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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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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이는 각각의 과정에서 크게 달라지는 법이지만 최근에는 친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가족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한 사람들은 친구나 연인보다도 가족을 우선할 정도로 가족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경우도 있다. 구성원들이 사이가 원만하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에게는 어떠한 특징들이 있는 것일까?  이번 글은 가족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1. 양친이나 형제와의 사이가 매우 좋다.

가족을 좋아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가족 전원과의 관계가 양호한 경우가 많다. 부모의 부부 사이는 물론이거니와 부친, 모친, 형제 등 본인과 각각의 가족과의 관계도 좋기 때문에 가족과 좋게 지낼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족의 경우 가족 전체의 분위기도 언제나 좋기 때문에 집에 있는 것과 가족이 있는 공간이 매우 편안한 것이 된다. 그 결과 조금 신경을 써야만 하는 친구나 연인보다도 가족끼리 지내는 약속을 우선시한다. 그것은 강제된 것도 어떤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정말 가족의 관계가 양호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2. 가족 내의 이벤트는 필수이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가족의 이벤트는 점점 줄어가기 마련이지만 가족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가족의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설날, 어버이날과 같은 가족 관계의 이벤트는 매우 중요한 날이다. 이벤트인 날을 잊어버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그 이벤트를 위해서 선물을 무엇을 할 것인지 당일은 어떻게 지낼지 등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가족이 기뻐해주는 것이 자신의 기쁨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벤트를 기획하고 실행함으로써 가족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만족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3. 가족으로부터 떨어지지 않는다.

가족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특징으로서 몇 살이 되어도 가족으로부터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있다.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서 가족으로부터 떨어지지 않는 사람을 제외하고서는 대개의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고 자립하면 집을 나와서 생활하게 된다. 그러나 가족을 좋아하는 사람은 가족을 나와서 혼자서 살아가는 의미를 알 수 없고 부모도 왜 나가는지에 의문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가족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본가는 그 이상이 없을 정도의 최고의 장소로서 언제까지라도 머물고 싶어 하기 때문에 가족들과 쭉 같이 지내게 되는 경향이 있다.

 

4. 진솔하고 올곧은 사람이 많다.

가족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가족 내에서 다툼이 적은 가정에서 자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쑥쑥 올곧게 성장한 사람의 거의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의심하지 않고 천진난만한 밝은 캐릭터인 사람이 많다. 그리고 가족에게는 물론이거니와 타인에게도 친절하고 다정 다감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서 가족의 좋은 분위기가 밖에서도 발휘된다. 그 좋은 성격으로 인해서 주위 사람들로부터도 호감을 사는 사람이 많다.

 

5. 가족에게 상처 주는 존재에 대해서 엄격하다.

이것은 가족을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도 가질 수 있는 감정이지만 가족이 상처를 입는다면 좋지 않은 마음이 드는 사람은 많다. 특히 가족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가족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것은 자신이 상처를 입은 것보다도 견디기 힘든 것이기 때문에 그 원인에 대한 분노는  매우 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올곧음으로 인해 가족이 상처를 받은 이유에 따라서는 복수를 기획하는 일면도 가지고 있다.

6. 가족을 좋아하는 사람은 성실하고 친절해서 올곧은 사람이 많다.

이 글에서는 가족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가족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첫 번째 특징으로 부모와 형제와 사이가 매우 좋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가족 전체의 분위기도 매우 좋아서 집에서 가족과 함께 있는 것에 더할 나위 없는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다. 가족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두 번째 특징으로 가족 내의 이벤트를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가족의 기쁨이 곧 자신의 기쁨이라고 생각해서 가족을 위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에 커다란 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가족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가족으로부터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는 본가는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장소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계속 머무려고 하는 것이다. 가족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진솔하고 올곧은 사람이 많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가족 내의 다툼이 적고 사랑이 충만한 가족에서 자랐기 때문에 밝고 친절한 성격으로 주위로부터도 호감을 사는 경우가 많다. 가족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다섯 번째 특징으로 가족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에 대해서는 엄격하는 것을 들 수 있다. 가족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족의 상처는 자신의 상처보다 더 견디기 힘든 것이기 때문에 때로는 그 상처에 대한 복수를 하려고 하는 일면도 가지고 있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가족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가족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친구나 연인보다도 가족을 우선시할 정도로 가족을 소중하게 여긴다. 그것은 매우 훌륭한 것이고 그만큼 가족이라는 존재는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에게 불행한 것이 일어났을 때의 분노도 본인이 가진 감정 이상의 것이 되는 경우도 있다. 항상 가족의 안전이나 행복을 생각하면서 생활하고 있는 가족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인 생활이 충실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매우 온화하고 안정되어 있는 사람이 많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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