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력이 없는 사람의 특징

자신의 주위에 혹시 주변 사람들로부터 생활력이 없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생활력이 없는 사람은 계획성이 없고 자신을 바꾸려고 해도 좀처럼 바뀌는 것이 어렵다. 도무지 생활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공통적인 특징 있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생활력이 없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생활력이 없는 사람의 특징을 앎으로써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될지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1. 계획성이 없어 언제나 노플랜(no plan)이다.

생활력이 없는 사람은 계획성이 없어서 무엇을 하더라도 무계획이라는 것을 특징으로 들 수 있다. 계획성이 없는 사람은 인생 설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이 없고 일하지 않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 돈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예를 들어 부모님으로부터 돈을 받고 있거나 아르바이트를 함으로써 필요한 최소한의 돈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 뒤의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없는 것이다. 지금이 좋다면 그것으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생활력이 점점 더 저하되어 간다고 할 수 있다.

 

2. 저금을 하지 않고 낭비벽이 심하다.

생활력이 없는 사람은 저금을 하지 않고 낭비벽이 있는 것을 특징으로 들 수 있다. 생활력이 없는 사람은 저금을 하지 않고 갖고 싶은 것은 당장 구입하는 등 점점 더 돈을 물 쓰듯이 낭비해 버리기 때문에 만일의 때를 대비해서 저금을 하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지금 갖고 싶은 것은 구입하지 않으면 구입할 기회를 놓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생활력이 점점 저하되어 간다. 또한 도박에 빠져 버리게 되면 더더욱 낭비벽이 심해져서 저축하는 습관도 없어지게 된다. 수입이 생기면 금방 도박에 사용해 버리는 경우 돈이 없어서 장래적 생활이 힘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3. 그때그때 행동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생활력이 없는 사람은 그때그때 행동하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생활력이 없는 사람은 그때만 즐거우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의 것 등은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절약하는 것이나 저축을 하기 위해서 사람과의 약속을 거절하거나 하는 경우가 없다. 그때그때 생활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즐겁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만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현재 방이 더럽더라도 아무도 방으로 초대하지 않을 거니까 괜찮다고 청소를 하지 않거나 귀찮고 성가시니까 음식을 만들지 않고 과자를 먹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등 생활력이 없어져 버리는 것이다.

 

4. 자신만의 작은 세계에서 생각하고 있다.

생활력이 없는 사람은 자신만의 작은 세계에서 사고하고 있다는 것을 특징으로 들 수 있다. 생활력이 없는 사람은 사물을 자신의 척도에서 생각하고 있다. 그냥 결혼하지 않더라도 지금이 즐거우면 그것으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거나 모아둔 돈이 없다면 조금 고생스러울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것만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막상 소중한 사람이 생기거나 가족에게 무언가 일이 발생하더라도 자신과는 관계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5. 만일의 일 등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생활력이 없는 사람은 만일의 일 등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들 수 있다. 생활력이 없는 사람은 만일의 일을 대비하는 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은 큰 병을 앓을 리가 없다거나 자신의 주위가 큰 일에 휩쓸려서 갑자기 큰 지출이 발생하는 것 등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마음 편히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의 경우에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게 되고 의지할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거나 빚을 지게 되는 등 큰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다. 만일 무언가가 발생한다면 그냥 흘러가는 대로 운에 맡기면 된다고 생각하는 등 근거 없이 낙관하는 면이 있기 때문에 막상 일이 닥치게 되면 대응할 수 있는 생활력이 없는 상태인 것이다.

6. 생활력이 없는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생활력이 없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첫째로 생활력이 없는 사람은 계획성이 없어서 항상 무계획인 상태이다. 현재가 괜찮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골치 아픈 계획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것이다. 둘째로 생활력이 없는 사람은 저축을 하지 않고 낭비벽이 심하다. 갖고 싶은 것은 당장 구입해야만 직성이 풀리고 도박 등에라도 빠지게 되면 돈이 생기는 쏙쏙 들이붓게 된다. 셋째로 생활력이 없는 사람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만 즐거우면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하지 않는 것이다. 넷째로 생활력이 없는 사람은 자신만의 작은 세계에서 사고하고 있다. 세상의 만물을 자신만의 척도로서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을 돌아볼 여력과 여유가 없는 것이다. 다섯째로 생활력이 없는 사람은 만일의 일에 대비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근거 없는 낙관론자의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막상 큰일이 닥치게 되면 어떻게 손을 써볼 수단이 없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생활력이 없는 사람에게 나타난다. 살펴본다대로  생활력이 없는 사람은 지금 현재의 상황에서 사물을 판단허거나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본래의 상황과 같은 것은 아무것도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지금이 좋으면 만사가 형통하다는 사고방식으로 매일을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생활력이 서서히 점점 저하되어 감에 따라서 언젠가는 생활력이 완전히 없어져 버린다. 자기중심의 사고방식에서 탈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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