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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의 심리

by staunch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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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보면 의욕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 중에는 의욕은커녕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거기에는 깊은 이유가 있어서일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도대체 어떠한 이유가 있는 것일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의 심리나 이유에 대해서 알아두면 자신의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을 때나 혹 자신이 이런 생각에 빠졌을 때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은 사람의 다양한 심리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1. 싫은 일이 있었다.

싫은 일이 있으면 잊어버리고 싶은 것이 자연스러운 마음이지만 잊기 위해서는 다양한 것을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선은 쓸데없는 생각을 하지 않겠다는 강한 마음과 시간이다. 싫은 일을 잊어버리는 것은 몇 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시간을 들여서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아무런 생각 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허송세월을 보내는 듯한 자신을 본 주위 사람들로부터 비판적인 의견을 듣게 될 수 있다. 집중력이 결여되어 있는 것을 주위 사람들이 알 정도가 되면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잊고 싶은 마음과 주위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2. 현 상황에 만족하고 있다.

사람은 지금 있는 환경이나 입장에 불만이 없으면 편안함을 느끼는 법이다. 그 편안함을 잃고 싶지 않은 나머지 앞으로 나아가거나 무언가 새롭게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도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결국은 편안함을 버리고 무언가에 도전하지 않으면 안 되는 날이 찾아올 가능성도 있다.

3. 삶의 보람이 없다.

취미나 무언가 몰두할만한 것이 없이 단지 살아가고만 있는 사람은 어느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진다. 삶의 보람을 찾는 것마저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사고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 사람들로부터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다고 인식되기 십상이다. 그러나 이 상태는 자칫 잘못하면 섣부른 행동을 취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근처에 있는 경우는 관심을 가지고 말을 걸어주면 좋을 것이다. 설령 거기서 그 사람이 완전히 탈바꿈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조금이라도 인간다움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4. 사람과 틀어지는 것을 무섭게 느끼고 있다.

이 특징의 사람은 자신의 사고를 정지하고 주위의 의견에 동조함으로써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 사람이다. 사람은 각자 개성이 있기 때문에 훌륭하고 멋지다는 생각을 마음 한 구석으로 밀어 넣고 다른 사람들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행동함으로써 자신이 책망이나 비난을 받거나 자신의 입장이 위험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을 우선시한다. 한국인에게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이 특징이지만 한국인은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을 특히 배타적으로 취급하는 것으로 유명할뿐더러 같은 조직에서 소외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는 매우 인간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5.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의지보다 절망감 등이 강하게 작용한다.

꿈이나 희망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지만 그것에 대해서 부정적이거나 자신에게는 무리라고 제멋대로 정해버리는 사람이 있다. 이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과거에 도전했지만 그것이 열매를 맺지 못했던 경험이 몇 번이나 있어 최종적으로 도전하려고 하는 마음이 약해져 버린 사람이다. 자신의 바람과는 달리 살아가다 보면 이루지 못하는 것이 더 많다고는 하지만 꿈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한다.

 

6. 인생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자신이 그리고 있었던 미래와는 영 딴판인 모습은커녕 무엇 하나 목표를 달성할 수 없었던 자신에게 실망하고 낙담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윽고 자포자기를 넘어서 인생을 포기하는 사람이 나오게 되면 티브이나 뉴스에 부고 등이 보도된다. 물론 이것은 극단적인 이야기이지만 그렇게 되더라도 이상하지 않다는 것은 머릿속의 구석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이러한 사람은 무기력하거나 모습이 어딘가 이상하거나 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대화 등을 해서 귀를 기울여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7.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아무것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현재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과거에 무언가 싫은 일을 경험했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이 경험했던 싫은 일을 잊어버리기 위해 아무런 생각도 하고 싶지 않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현재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현 상황에 만족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현 상황에 만족하여 그 상황이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지금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현재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삶에 대한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삶에 대한 보람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현재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사람과 틀어지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언행으로 인해 무리에서 소외되는 것이 무서워서 타인의 의견에 동조하고 따를 뿐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현재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의지보다도 절망감이나 좌절감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과거에 자신이 했던 도전에 실패를 반복해서 경험했기 때문에 마음이 약해져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인생이 어떻게 되든 자신은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타입의 사람은 인생을 자포자기하고 있기 때문에 주위에서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주는 것이 좋다. 이상과 같은 특징 들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나타난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생각에 빠져버리는 것은 그 사람이 약해서가 아니다. 사람의 마음을 파괴해 버릴 정도의 힘든 일이나 고민거리가 자신은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항상 짊어지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언제 자신에게 내려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결코 타인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항상 진취적이고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간다면 그렇나 생각에 빠지는 경우도 적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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