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에게 첫인상을 좋게 하는 방법

이 글에서는 처음 만난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방법과 그 이유 등을 소개한다. 연애 이외에도 종종 이야기되는 메라비언 법칙이나 첫인상이 결정되는 타이밍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테크닉이나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정보까지 다루어 보고자 한다.

 

순서

1. 가장 중요한 하나가 첫인상
2. 메라비언 법칙(The Law of Mehrabian)
3. 타인이 본 당신의 이미지
4. 좋은 인상을 주는 방법
5. 귀로부터의 정보도 활용
6. 정리

 

1. 가장 중요한 하나가 첫인상

연애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첫인상이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에 있어서 절대로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렇지만 첫인상이 어떻든 간에 제대로 자신을 알릴 수 있다면 인상이란 것은 나중에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실제로 적지 않을 것이다, 물론 나중에 인상을 바꾸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결코 간단한 것이 아니다.

 

조금 간단한 예로서 알아보자. 당신이 어느 날 A와 B를 동시에 만났다고 하자. 이때 성격과 용모 등은 어느 쪽도 거의 같다고 가정한다. 이 두 사람을 대했을 때 당신이 받은 첫인상은 A가 월등히 좋았고 B는 그저 그랬다. 이러한 상황인 경우 어느 쪽과 보다 사이가 좋아지고 싶을까? 필시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이 A를 선택할 것이다. 조금은 극단적인 예지만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이러한 느낌이다.

당연한 것이지만 처음 만난 단계에서는 상대방은 조금의 정보만을 취할 수밖에 없다. 오랜 교제가 있는 사람이 보면 B도 매우 좋은 사람일지도 모르지만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으면 그것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인상은 그대로 관심의 정도로도 이어지게 된다. 관심을 가지게 한다면 당연하게 관계도 짚어지기 쉽기 때문에 보다 자신에 대해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증가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아무리 멋진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상대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그것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좀처럼 찾아오지 않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인상을 바꾸는 데에는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어렴풋이 이해될 것이다.

 

다음은 이러한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첫인상이나 그 법칙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한다.

 

2. 메라비언 법칙(The Law of Mehrabian)

갑자기 어려운 말이 나와서 어리둥절한 사람도 있겠지만 간단히 알아본다. 이 법칙을 들어본 사람도 있겠지만 심리학의 분야에서는 메라비언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때로는 3V(Visual, Vocal, Verbal)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 이 법칙을 크게 설명하자면 사람의 첫인상이 어떻게 결정되는가를 비율로 나타낸 것이다. 이 개념에 의하면 처음 만난 사람의 첫인상은 외모나 표정 등의 시각 정보가 55%, 목소리의 톤이나 말하는 방법 등의 청각 청보가 38%, 이야기의 내용이나 단어 등의 언어 정보가 7%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이 첫인상의 반 이상이 겉모습에서 결정되는 것 그리고 목소리의 요소도 꽤 중요하다는 것 이 두 가지이다. 이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것이므로 여기서 꼭 머릿속에 넣어두도록 한다.

 

3. 타인이 본 당신의 이미지

그럼 첫인상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의 사간으로 정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사실은 첫인상은 3~5초로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냉철하게 생각해 보면 이것은 매우 빠른 속도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빠른 속도라면 처음 만나서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나눈 직후에는 상대방의 머릿속에는 '이 사람은 이러한 인상'이라는 것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메라비언 법칙에서 시각 정보가 55%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납득이 갈 만다고 할 수 있다.

4. 좋은 인상을 주는 방법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까?  처음에도 서술하였지만 상대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은 여기에서 메라비언 법칙을 알고 있으면 매우 도움이 된다. 뭐라고 하든 55%가 시각 정보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다. 바꿔서 말하면 처음 본모습으로 50% 정도의 인상이 결정되는 것이다. 여기서 첫인상을 좋게 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의식해야 할 중요한 부분 두 가지가 있다.

 

1) 청결감

볼품없는 겉모습이나 복장 그리고 칠칠하지 못한 걸음걸이나 자세 등은 나쁜 인상을 주기 십상이기 때문에 청결함을 유지하는 것에 주의하도록 한다.

 

2) 웃는 얼굴

처음 만났을 때 웃는 얼굴을 보이면 밝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더욱이 하나 더 테크닉을 전하자면 웃는 얼굴을 할 때는 되도록 상대방의 눈을 맞추면서 미소 짓도록 한다. 사실 이것은 남자에게는 특히 효과적이다. 눈을 맞추는 것은 아무래도 부끄럽다고 느끼는 사람은 상대방의 눈썹 부군에 시선을 두면 눈을 맞추는 감각이 적어져 긴장을 덜하게 된다. 

 

이 두 가지를 확실하게 의식한다면 '아무리 해도 첫인상이 나쁘다'라고 고민하는 사람도 눈에 띄게 개선됨으로 꼭 실천해 보도록 한다. 

 

5. 귀로부터의 정보도 활용

지금까지는 시각적인 이야기를 해왔는데 청각정보의 요소도 좀처럼 무시할 수 없다. 시각정보보다는 적지만 청각정보의 비율도 38%로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단 목소리의 톤이나 크기, 말하는 방법을 어떻게 의식하면 좋을까라고 느끼는 사람이 실제로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사실은 이것은 의외로 간단한 방법이 있다. 거의 모든 사람이 경험하거나 눈으로 본 적이 있는 어떤 광경을 떠올리기만 하면 된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전화를 받는 순간의 목소리이다. 전화를 받을 때만 목소리가 다르다고 친구나 가족을 보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이 실제로 엄마가 전화를 받을 때의 목소리가 평소보다 조금 높은 톤으로 '여보세요'라고 말하는 것일 것이다. 

 

사실은 이러한 현상은 무의식 속에서 상대에게 말을 또렷하게 전하려고 하거나 얼굴이 보이지 않는 만큼 목소로로 좋은 인상을 전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목소리의 톤이 올라간다고 볼 수 있다. 인사를 보더라도 낮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라면 어둡거나 침울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는 것에 반해서 밝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라고 하면 밝고 활기찬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이것과 매우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부자연스럽게 너무 밝게 하면 조금 어색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톤을 하나정도 높여서 목소리를 내도록 의식하면서 인사해 보도록 한다. 이것만으로도 듣는 인상은 매우 달라지게 된다. 또한 사람은 긴장하면 아무래도 말이 빨라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것을 개선하려고 해도 생각한 만큼 천천히 말하기가 어렵다. 그러한 때도 목소리의 높이와 마찬가지로 평소보다 조금 천천히 말하도록 의식하는 것만으로도 실제로는 꽤 듣기 편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처음 만나는 사람 앞에서 아무래도 잘 말하기 힘든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그럴 때는 꼭 이것을 기억하면서 말하는 방법이나 목소리의 톤에도 주의하도록 한다.

 

6. 정리

이 글에서는 첫인상을 중요함과 메라비언 법칙을 활용하여 첫인상을 좋게 하는 법을 알아보았다.  듣고 보면 당연한 것도 실제로 그 상황이 되면 아무래도 잊어버리기 십상이다. 실제로 연애 이외의 분야에서도 첫인상이 그다음의 관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매우 많다. 단 항상 계속 의식하는 것은 힘들고 새로운 만남이 어디에서 찾아올 것인지 알 수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좋은 인상을 이어지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평소에서부터 머리의 한편에 넣어두는 것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다. 첫인상을 좋게 하는 것만으로도 연애도 잘 진행될 확률이 부쩍 높아지기 때문에 꼭 호늘부터 조금씩 의식하면서 실천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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