들이 무능한 사람에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무능하게 된다는 것은 업무에 있어서 스스로 해결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주위의 사람에게도 커다란 민폐를 끼치게 된다. 주위에 그러한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는 인식하고 있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눈치를 주거나 알려줘서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스스로도 되돌아보도록 한다. 이번 글에서 살펴본 사항에 해당될지도 모른다는 사람은 한번 새롭게 고칠 수 있는 데까지는 고칠 수 있도록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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