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골기질이 강한 사람의 특징

혹 당신의 주위에 세상의 부조리에 대해서 강하게 틀렸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흔히 이런 사람을 반골 기질이 강한 사람이라고 부른다. 반골정신이 강한 사람은 세상의 잘못에 대해서 두려움 없이 틀렸다고 주창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 강함 때문에 적을 만드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그래도 그들은 자기 자신을 믿고 돌파해 나간다. 그러면 반골정신이 강한 사람이라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일까? 그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같은 편이 전혀 없어도 계속 싸울 수가 있다.

반골정신이 강한 사람은 대세적인 의견에 쉽게 휩쓸리는 경우가 없다. 자신이 '이것을 반드시 옳다'라고 생각하면 마지막까지 자기 자신을 계속 신뢰할 수 있다. 설령 주위의 대다수의 사람을 적으로 만들더라도 자신이 믿는 것을 마지막까지 관찰시킬 수 있는 강함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과 충돌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나 그들은 주변에 자기편이 전혀 없더라도 혼자서 계속 다투어 나갈 수가 있다. 설령 압도적인 숫자의 힘으로 공격을 받더라도 그들은 결코 굴복하거나 복종하지 않는다. 그만큼 경이적인 마음의 강함을 가지고 있는 그들은 리더로서 대성공하는 케이스도 많다고 할 수 있다.

 

2. 지위나 높은 사람이나 손윗사람에 대해서 아첨하지 않는다.

반골정신이 강한 사람은 '사람은 모두 평등하다'라고 믿고 그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보다도 지위가 높은 사람이나 손윗사람에 대해서도 결코 아첨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만약 지위가 높은 사람이나 손윗사람이 잘못을 범하더라도 놓치거나 못 본 척하지 않고 그것을 지적한다. 자신의 지위나 나이가 위라는 것을 이유로 해서 위세를 떠는 듯한 사람에 대해서는 혐오감을 드러낸다. 그리고 그들은 그와 같은 사람은 결코 따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건방지다'라고 평가받는 경우도 자주 있지만 그들은 그러한 것 등은 일절 신경 쓰지 않는다. '건방지다'라는 이유로 공격을 해오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은 의연하게 그들과 맞서 나간다.

3. 한번 사명감을 가지게 되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성공하려고 노력한다.

반골정신이 강한 사람은 한번 큰 사명감을 가지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것을 이루어내려고 한다. 자신의 생각을 이루기 위해서는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안 되면 안 되기 때문에 세상에 대해 반발심만 가져서는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반골정신이 강한 사람이 사명감을 가지면 지금까지의 반항적인 태도로부터 완전히 변모하여 '무슨 일이 있더라도 사회적으로 성공하자'라는 생각이 강해진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폭발적인 노력을 하려고 한다. 반골정신이 강한 사람은 원래 보통 사람들과는 격이 다른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자신의 사명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고생이라도 받아들일 각오를 일말의 거리낌도 없이 정할 수 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세상에 대해서 반발만을 해왔음에도 사명이 생긴 순간 마치 전혀 다른 사람처럼 대변신을 하는 경우가 있다.

 

4. 자기주장을 시작하면 좀처럼 철회하지 않는다.

반골정신이 강한 사람은 '자신을 믿고 세상 속의 잘못에 대해서 두려움 없이 맞서간다'는 타입이기 때문에 한번 자기주장을 시작하면 좀처럼 철회하지 않는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그들은 자신이 '옳다'라고 믿는 것에 대해서는 100% 신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잘못되었다'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개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의견을 전혀 듣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한 번 자기주장을 하기 시작하면 전혀 흔들림 없이 꿈적도 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융통성이 없는 사람' 또는 '고집불통인 사람'이라고 인식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5. 반골정신이 강한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반골기질이 강한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반골정신이 강한 사람의 특징으로 첫 번째 같은 편이 한 명도 없어라도 위축되지 않고 계속 싸워나갈 수 있다. 다수의 힘으로 굴복시키려는 시도가 있더라도 결코 복종하거나 굴하지 않고 계속 맞서나 갈 수 있다. 반골정신이 강한 사람의 특징으로 두 번째 지위가 높은 사람이나 손윗사람에 대해서 아양을 떨거나 아부하지 않는다. 비록 건방지다는 평가를 받는 한이 있더라도 지위나 나이를 이용해서 위세를 떠는 것에 혐오감을 드러내고 의연하게 맞서나 간다. 반골정신이 강한 사람의 특징으로 세 번째 일단 사명감을 품게 되면 꼭 그것을 이루어 내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자신의 사명감을 실현하려면 세상의 인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명감을 품게 되는 순간 지금까지와는 달리 사회에 순응하는 사람으로 변모를 꾀한다. 반골정신이 강한 사람의 특징으로 네 번째 자기주장을 하기 시작하면 그것이 관철될 때까지 절대 물러서는 법이 없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에 100% 신뢰와 더불어 강한 의지도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타인의 의견에 흔들리거나 휩쓸리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일 수가 있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반골기질이 강한 사람에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한번 더 정리하자면 반골정신이 강한 사람은 누구에게 대해서라도 아첨을 떠는 경우가 없고 설령 외톨이가 되더라도 자신이 믿고 있는 길을 강인하게 계속 걸어간다. 그리고 한 번 사명감을 품으면 어떠한 고생이라고 하더라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각오가 서있는 사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도 많이 있다. 그러나 그런 강함 때문에 독선에 빠지거나 고집불통이 되거나 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그 결과 적을 증가시키거나 '유연성이 없다'라는 이유로 사람으로부터 경원시되어 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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