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다움 나다움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의 특징

혹여 자신의 주위에 타인과는 다른 자기만의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혹은 자기 자신이 그러한 삶의 방식을 고집하고 있지는 않은가? 많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기다움' '나다움'을 의식하기 마련이지만 '자기 다운 것' '나다운 것'을 항상 의식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자기다움, 나다움을 항상 의식하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과 다른 특별한 성향이 존재한다. 이 글에서는 자기다움, 나다움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가 가지는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1. 자신과 사람을 비교하지 않는다.

자기다움, 나다움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자립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나답게 지내려고 하는 것은 사람과의 비교에 의해 발생하는 인생관은 아니다. 다른 사람은 어떻든 간에 자신의 성격이나 가지고 태어난 특성을 스스로 의식함으로써 자기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거기에는 타인이라는 존재는 불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다는 것이 자기다움. 나다움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의 큰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된다. 그만 자신과 타인을 비교해서 이것저것 고민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 가운데 정신적으로 자립해 있는 훌륭한 삶의 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타인은 타인. 자신은 자신'이라는 인생관을 가지고 있는 것 바로 이것이 자기다움, 나다움에 가치를 두는 사람의 큰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2. 자기 평가가 높고 자기 자신을 매우 좋아한다.

어느 정도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다면 '자기다움' '나다움'에 가치를 두는 삶의 방식을 지향할 수 없다. 자기 평가가 극히 낮거나 큰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어 스스로에게 전혀 자신이 없는 듯한 사람은 '나답게 살아간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다움, 나다움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에게는 '자기 평가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자신에 대해서 특히 자신의 장점에 대해서 확실한 자각이 있기 때문에야말로 항상 '그러한 장점을 가진 나다운 사람으로서 살아가고 싶다'라는 의지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한 의식의 뿌리에는 강한 자기애가 존재하고 있는 것도 자신다움, 나다움에 가치를 두는 사람의 특징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강한 자기애가 없다면 '자기 자신이야말로 바람직한 인간상의 소유자이다'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답게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다.

 

3. 자기 자신만의 페이스로 타인에게 맞추지 않는다.

자기다움, 나다움에 가치를 두는 사람은 무리를 해서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맞추려고 하지 않는다. '여기서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이 나답다'는 판단에 의해 모든 것을 선택해서 가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이나 의지에 반하더라도 사람에게 맞춰줘서  대충 둥글게 끝내자'라는 삶의 방식은 취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만의 페이스를 관철시키려고 하는 것이 자기다움, 나다움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의 살아가는 방식의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4. 사람의 의견에 좌우되지 않는다.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가지고 있고 그 의견에 자신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자기다움, 나다움에 가치를 두는 사람의 특징이다. 사람에게는 각각 사고의 패턴이라는 것이 있다. 그 패턴이야말로 그 사람의 개성이고 '그 사람다움'이라는 것이 될 것이다. 거기에 가치를 두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자신의 의견에도 고집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의견에 좌우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생겨나는 것이다. 이것은 '자아를 명확하게 가지고 있다'는 장점인 동시에 '자신의 의견이나 정해진 패턴의 사고방식에 고집하는 완고함이 있다'라는 단점이기도 하다.

 

5. 다른 사람의 '그 사람다움'도 존중한다.

자기다움, 나다움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개개의 '그 사람다움'을 존중한다는 장점도 있다. 자신이 자신답게 살아가려고 한다면 사람이 그러한 삶의 방식을 취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여기에서도 '타인은 타인, 자신은 자신'이라는 의식이 작용하기 때문에 사람이 그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을 존중할 수 있는 것이다. 즉 '모든 인간은 그 사람답게 살아가야 한다'라는 인생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 나답게 살아가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의 큰 특징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6. 자기다움, 나다움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자기다움, 나다움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다섯 가지를 소개하였다. 자기다움, 나다움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의 특징으로서 첫 번째 자기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기 자신과 타인을 비교해서 이것저것 고민하는 사람도 많은 가운데 확실히 정신적으로 자립되어 있는 삶의 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자기다움, 나다움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의 특징으로 두 번째 자기 평가가 높고 자기 자신을 매우 좋아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만의 장점에 대한 명확한 자각이 있고 그런 자신에 대한 자기애가 투철하기 때문에 자신답게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다. 자기다움, 나다움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의 특징으로 세 번째 자기 자신만의 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타인에게 무리하게 맞춰주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다운 행동이 무엇인지를 숙고한 후 행동하기 때문에 대충 타인에게 맞춰서 상황을 모면하려고 들지 않는 것이다. 자기다움, 나다움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의 특징으로 네 번째 타인의 의견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만의 사고 패턴으로 확고한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있어 다른 사람의 의견에 쉽사리 동조하지 않는 것이다. 자기다움, 나다움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의 특징으로 다른 사람의 그 사람다움도 존중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세상 모든 사람은 그 사람답게 살아야만 한다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자의 삶의 방식을 존중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자기다움, 나다움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나타난다. 세상 사람에게는 다양한 삶의 방식이 존재하지만 자기다움, 나다움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의 특징도 하나의 인생관으로서 참고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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