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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싹싹한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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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첫인상이나 대화를 나눴던 인상에 따라 그 사람의 기억이 마음속에 깊이 새겨진다. 이렇게 마음속에 한 번 새겨진 인상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 법이다. 세상 속에는 만나는 상대에게 처음부터 좋은 인상을 주는 사람이 존재한다. 흔히 싹싹한 사람이라고 칭하는 이들은 함께 대화를 하면 즐겁고 재미있으며  때로는 그 장소에 싹싹한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 걱정거리나 불안거리가 사라지기도 한다. 이러한 싹싹한 사람을 보고 배우고 본받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좋은 첫인상으로 타인에게 호감을 사는 싹싹한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특징이 있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이런 싹싹한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하니 혹여 자신도 싹싹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끝까지 읽고  참고해 보길 바란다.

 

1. 상대를 의심하지 않는다.

싹싹한 사람은 상대를 의심하지 않는다. 사람은 의심받고 있는 걸 알게 되면 왜 의심을 받고 있는지 불안한 마음이 들거나 그 사람을 신용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싹싹한 사람은 상대를 의심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와 눈을 맞추면서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하고 상대와의 대화를 마음으로부터 즐기는 것이다. 상대가 무슨 이야기를 하더라도 믿고 받아들이려고 하는 것처럼 맞장구를 치고 반응하기 때문에 대화를 하고 있으면 마음이 그지없이 편해지게 되어 상대는 시나브로 싹싹한 사람에게 마음을 열게 되는 것이다.

2. 경계심을 가지지 않으려고 한다.

싹싹한 사람은 경계심을 가지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을 특징으로서 들 수 있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는 그 사람의 눈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을 보거나 대화 중에 조금이라도 이상한 행동을 하면 상대는 경계심을 가지게 된다. 싹싹한 사람은 상대인 사람에 대해서 경계심을 가지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함께 대화를 하면 제대로 된 대응을 보여주게 되어 경계심을 품고 있지 않다는 것이 상대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에 대해서라도 무시를 하지 않고 제대로 대화에 응하거나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진심을 다해 이야기하는 등 거짓이 없는 정직한 행동이 싹싹한 대응으로 이어진다고 할 수 있다.

 

3.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싹싹한 사람은 타인의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을 특징으로 들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집중해서 듣고 있으면서 또한 적절한 맞장구를 치거나 제대로 된 반응을 함으로써 싹싹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상대에게만 말하게 하고 자신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거나 자신만 말해서 상대에게 말을 틈을 주지 않으면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하더라도 마음은 피곤하고 차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서 적절하게 대응을 하거나 상대의 말을 끊거나 하지 않으면서 상대가 말하는 페이스를 배려해 주는 것이 싹싹한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 특징이다.

 

4. 누구에게 대해서든 대응을 능숙하게 한다.

싹싹한 사람은 누구에게 대해서도 대응이 능숙하다는 것이 특징으로서 들 수 있다. 싹싹한 사람은 낯을 가리는 사람에게 대해서도 말을 끌어내는 것에 능숙하다. 싹싹한 사람이 아니라 낯을 가리는 사람끼리의 대화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침묵의 시간이 흐르거나 잘 알지 못하거나 관심도 없는 소재거리로 무리하게 대화를 해서 억지스러운 웃음을 짓거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싹싹한 사람은 누구에게 대해서든 대응이 능숙하기 때문에 상대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에도 능숙하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첫 대면의 사람이나 잘 모르는 사람에게 대해서도 싹싹하게 잘 대응하기 때문에 대화가 먼 산으로 간다든지 대화를 끝낼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도 없다. 그 장소에 함께 있어 주면 안심할 수 있는 존재로써 싹싹한 사람과 있는 것만으로 누구라도 안심하고 대화를 즐길 수 있게 된다.

5. 밝게 환영해 주는 분위기가 있다.

싹싹한 사람은 밝게 환영해 주는 듯한 분위기가 있는 것을 특징으로 들 수 있다. 사람은 만난 후에 3초 이내에 제 마음대로 상대의 인상을 결정짓는다. 싹싹한 사람은 우선 3초 이내에 싹싹하다는 것을 아우라로 전하는 것에 능숙하다. 처음 만났을 때에 '어서 와! 만나서 반가워'라는 듯한 밝게 환영해 주는 인상을 보여주거나 만나는 순간 얼굴에 가득한 웃음을 짓거나 하는 등 무언가 긍정적이고 밝은 표현을 만나는 제일 처음에 상대에게 함으로써 자신의 첫인상을 좋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 다음에 대화를 할 때도 상대가 신경을 쓰지 않도록 최대한의 궁리를 한다. 이러한 모든 행동들을 생각을 해서 의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히 행동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상대에게 싹싹한 인상을 줄 수 있는 것이다.

 

6. 싹싹한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고 자신도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싹싹한 사람이 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싹싹한 사람이 가지는 공통적인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싹싹한 사람은 상대를 의심하기 않고 상대의 말을 듣고 그것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려는 태도를 보인다. 대화를 할 때에 다른 곳을 두리번거리거나 이상한 행동을 하면 상대에게 경계심을 품게 할 수 있는데 싹싹한 사람은 어떠한 상대라도 존중의 자세로 진심을 다해서 대한다. 그리고 싹싹한 사람은 대화를 주고받을 때 상대를 배려하여 말을 자른다든지 일방적으로 자신의 말만 내뱉는다든지 하지 않고 상대와 대화의 캐치볼을 유쾌하게 즐길 수 있다. 설령 상대가 낯을 가리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긴장감을 풀어주어 무리 없이 상대로부터 대화를 끌어낼 수 있다. 또한 싹싹한 사람은 사람을 처음 대할 때 그 사람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태도를 취하여 상대로 하여금 자신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도록 하는 것에도 능숙하다. 요약하자면 싹싹한 사람은 상대를 생각해서 일부러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장소의 상황에 따라서 긴장을 시키지 않는 테크닉이나 신경을 쓰지 않게 하면서 대화를 즐기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질문이나 대화의 소재도 풍부하게 있어 대화에 곤란을 겪지 않고 분위기를 능숙하게 끌어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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