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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을 끊고 싶어지는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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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단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그러나 이해하려고 생각해도 무리인 상대나 이해조차도 하고 싶지 않은 상대도 있다. 이와 같은 사람과는 먼저 인연을 끊고 싶어 지게 되는 법인데 이처럼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연을 끊고 싶어 하게 만드는 사람에게는 그들만이 가지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이번 글에서는 그러한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자신은 이런 사람에 해당되지 않도록 부디 주의하도록 한다.

 

1. 돈을 요구해 오는 사람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으면 '나를 기억하고 있었구나'라고 기뻐지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게 중에는 돈을 요구하기 위해서 연락을 해오는 사람이 있는데 가족이든 친구든 그러한 상대와는 인연을 끊고 싶어 지게 된다. 부탁하기 힘든 것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상대에게 말을 걸어오는 것일 수도 있지만 깊이 관계하면 이용만 당할 것 같아 어쩐지 두려워지게 되는 것이다.

 

2. 거짓말만 하는 사람

거짓말만 하는 사람은 신뢰할 수 없다. 속임수에 당할 것 같고 거짓말을 알아차릴 수 없다면 바보 취급을 당할 것 같아 마음을 열 수 없게 된다. 그것이 거짓말일 경우 뻔한 농담과 같은 것이라면 그래도 괜찮겠지만 인연을 끊고 싶어지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은 거짓말에 매우 능숙하다. 또한 뭐든지 간에 거짓말로 들릴 정도로 화술도 뛰어나서 거짓말이 아닌 것까지 거짓으로 들리게 된다. 그리고 거짓말에 매우 익숙해서 거짓말을 지적해도 잘못했다는 시늉이나 미안한 기색조차도 없다.

3. 말이 난폭한 사람

인연을 끊고 싶어지는 것은 '말이 난폭한 사람'이다. 상처를 받기 쉬운 타입의 사람은 이러한 사람과 관련이 될 때마다 진심으로 받아들여 마음이 부서질 것만 같아진다. 스트레이트 하게 말을 심하게 하는 사람, 잔혹한 말로 공격을 해오는 사람 그리고 큰 목소리로 위협해 오는 사람이 해당된다. 그러나 말이 난폭한 사람은 그것을 받아들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고 원래의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악의가 없는 경우도 있어 '그만해라'고도 말하지 못하고 조용히 거리를 두고 싶어 지게 된다.

 

4. 화를 잘 내는 사람

화를 잘 내는 사람과는 교제하는 거리감이 어렵기 때문에 인연을 끊고 싶어 진다. 어떠한 태도로 대하면 좋을지 어떠한 이야기를 하면 좋을지 일일이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고심한 끝에 예의를 갖춰 대응하더라도 조그만 실수나 친숙함을 보이는 것만으로 화를 내는 경우도 있어 답을 찾는데 고생하게 된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말로써 책망할 뿐만 아니라 폭력도 행사할 것만 같아 두려운 것이다.

 

5. 부정적인 사람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긍정적인 사람이라면 귀여움이 있지만 부정적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 수 없다. 부정적인 사람은 보고 있으면 왠지 불편하고 함께 있어도 자신의 원기가 빨릴 것 같아 전혀 메리트를 느낄 수가 없다. 이왕이면 긍정적인 사람으로부터 세상을 살아가는 요령이나 사고방식의 전환 방법을 배우고 싶은 것이 보통이다. 부정적인 사람과 있으면 정신적으로 나쁜 쪽으로 끌려갈 뿐만 아니라 같은 부류의 사람으로 인식되어 자신이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6. 사람의 흉내만 내는 사람

사람의 흉내만 내는 사람은 이쪽에 대한 존중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게 중에는 무엇이든 자신의 흉내를 내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도 있거나 할 것이다. 그러나 흉내만 내는 상대에게 질색하여 짜증이 나는 사람도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왜냐하면 고생해서 찾아낸 매력적인 아이템을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따라서 구입한다면 참을 수 없기 때문이다. 발상이나 찾아낼 때까지의 고생 그리고 찾아내었을 때의 감동 등 모든 것을 부정당한 느낌이 드는 것이다.

 

7. 상대에 따라 태도를 바꾸는 사람

남자 앞에서만 귀여운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사람이라든지 상사의 앞에서만 복종적이고 순한 양이 되는 동료 그리고 선생님 앞에서만 착한 학생인 같은 반 친구 등 이렇게 상대에 따라 태도를 바꾸는 사람은 미움을 당하게 되기 십상이다. 보고 있으면 화가 나고 무언가 비교당해서 이쪽이 혼이 나거나 미움을 받거나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함께 있어도 메리트를 그다지 느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연을 끊고 거리를 두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8. 노력하지 않는 사람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때로는 '자신만의 페이스로 살아가는 멋진 사람'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하지만 노력해야 될 때까지 노력하지 않고 사람에게 맡기거나 무기력하거나 하면 존경을 받을 수 없다. 그뿐만 아니라 그 영향이 이쪽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아서 곁에 있으면 불리한 경우도 자주 있다. 만약에 자신이 인망이라도 두터우면 곁에 있는 것만으로 '대신해 주면 괜찮잖아?'라고 주위로부터 혼이 나는 경우도 있어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을 때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인연을 끊고 싶어지는 것이다. 

 

9. 인연을 끊고 싶어지는 사람의 특성을 파악하고 자신은 해당되지 않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인연을 끊고 싶어지는 사람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인연을 끊고 싶어지는 사람이란 함께 있으면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 사람이라든지 메리트를 느낄 수 없는 사람을 말한다. 누구든 사람의 지지나 지원을 바라게 되는 경우도 있고 누군가를 도와주거나 지원해주고 싶어지는 순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못된 사람, 꽉 막힌 사람, 약삭빠른 사람 등과는 원활히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 없다. 단순한 '서툰 상대'로부터 '인연을 끊고 싶다'로 바뀌는 것은 몇 번이고 호소를 하더라도 말이 통하지 않을 때나 알겠다고 말하면서도 바뀌지 않을 때이다. 자신은 이와 같은 인연을 끊고 싶어지는 사람에 해당되지 않도록 부디 주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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