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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수염을 기르는 남자의 심리

by staunch 202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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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수염을 기르고 있는 남자가 있지 않은가? 수염을 기르고 있는 사람 중에는 불결하게 보이는 남자도 있을 것이다. 사실은 수염을 기르고 있는 부위에 따라서 다양한 심리상태를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남자가 수염을 기르는 부위에 따른 심리에 대해서 파헤쳐 보고자 한다.

 

1. 콧수염을 기르고 있는 남자는 코의 밑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콧수염을 기르고 있는 사람은 콧수염으로 코 밑의 길이나 입술의 형태를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입술의 형태나 코 밑의 길이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잇는 사람의 대부분은 콧수염을 기르고 있다. 혹여 남친으로 자신의 얼굴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면 '당신의 얼굴은 멋지다'라고 말해주도록 한다. 사랑하는 여친이 자신의 컴플렉스를 멋지다고 말해주는 것에 의해 남자도 서서히 자신의 얼굴에 대한 컴플렉스가 사라져 갈 것이다. 남친이 아닌 지인이나 남사친인 경우는 얼굴에 대한 이야기는 되도록 삼가 컴플렉스를 자극하는 것을 피하도록 한다.

다른 이유로서는 유명인으로 남성미 넘치는 남자가 콧수염을 기르고 있는 것을 보고 '자신도 저렇게 남성미 넘치는 남자가 되고 싶다'라고 생각하여 콧수염을 기르는 케이스도 있다. 이것은 20대로 멋진 남자가 되고 싶어 동경심을 가지고 잇는 남자에게 특히 많은 심리라고 할 수 있다. 외모가 남성미 있는 멋진 모습이 됨으로써 행동도 자연스럽게 멋지게 되어 주변으로부터 '콧수염을 기르고부터 남자다워졌다'라는 말을 듣게 되는 경우도 있다. 

 

2. 입 주위에 전체적으로 수염을 기르고 있는 사람은 남자다움을 표현하려고 한다.

입 주변에 전체적으로 수염을 기르고 있는 사람에게는 두 가지의 심리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우선은 수염을 기름으로써 '자신은 남자다운 남자다'라고 주변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바라고 있는 심리가 있다. 수염은 남자의 상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심리의 남자는 '남자가 이렇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자신의 남성관을 주변에 주입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특히 여친에 대해서 그러한 가치관을 주입시키려는 언행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친과 가치관이 맞지 않아 헤어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 또 다른 하나의 심리는 귀차니즘으로 수염을 기르고 있는 케이스이다. 귀찮기 때문에 수염을 깎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것이다.

 

이 경우는 수염을 정돈하지 않고 대충 길러 덥수룩한 것이 특징이다. 무슨 일에 관해서든 루즈하고 시간을 지키지 않거나 정한 것을 지키지 않는 성격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자신에 대해서도 타인에 대해서도 물러 터져서 '지금이 즐거우면 다른 건 상관없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귀차니즘으로 수염을 기르는 남친이라면 교제하는 방법에 요령이 있다. 귀차니즘의 남자를 혼내는 것은 최후의 수단으로 삼도록 한다. 그전에 우선은 남자에 대해서 자주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당신이 멋지다'라고 칭찬해 주도록 한다. 사랑하는 여친에게 칭찬을 받아서 기쁘지 않은 남자는 없다. 어쨌든 무슨 일이 있더라도 끈기 있게 남자를 칭찬해 줌으로써 '귀차니즘의 성격을 고치면 여친에게 칭찬을 받는다'라고 인식하게 되기 때문에 귀차니즘의 성격을 고칠 수가 있다.

 

3. 입 밑의 턱에 수염을 기르고 있는 것은 낙관적이고 유머가 있는 재미있는 사람이다.

입 밑에 수염을 기르고 있는 남자는 낙관적이고 유머를 아는 재미있는 남자가 매우 많다. 어쨌든 밝고 재미있기 때문에 주위로부터 '저 사람은 매우 재미있는 사람. 저 사람이 있고 없고에 따라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라는 평가를 받는다. 사람을 웃기는 것을 좋아하고 머리의 회전도 빠르기 때문에 이 남자의 주변에는 웃음이 끊기지 않는다. 어느새 그 장소의 리더가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입 밑의 턱에 수염을 기르고 있는 살마은 머리의 회전이 빠르기 때문에 장소의 분위기를 파악하는데 능숙하다.

 

'지금은 웃겨야 한다'라고 생각할 때는 분위기를 띄우고 '지금은 조용히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할 때는 가만히 있는다. 사람을 잘 배려하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많다. 이렇게 입 밑의 턱에 수염을 기르는 남자는 어쨌든 인기가 많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다. 우선 제대로 남자의 취향을 파악하고 그러고 나서 접근해 보도록 한다. 허둥지둥 서둘러 애정공세를 하더라도 '너무 들이댄다'라고 질려 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확실히 계획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자주 수염을 기르는 장소를 바꾸는 남자는 멋쟁이이다.

'저 사람 만날 때마다 수염의 형태가 다르다'라는 남자는 멋을 부리는 남자가 많다. 수염을 패션의 하나로서 즐기고 있는 것이다. 기분이나 상황에 맞춰서 수염을 기르는 장소를 바꾸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수염을 기르는 장소를 자주 바꾸는 남자는 수염은 물론 헤어 스타일이나 옷과 같은 자신을 가꾸는 것에도 매우 신경을 쓴다.

뭐든지 확실하고 제대로 하지 않으면 마음에 놓이지 않는 완벽주의자인 남자가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케줄은 물론이거니와 자신의 주변의 정리정돈도 확실히 한다. 멋진 자신을 연출하는 것에 매우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완벽주의자인 남자는 매우 인기가 많은데 조금은 자기중심적인 면도 있기 때문에 교제를 하게 되면 조금은 성가시고 힘든 일면도 있다고 할 수 있다.

 

5. 수염을 기르는 부위에 따른 남자의 심리를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수염을 기르는 부위별에 따른 남자의 심리를 파헤쳐 보았다. 수염을 기르는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심리상태가 있다. 그 외에도 개성적인 수염을 기르고 있는 사람은 아티스트적인 면이 있고 보통 남자와는 조금은 다른 면이 있어 무언가 특이한 행동을 하거나 타인과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 만약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수염을 기르고 있다면 이 글에서 소개한 수염을 기르고 있는 남자의 심리 상태를 참고해서 그 남자와의 거리를 능숙하게 좁혀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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