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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애교가 넘치는 여자의 특징

by staunch 202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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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주위에서 어떤 사람을 대하더라도 애교가 넘치는 여자가 있지 않은가?  이러한 여자는 항상 싱글벙글하면서 주위에 웃는 얼굴을 보여주는데 진짜로 마음속으로부터 웃고 있는지는 도무지 알 길이 없다. 이렇게 언제나 웃음 진 얼굴로 애교를 발산하는 여자에게는 도대체 어떠한 특징이 있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애교가 넘치는 여자가 갖고 있는 그 공통적인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한다.

가능하다면 타인으로부터 호감을 사고 싶다고 대개의 사람들은 생각하지만 이 타입의 사람은 특히 그 마음이 강한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때라도 웃는 얼굴을 유지하면서 주변의 사람들에게 애교를 발산하는 것이다. 설령 마음속에서는 '이 사람은 별로다' '귀찮다' 등과 같은 생각이 들더라도 절대로 얼굴에 나타내지 않고 시종일관 웃는 얼굴을 잃지 않는다. 이 타입의 사람은 불만스러운 마음을 얼굴에 나타냄으로써 자신의 평가가 낮아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절대로 미움을 받고 싶지 않다'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으로부터 칭찬을 받고 싶다'라는 마음이 다른 사람보다 강해서 항상 자신이 주위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인식되는지를 신경 쓰고 있는 것이다.

2. 겉과 속이 다르다.

언뜻 보면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은 성격이 좋은 것으로 인식되기 십상이지만 항상 애교를 발산한다고 해서 반드시 성격이 좋다고 할 수 없다. 게 중에는 평소에 웃는 얼굴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반동이 크게 되어 누구도 없는 곳에서는 퉁명스럽게 되어 불만만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자주 '외면이 좋다'라는 말이 있는데 딱 그대로 사람 앞에 섰을 때의 애교가 좋은 모습과 사생활에서의 모습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느껴질 정도로 겉과 속이 다른 사람도 있는 것이다. 평소의 웃는 얼굴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바뀌는 사람도 있어 그 속의 얼굴을 본 사람은 동요를 감출 수 없을 것이다.
 

3. 낯을 가리는 성격을 감추려고 한다.

표면상 아무렇지 않은 듯 위장하고 있더라도 '사실은 매우 낯을 가려서 사람과 대화를 할 때마다 긴장을 한다'든지 '낯을 가리는 성격을 들키지 않고 싶다'라고 마음속에는 낯을 가리는 자신과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 낯을 가리는 타입의 사람은 상대와 무엇을 이야기하면 좋을지의 화제가 떠오르지 않거나 상대의 이야기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잘 모르는 등 좀처럼 마음같이 대화를 나눌 수 없다. 그러나 그러한 때에 웃는 얼굴로 대함으로써 그 상황을 어떻게든 모면할 수 있다. 만일 대화의 분위기가 잘 살지 않더라도 상대의 웃는 얼굴을 보고 기분이 바빠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4. 계산에 밝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애교를 발산하여 반드시 그 바람을 실현시키려고 하는 여자가 있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 경우 그 남자를 자신의 남자로 만들기 위해서 한껏 웃는 얼굴로 접근한다. 이 타입의 여자는 단지 웃는 얼굴만이 아니라 남자가 기뻐할만한 몸짓이나 웃는 방법 등을 매일 연구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 애교도 계산된 것으로부터 나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한 면접이나 거래처와의 회의 등에서도 자신이 하고 싶은 업무를 맡기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애교를 발산하는 여자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예의로서 웃는 얼굴에 신경을 쓰지만 이 타입은 자신을 잘 팔리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 상대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애교를 발산하여 좋은 인상을 줄 수가 있는 것이다.
 

5. 마음이 넓다.

외관 상의 웃는 얼굴대로 마음속도 언제나 다정 다감한 마음으로 온화하게 지내고 있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에게도 애교를 발산할 수 있다. 이 타입이 사람은 사람을 의심하거나 혐오하는 경우가 없고 상대를 받아들이려고 한다. 첫 대면의 경우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사람의 모습을 살피거나 그만 한 발 뒤로 물러선 자세를 취하기 십상이지만 마음이 넓은 사람은 '우선은 자신이 먼저 말을 걸자'라든지 '어떤 사람이라도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하자'와 같이 항상 마음을 쓰고 있기 때문에 주저함 없이 상대를 대할 수가 있다. 그 마음이 자연스럽게 주변의 사람에게 애교를 부리는 형태가 되어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6. 애교가 넘치는 여자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평소 누가 보아도 애교가 넘치는 여자가 가지는 공통적인 특징에 관해서 소개하였다. 애교가 넘치는 여자의 첫 번째 특징으로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의 불만을 표출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평가가 낮아지는 것을 우려해서 항상 웃는 얼굴로 애교스럽게 대하는 것이다.  애교가 넘치는 여자의 두 번째 특징으로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평소에는 웃는 얼굴로 타인을 대하지만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는 마치 딴 사람처럼 불만만을 표출하게 된다. 애교가 넘치는 여자의 세 번째 특징으로 낯을 가리는 성격을 감추려고 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특히 사람을 처음 만나게 되면 긴장을 해서 어떻게 대해야 할지 무슨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모르게 때문에 일단 웃는 얼굴로 그 순간을 모면하려고 하는 것이다. 애교가 넘치는 여자의 네 번째 특징으로 계산에 밝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타인에게 발산하는 애교조차도 계산된 행동으로 자신이 목적한 바를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애교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애교가 넘치는 여자의 다섯 번째 특징으로 마음이 넓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겉과 속이 같은 다정한 사람으로 자신이 먼저 상대에게 웃는 얼굴로 다가서려고 마음 쓰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애교가 넘치는 사람으로 비치는 것이다, 이처럼 애교가 넘치는 여자에게는 여러 가지 타입이 있고 애교만으로는 그 여자의 성격까지 판단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순수한 마음으로부터의 웃는 얼굴은 기쁜 것이지만 무언가를 꾀하고 웃는 얼굴을 보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속지 않도록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을 잘 파악하기 위해서는 애교만이 아니라 평소의 행동이나 언행을 관찰하는 것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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